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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황매산 은하수 촬영

 

 

2017년 5월 3일 부처님 오신날 휴일을 보내고 있던 중

구름한점 없는 맑은 날씨를 보고 바람을 쐬러 갈까 하는 고민이 들더군요.

몸이 피곤해서 쉬고도 싶었는데 고민고민을 하다 보니 저녁 6시가 되었고

 

휴일에 좋은 날씨 만나기도 어려우니

은하수나 별사진을 찍으러 출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를 했습니다.

 

▼ 이런저런 준비와 차에 기름을 넣으니 거의 19시가 되어서 출발을 하게 되었고

진영휴게소에 들러 밥을 먹고 나니 거의 20시 40분이 다 되었더군요.

 

그리고 물이랑 간식거리 등을 준비해서 황매산으로 출발해 봅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1/10sec | F/8.0 | 0.00 EV | 28.0mm | ISO-6400

 

 

 

 

황매산이 최종 목적지인데 작년에 억새를 보러 갔을 때

차를 가지고 갈 수 있어 좋더라구요.

저녁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은하수 촬영장소로도 유명해서 도전을 해 볼려고 합니다.

여의치 않으면 합천 오도산이나 조금 더 먼 지리산 성삼재 휴게소를 추후 장소로 생각을 해 두었습니다.

 

 

 

 

▼ 남해고속도로 순천방면으로 가다 군위IC에서 빠진 후 국도를 따라 왔습니다.

저녁 시간이라 그런지 차가 거의 없습니다.

황매산 입구에 도착을 한 시간이 22:00쯤 되어서 저녁시간부터는 개방을 해 놓나 봅니다.

요즘 황매산 철쭉제로 낮에는 사람들이 많은지 일방통행으로 안내를 해 놓은 안내판이 많이 보이더군요.

 

SONY | ILCE-7RM2 | Pattern | 1/3sec | F/8.0 | 0.00 EV | 56.0mm | ISO-6400

 

 

 

 

 

입구에서 차량을 가지고 올라오다 보면 2군데의 주차장과 만나고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제일 위쪽에 있는 '황매산 오토캠핑장'까지 올라와도 주차장이 있고

빈자리가 있으면 주차하면 되기 때문에 쭉 올라오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황매산 오토캠핑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장비를 챙겨서

10여분 올라가면 나오는 공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더 위쪽에는 사람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은하수 촬영을 위해 오신분도 있고 야간산행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 준비한 장비는 스카이트래커와 소니 A7R2M2, 소니 짜이즈 FE 35mm F2.8, 삼각대이고

사진을 찍은 소니 A7, 소니 FE 50mm F1.8에 소형삼각대입니다.

 

아이옵트론(Ioptron) 스카이트래커(Skytracker)는 소형 간이 적도의라는 장비인데

별의 움직임에 맞추어 움직여주는 기구로 오랜시간동안 노출을 줘도

별이 길게 선으로 나오지 않고 점으로 나오도록 해 주는 장비입니다.

구입은 해 놓고 도심에서 한 번 사용해 보고

별사진 찍으러 갈 시간이 없어 고이 모셔 두었다가 오늘 거의 2년만에 2번째로 써 봅니다.

 

북극성의 위치가 맞는지 계속 확인해야 되고 삼각대가 단단히 고정이 되는 타입은 아니라

북극성에 극축을 맞춘다고 하는데 이 작업이 여간 힘든게 아닌데 그래도 결과물은 나름 괜찮네요.

 

SONY | ILCE-7 | Pattern | 5sec | F/2.5 | +0.30 EV | 50.0mm | ISO-6400

 

 

 

 

 

▼ 소니 A7 + FE50mm F1.8로 촬영한 것으로

적도의를 사용하지 않고 노출 시간을 짧게 하여 찍은 별사진입니다.

 

SONY | ILCE-7 | Pattern | 3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 황매산에 은하수를 촬영하러 간 날의 상황을 알려드리자면

일몰이 19:16, 월출이 11:58, 월남중이 18:58, 월몰이 다음날 새벽 1:09이고

월령이 7.0인 상현달(보름으로 가는 중 반 정도 채워진 반달)이 떠 있었으며

시민박명이 19:44(해가 진후 글자를 읽을 수 있을 정도의 시간),

천문박명이 20:52(천문박명이 지나야 하늘이 어두워져 별을 보기 좋습니다.)이며

구름의 양이 경남 창원과 부산이 1로 기록이 된 맑은 날이였습니다.

달이 있어서인지 별을 보기에는 별로 좋지 않았던 날인데

5월 4일 새벽 1시쯤 달이 황매산으로 쏙 들어가서 그 때부터 별을 보기가 좋아졌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3sec | F/2.8 | 0.00 EV | 50.0mm | ISO-800

 

 

 

▼ 주차하고 조금 쉬다 장비 챙겨 와서 세팅하고 나니

거의 23:00쯤부터 사진을 찍었죠.

은하수가 어디 있을까 대충 여기겠지 하고 찍었는데

별자리 어플을 보니 아직 뜨지도 않았다는... ㅠ.ㅠ

여름에는 빨리 뜨는데 아직 5월 초라 새벽이 되어서야 은하를 볼 수 있었습니다.

