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옴을 가장 먼저 알리는 매화꽃은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겨울의 눈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꿋꿋이 피어
예로부터 선비의 절개를 상징하는 사군자의 하나로 많이 회자되고 있습니다.
올해는 날씨가 너무 포근해서 벚꽃이 일찍 필 정도인데
매화가 한창일 시기를 조금 넘겨 늦은감은 있지만 매화를 담게 되었습니다.
▼ 역시 매화는 그 향기가 두툼하고 진하게 올라 오는 것이
사진을 찍으러 주변에 가면 정말 매화꽃 향기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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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써 진 매화가 많아 거의 끝물이 가까워 오는 중이라
좋은 꽃들을 찾기가 만만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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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향기로운 꽃에 벌들이 정말 바쁘게 꿀을 따고 있는 모습이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 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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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라남도 광양에서 열리는 매화축제와 홍쌍리 매실마을의 매화꽃을 보러 갈려고 했지만
일이 바빠서 갈 엄두가 나지 않아 아쉬웠지만 매화를 볼 수 있어 정말 다행이였습니다.
학명 : Prunus mume(매실나무)
꽃말은 '고격, 기품'이라고 합니다. ^^
(출처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092068&cid=40942&categoryId=3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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