[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돈까스와 밀면의 오묘한 조화 밀돈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돈까스와 밀면의 오묘한 조화 밀돈

 

 

방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주말이 되니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묘한 조합의 밀면과 돈까스입니다. ^^;;;

그래서 주말을 보내다 다시 창원으로 갑니다. ^^

이전에는 저녁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낮에 방문을 해 봅니다.

 

▼ 가야밀면과 돈까스의 만남~ 밀돈입니다.

 

 

 

 

 

 

▼ 낮에 와서 자세히 보니 맛집 촬영도 꽤 하였네요.

 

 

 

 

 

▼ 역시나 마시는 것이 먼저 나옵니다.

시원한 것이 육수 같습니다.

 

 

 

 

 

▼ 이번에는 물밀돈(물밀면+돈까스) 보통과 밀돈(비빔밀면+돈까스)을 주문해 봅니다.

 

 

 

 

 

 

▼ 밀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옵니다.

밀돈을 받고 돈까스를 가장자리로 밀어두고 밀면을 비빕니다.

잘 비벼진 밀면에 돈까스를 말아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

 

 

 

 

 

▼ 주문한 물밀돈(물밀면+돈까스) 일반입니다.

역시 육수의 시원함과 밀면의 부드러움과 함께 고속한 돈까스가

기가 막힌 맛을 선사해 줍니다. 3박자가 착착~ 잘 맞아 떨어져요. ㅠ.ㅠ

 

 

 

 

 

▼ 밀돈(비빔밀면+돈까스) 일반입니다.

맛은 물밀돈과 비교한다면 개인적으로는 별로였던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맛 있게 먹었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오늘만 그랬는지 개인적으로는

입맛에 맞지 않아 나누어 먹다가 조금 남겼습니다.

 

 

 

 

 

▼ 3인이 가서 주문은 4개를 했습니다.

물밀돈 3개와 밀돈 1개입니다.

주문 받으시는분이 4명인지 다시 물어 보시더군요.

많이 먹을려고 주문했다고 하니 수긍을 하시던데요~

 

그리고 저녁에 도착했을 때가 거의 마감시간이 가까워서 그랬지 싶은데

그 때 보다 돈까스의 길이가 길고 양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 역시 물밀돈(물밀면+돈까스)은 배신하지 않았습니다.

담백하고 고소하며 어느정도 바싹하고 간장소스의 맛도 나는 듯한 돈까스와

부드러운 밀면과 시원한 육수의 조합은

이게 서로 조합이 돼?라는 의문을 싸그리 날려버리는 맛이지요~

후회하지 않는 맛입니다. ㅋㅋㅋ ^^

 

 

 

 

 

그리고 밀돈(비빔밀면+돈까스)와 물밀돈(물밀면+돈까스)가 헷갈립니다.

밀돈이 일반적인 물밀면에 돈까스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비빔밀돈과 물밀돈으로 메뉴를 표시하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

가까운 곳에 있으면 좋을텐데 그래도 맛있는 물밀돈을 먹을 수 있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밀돈>>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88-10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동산로77번길 6

055-262-1702

 

 

 

2014.11.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