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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주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겨울 용눈이오름(편안하고 선이 아름다운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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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겨울 용눈이오름(편안하고 선이 아름다운 오름)

 

 

 

▼ 경미네집(경미휴게소) 전복덮밥과

용눈이오름 탐방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점심과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용눈이오름으로 왔습니다.

 

잠이 너무 와서 우선 용눈이오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한 숨 잤는데

어찌나 꿀잠을 잤는지 세상 모르고 잠을 잤네요.

 

그리고 슬슬 용눈이오름을 올라 볼까~??? 아니면 시간을 좀 더 보내다 해질 때 올라가 볼까 고민을 하다

제주 날씨가 워낙 변덕스러워서 날씨가 좋을 때 올라가 볼려고 합니다.

 

▼ 제주 하늘이 파란 모습을 보여주네요.

얼굴을 돌리기 전에 빨리 보러 가야겠죠~

 

 

 

 

 

 

▼ 다시 이자리에 왔습니다.

세번째 방문입니다.

겨울인데도 여전히 따뜻함을 느끼게 해 줍니다.

 

 

 

 

 

 

▼ 예전에 소를 방목중이라고 조심해 달라고 했었는데

이번에는 말을 방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소를 본 적은 없지만 오늘은 말들이 이 바람이 부는데도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 오늘을 정말 날씨가 좋네요.

용눈이오름은 선도 아름답고 경사진 곳이 없어

어느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입니다.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고 많이 오네요.

 

 

 

 

 

 

 

▼ 너무나 평화로운 곳입니다.

 

 

 

 

 

 

▼ 날씨가 좋아 멀리 바닷가까지 다 보입니다.

 

 

 

 

 

 

▼ 왼쪽에 높은 오름이 다랑쉬오름(월랑봉)이고 오른쪽에 납짝하게 있는 것이 아끈다랑쉬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은 백록담과 많이 닮아 있고 깊이도 비슷하다고 합니다.

아끈다랑쉬오름은 높이가 높지 않고 위쪽이 편평하게 되어 있는 귀여운 오름입니다.

바로 옆에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 용눈이오름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어떨까요~

날씨가 좋아서 더 기대가 되는군요.

 

 

 

 

 

 

 

 

▼ 분화구도 깊지 않고 선도 유려합니다.

 

 

 

 

 

 

 

▼ 3개인지는 모르겠으나 3개로 볼 수 있는 분화구도 아름답습니다.

 

 

 

 

 

 

 

▼ 용눈이오름 분화구 건너편으로 바다도 눈에 보입니다.

성사일출봉과 섭지코지 사이쯤 있는 바다인 것 같습니다.

 

 

 

 

 

 

▼ 아끈다랑쉬오름 오른쪽편으로 보이는 바닷가는 세화항구인 것 같습니다.

 

 

 

 

 

 

▼ 왼쪽부터 비자림 바로 옆에 있는 돗오름, 웅장한 다랑쉬오름, 오른쪽 아끈다랑쉬오름입니다.

 

 

 

 

 

 

▼ 제주도 동부는 오름의 천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어서 오고 한데도

사람들이 오름에 많이 왔습니다.

강풍엥 몸을 맡기고 정상으로 올라가 봅니다.

 

 

 

 

 

 

 

▼ 저 언덕 넘어에는 하늘과 가까운 곳이 있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 조금만 더 가면 됩니다.

 

 

 

 

 

 

▼ 햇빛이 용눈이 오른에도 왔습니다.

 

 

 

 

 

 

 

▼ 이곳이 용눈이오름의 정상입니다.

날씨가 좋으니 멀리 우도와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 날씨가 좋으니 다른 오름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죠.

경관안내도와 같이 그대로 오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아름답다는 말밖에는 안나오네요.

용눈이오름의 선은 모든 곳이 부드럽습니다.

 

 

 

 

 

 

▼ 왼쪽부터 성산일출봉, 대왕산, 수산봉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 왼쪽부터 지미봉, 나무가 듬성듬성한 왼쪽과 오른쪽 빽빽한 나무들이 있는 은월봉,

그 뒤쪽으로 두산봉, 그리고 바다 건너 우도입니다.

제일 위쪽에 영상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 용눈이오름 레일바이크입니다.

 

 

 

 

 

 

▼ 아끈다랑쉬오름에도 해살이 비치네요.

 

 

 

 

 

 

▼ 다랑쉬오름에도 해가 비치네요.

다랑쉬오름은 가파르고 오름 위쪽까지 오르는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높이가 있어 경관이 정말 멋지고

분화구의 깊이도 백록담과 같다고 합니다.

 

 

 

 

 

 

▼ 제주 다양한 동부 오름들입니다.

 

 

 

 

 

 

▼ 오름 위쪽에 말 갈퀴같이 나무가 심겨져 있는 오름이 손지오름인고

그 뒤쪽으로 다랑쉬오름처럼 높은 위용을 자랑하는 오름은 높은오름입니다.

 

 

 

 

 

 

 

 

▼ 정상에서 한바퀴 돌아보기 위해 정상에서 내려갑니다.

조금만 내려가면 그렇게 세차던 바람이 불지 않은 장소가 있습니다.

그 장소를 지나면 다시 바람이 미친듯이 부는데 추위서 그런지 눈물까지 줄줄 흐르네요. ㅠ.ㅠ

 

 

 

 

 

 

▼ 원래 용눈이오름이 "등성이 마다 왕릉같은 새끼 봉우리가 봉긋봉긋하고

오름의 형세가 오름이 놀고 있는 모습이라는데서 '용논이' 또는

마치 용이 누워 있는 형태라는데서 용눈이라고 했는지 모른다."라고 되어 있는데

이 분화구를 보면 용의 얼굴을 닮은 것 같기도 합니다.

 

 

 

 

 

 

▼ 바람에 풀과 억세가 누워버렸습니다.

 

 

 

 

 

 

▼ 온통 황금물결에 빠진 용눈이오름입니다.

 

 

 

 

 

 

 

 

 

▼ 제주도는 겨울인데도 초록색이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지만 쓸쓸하게 느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 용눈이오름 너머 아끈다랑쉬오름과

바다건너 흐릿하게 보이는 섬은 여서도 인 것 같습니다.

 

 

 

 

 

 

 

 

 

 

 

 

 

 

 

▼ 작년 5월쯤 왔을 때는 모자상?! 비슷한 돌이 있었는데

어떻게 된 사연인지 보이지 않네요.

 

 

 

 

 

 

 

 

 

▼ 낮인데도 기온이 3도정도밖에 안되네요.

바람이 엄청나게 불었으니 체감온도가 훨씬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리고 잠을 좀 잘려고 했는데 잠이 오지 않아

폭풍검색을 하다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 보름달에 가까운 달도 떴네요.

밤이 되어서 별 보기가 어렵다는 이야기죠.

오늘을 비자림도 갔다 왔고 용눈이오름도 올랐으니

숙소에 가서 쉬기로 합니다.

 

 

 

 

 

<<용눈이오름>>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산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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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9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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