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꽃과나무_03~06월/흰색

[3월, 흰색] 봄날을 간다-살구꽃

반응형
[3월, 흰색] 봄날을 간다-살구꽃

 

 

 

노란 살구를 보면 여름이 왔음을 알 수 있는 과실입니다.

 

꽃이 흰색이고 3월에 피는데 살구꽃도 그리 길게 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달래피고 매화가 끝날때쯤 피어서 벚꽃이 피기 전에 지는 것 같은데 올해는 벚꽃이 일찍피어 함께 볼 수 있었지요.

살구도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피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정어정거리다 꽃이 다 지어 촬영 시기를 놓치기도 하였지요.

 

▼ 언듯 보면 벚꽃 같기도 하지만 벚꽃과는 다르게 꽃잎이 훨씬 크고 넓습니다.

그래서 꽃잎이 겹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벚꽃은 꽃이 피는 가지가 여러개가 나와서 주렁주렁 매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면

살구꽃은 가지 하나가 뻗어 나가서 지그재그로 꽃이 달리는 형태라

일직선으로 꽃이 달려 있는 형태를 가집니다. ^^

 

 

 

 

 

 

 

 

 

 

▼ 가지를 따라 꽃이 붙어 있는 형태입니다.

 

 

 

 

 

 

▼ 살구꽃의 학명 : Prunus armeniaca var. ansu

과명 : 장미과

(출처 : 네이버지식백과-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03747&cid=49395&categoryId=49395)

 

살구꽃의 꽃말은 '아가씨의 수줍음'이라고 합니다. ^^

(출처 : http://blog.naver.com/rlatjd7198/220334305647)

 

 

 

 

 

 

 

이제 5월이 시작 되었는데 6월~7월이 되면 살구가 열리겠죠~

봄에 꽃들이 정말 많이 피어서 사진을 많이 찍고 싶은데 시간이 잘 나지 않으니~ 참 아쉽습니다.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