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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야기

[회색, 갈색, 녹색, 10월] 10월 첫날 비온 후 둘째날 찍은 버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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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갈색, 녹색, 10월] 10월 첫날 비온 후 둘째날 찍은 버섯들

 

 

10월의 첫 날에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다음날 버섯들이 얼마나 나왔는지 돌아다녔는데

밤 온도가 많이 떨어져서인지

생각보다 버섯을 만나기 어려웠습니다.

 

너무 피곤했는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아 버섯이 눈에 잘 들어 오지 않았습니다.

여러번 둘러본 끝에 버섯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 가장 처음 만난 버섯입니다.

방귀버섯입니다.

어떤 방귀버섯인지는 구분이 당최 되지 않아서 생략하였습니다. ㅜ.ㅜ

공 모양 부분이 찢어져 버렸는데 내부가 털처럼 되어 있네요.

 

 

 

 

 

▼ 이 방귀버섯은  정상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습니다.

 

 

 

 

 

▼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

 

 

 

 

 

 

▼ 먹물버섯의 일종인 것 같은데 벌써 많이 녹아 버렸네요.

 

 

 

 

 

 

▼ 이름을 유추하기 어려운 버섯입니다. ^^;;;

 

 

 

 

 

 

 

▼ 좀목이 같기도 하구요~

 

 

 

 

 

 

▼ 방구버섯인데 사람들이 밟았는지 형체가 많이 달라져 있습니다.

 

 

 

 

 

 

 

 

 

 

▼ 방패갓버섯 같습니다.

학명 : Lepiota clypeolaria (Bull.) P. Kumm.

 

 

 

 

 

 

 

▼ 황토색어리알버섯

학명 : Scleroderama citrinum Pers.

독버섯으로 봄~가을에 나타납니다.

출처 : 버섯생태도감(국립수목원 지음, 지오북)

 

 

 

 

 

 

 

 

생각보다 버섯이 나오지 않았고

모양이 많이 변한 것들도 있고 해서

도감에서 버섯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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