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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기장군] 한적한 일요일 저녁 여유로운 기장 임랑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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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기장군] 한적한 일요일 저녁 여유로운 기장 임랑해수욕장

 

 

여자분들이 부산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쇼핑을 할 동안~

바다가 보고 싶어 가까운 임랑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 오랜만에 바다를 보게 되네요.

처음 와 본 임랑해수욕장입니다.

 

작은 주차장에 아담하고 한적한 해수욕장 같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좋군요.

 

 

 

 

 

▼ 수상구조대 망루가 아직 있어 이국적인 느낌이 납니다.

 

 

 

 

 

▼ 해변에서는 낚시도 하시는군요.

날씨가 꽤 좋아서인지 해가 지면서 멀리 노을이 살짝 있습니다. 좋군요.

 

 

 

 

 

 

▼ 가족단위로 왔는지 파도가 치는 곳에서

즐겁게 보내고 옵니다.

 

 

 

 

 

▼ 멀리는 고리 원자력 발전소도 보입니다.

 

 

 

 

 

 

▼ 기장군 관광안내도도 있군요.

보통 잘 보지 않았는데 인터넷에서 그 고장의 볼거리를

찾기 어려울 때 잘 설명이 되어 있어 그 지역에 가면 이제는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 바산에서 출발하는 갈맷길입니다.

임랑해수욕장~문텐로드입니다.

 

 

 

 

 

▼ 갈맷길 스템프도 있군요.

 

 

 

 

 

 

▼ 작은 항구에 텐트를 치고 시간을 보내기도 합니다.

 

 

 

 

 

▼ 푸른 하늘을 가르며 비행기도 지나가는군요.

짧게 비행운을 만들어 냅니다.

 

 

 

 

 

▼ 주변 방파제도 한적합니다.

노을이 진하면 좋았을텐데 살짝 옅었던 것이 아쉽습니다.

 

 

 

 

 

▼ 잔잔한 파도소리도 좋군요.

 

 

 

 

 

▼ 해가 지면서 보여주는 임랑해수욕장 부근을 잠깐 보시죠.

 

 

 

 

 

 

 

 

 

 

 

 

 

 

 

 

 

 

 

 

 

 

 

 

▼ 조금 기다리니 가로등에 불이 들어 옵니다.

불이 들어온 가로등으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는군요.

 

 

 

 

 

 

 

 

 

 

 

 

▼ 한적한 곳에서 오랜만에 해가 지면서 어둠이 내리는 모습과

어둠을 밝혀주는 가로등이 켜진 해변을 보니 짧지만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임랑해수욕장>>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051-722-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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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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