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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경미네집(경미휴게소) 전복덮밥, 성산일출봉 부근 바닷가, 망고레이 섭지코지점 카라바오 생망고 쉐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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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경미네집(경미휴게소) 전복덮밥, 성산일출봉 부근 바닷가,

 

망고레이 섭지코지점 카라바오 생망고 쉐이크

 

 

▼ 경미네집(경미휴게소) 전복덮밥과

용눈이오름 탐방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비자림을 둘러 본 후 점심을 먹기 위해 성산일출봉 부근으로 왔습니다.

생각보다 가까운 느낌인데

일단 성게밥을 먹어보고 싶어 경미네집(경미휴게소)으로 갔습니다.

 

주차는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이길을 이용해 바닷가쪽으로 내려 왔습니다.

그리고 성산일출봉 주차장은 장소도 넓고 무료로 주차를 이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도 주자창에 있어 편리합니다.

 

▼ 구름이 아직 있지만 햇살이 많이 나서 날씨는 좋은편입니다.

겨울 제주에 와서 거의 구름이 많은 날을 보냈는데

이번에는 좋은 날씨를 만나게 되네요.

 

 

 

 

 

 

 

▼ 제주도는 바닷가도 쉽게 갈 수 있고 조금만 오르면 오름 위에서 풍경도 볼 수 있고

산과 바다를 모두 쉽고 빠르게 볼 수 있는 곳이라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 같습니다.

 

 

 

 

 

 

▼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는데 한 분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거의 수면과 동일한 곳에서 낚시를 하시더군요.

파도가 없어서 가능한 것 같습니다.

멀리 녹색으로 덮혀 있는 돌이 보이는 광치기해변도 보이네요.

 

 

 

 

 

 

 

▼ 성산일출봉입니다.

 

 

 

 

 

 

▼ 왠지 낭만 가득한 느낌이 들더군요.

 

 

 

 

 

 

▼ 성산일충봉입니다.

주차장에서 바닷가 길로 사람이 다닐 수 있는 길이 나 있더군요.

 

 

 

 

 

 

▼ 경미네집(경미휴게소)

 

 

 

 

 

 

▼ 밖에서 보니 사람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들어갔을 때 점심 식사하러 많이 오셨더군요.

자리가 남아 다행이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 성게밥을 주문하니 성게밥 빼고 다 주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유는 나갈 때 물어 봤는데 성게가 있는날이 있고 없는날이 있다고 합니다.

해녀분들이 성게를 따는날이 있고 없는 날이 있다고 하네요.

성게밥은 전화를 해 보고 와야 될 것 같습니다.

아마 어제까지 파도가 많이 쳐서 바다로 못 나가신 것 같기도 하고 해서

전복덮밥(12,000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 뽀얀 전복의 살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이 때 전복만 들어가는데

전복의 양 끝부분을 해삼으로 잘 못 생각했습니다. ^^;;;

전복, 각종 야채(상추, 보라양배추(?!), 당근, 깨, 김, 참기름, 밥이 들어 있습니다.

양념장을 넣고 비벼 먹으면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전복이 오독오독 씹히면서 전복의 향과 맛을 주는데

그 전에 참기름의 고소함이 풍부하게 입을 감싸주고 고추장 양념의 맵싸함과 달달함이 숟가락을 멈추지 못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운 것을 잘 못 먹는데 상당히 매워요~

그 매운맛을 들기름인지 참기름인지 모르겠지만 참기름의 엄청난 고소함이 달래주네요.

 

 

 

 

 

 

▼ 조개 미역국도 시원합니다.

 

 

 

 

 

 

▼ 문어숙회도 맛있다고 하고 소라도 먹어보고 싶은데

다음에 오면 차근차근 해 봐야겠습니다.

음식점 밖 수족관에는 문어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 밥을 먹고 바닷가를 다시 구경해 봅니다.

 

 

 

 

 

 

▼ 제주도 겨울바닷물이 어찌나 맑은지 바닥이 다 들어다 보이는데

추워서 그런지 고기들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들이 많이 보이는데 제주 바다 쓰레기 처리를 빨리 해야 될 것 같습니다.

 

 

 

 

 

 

 

 

▼ 성산일출봉입니다.

 

 

 

 

 

 

 

▼ 다시 성산일출봉 주차장으로 왔습니다.

 

 

 

 

 

 

▼ 맵싸한 입안과 위를 달래기 위해 달달한 디저트를 먹으러 왔습니다.

망고레이 섭지코지점입니다.

섭지코지점 2주년 오픈 기념으로

스페셜망고 6,500원 → 4,900원, 코코망고 7,000원 → 5,900원 할인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 카라바오 생망고 쉐이크(8,500원)을 주문했지요.

카라바오 생망고 쉐이크(8,500), 애플망고 쉐이크(9,500원), 스페셜 100% 망고 쉐이크(6,500원)를

모두 먹어 봤는데 맛의 차이가 있는 것은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이날 먹은 카라바오 생망고 쉐이크는 역시 망고의 단맛이 올라오는데 너무 행복하더군요. 아~ ㅠ.ㅠ

그리고 섬유질의 느낌이 조금 나는데 부드러웠고

가장 비슷한 느낌과 맛이 약간 홍시 먹을 때 질감과 맛이 나는듯 합니다.

갑자기 홍시와 망고의 공통점을 찾았네요.

먹을수록 입안에서 망고의 단맛을 음미하면서 먹는데

매웠던 입과 속이 망고의 상큼함으로 다 없어져 버렸습니다. ^^

제주도가 아니면 이런 망고의 맛을 보기가 어려우니 아쉽습니다.

 

 

 

 

 

 

<<경미네집(경미휴게소)>>

064-782-2671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일출로 259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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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망고레이 섭지코지점>>

064-782-6006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신양로 10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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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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