철쭉이 피었는데 별에 눈이 멀어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36sec | F/2.8 | 0.00 EV | 35.0mm | ISO-400

 

 

 

 

 

▼ 그래도 도심에서 보다는 별이 꽤나 많이 보입니다.

아쉬운 것은 아래쪽에는 광해가 있었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13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 스카이트래커 간이 적도의는 생각보다 잘 작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축제 관련되신 분인지 2분이서 관심을 가지고 사진찍는 것을 보고 가셨고

은하수 찍으러 부부가 오신분도 본인도 스카이트래커를 구입했다고 하시면서 이야기를 하고 가셨고

대구에서 친구와 같이 온 분도 있으시더군요.

모두가 은하수를 찍으러 왔다는 점이 공통점입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41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

 

 

 

 

 

▼ 다들 은하수가 어느 방향에서 뜨는지 긴가민가 하며

좋은 자리를 찾으러 많이 돌아 다니셨는데

이동할 엄두가 나지 않아서 그냥 한 자리에서 은하수가 떠 오를 때까지 꾸준히 기다렸습니다.

도중에 별똥별도 큰 것이 떨어졌는데 셔터를 누르지 않고 있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ㅜ.ㅜ

 

SONY | ILCE-7RM2 | Pattern | 47sec | F/3.2 | 0.00 EV | 35.0mm | ISO-200

 

 

 

 

 

▼ 은하수와 촬영 장소를 찾아 헤메이는 사람들이 만든 불빛이 나름 괜찮네요.

그리고 야간산행을 하러 오신 분들도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40sec | F/3.2 | 0.00 EV | 35.0mm | ISO-200

 

 

 

 

 

▼ 은하수가 떠 오르며 보이기 시작해야 될 것 같은데

광해로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29sec | F/3.2 | 0.00 EV | 35.0mm | ISO-500

 

SONY | ILCE-7RM2 | Pattern | 25sec | F/3.2 | 0.00 EV | 35.0mm | ISO-800

 

 

 

 

 

▼ 먼가 히끄무리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구요~

조금 후에는 은하수가 보일 것 같은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거립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44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

 

 

 

 

 

▼ 아래쪽에 뿌옇게 광해와 겹치는 부분에 은하수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10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15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 육안으로는 은하수가 보이지 않지만 사진으로는 나오기 시작합니다~!!! ^^

광각 렌즈가 없어 줌렌즈 28-70mm 번들을 쓸까 하다 F값이 아쉬워

소니 짜이즈 FE35mm F2.8로 그냥 갑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15sec | F/2.8 | 0.00 EV | 35.0mm | ISO-1600

 

 

 

 

 

▼ 시간이 지나면서 은하수가 많이 떠 올랐고

사진에도 뚜렷하게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스카이트래커도 30초 이상 노출을 주어도 잘 버텨 주고 있네요.

은하수 찍고 중간중간 북극성에 잘 맞나 확인하고 정신 없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29sec | F/3.2 | 0.00 EV | 35.0mm | ISO-500

 

 

 

 

 

▼ ISO를 다양하게 사용하여 노출 시간도 짧은 것 부터 긴 것까지

다양하게 촬영해 봅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38sec | F/3.2 | 0.00 EV | 35.0mm | ISO-800

 

SONY | ILCE-7RM2 | Pattern | 32sec | F/3.2 | 0.00 EV | 35.0mm | ISO-800

 

 

 

 

 

▼ 위치를 바꾸니 훨씬 선명한 은하수가 보입니다.

은하수가 두꺼운 중앙부 같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55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

 

SONY | ILCE-7RM2 | Pattern | 8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0

 

SONY | ILCE-7RM2 | Pattern | 6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0

 

 

 

 

 

▼ 여기는 가장자리 부분입니다.

중앙부보다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7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0

 

SONY | ILCE-7RM2 | Pattern | 40sec | F/3.2 | 0.00 EV | 35.0mm | ISO-800

 

SONY | ILCE-7RM2 | Pattern | 40sec | F/3.2 | 0.00 EV | 35.0mm | ISO-800

 

 

 

 

 

▼ 이렇게 많은 별을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너무나 아름답군요.

달이 지고난 후에는 별이 더 잘 보입니다. ^^

 

SONY | ILCE-7RM2 | Pattern | 8sec | F/3.2 | 0.00 EV | 35.0mm | ISO-6400

 

 

 

 

 

▼ 광각렌즈가 아쉽네요. ㅜ.ㅜ

돈 모아서 삼양렌즈로 구입을 해야겠습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18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3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3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3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 새벽시간으로 넘어가지 많이 쌀쌀한데

달도 지고 은하수가 광해와 멀어지면서 더욱 선명하게 사진으로 남고

육안으로도 흐리지만 구별할 수 있을 정도로 나타났습니다.

이날 황매산에서 촬여한 은하수를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은하수, 별은 정말 매력적인 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SONY | ILCE-7RM2 | Pattern | 2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2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29sec | F/3.2 | 0.00 EV | 35.0mm | ISO-1600

 

SONY | ILCE-7RM2 | Pattern | 210sec | F/3.2 | 0.00 EV | 35.0mm | ISO-400

 

 

 

새벽 2시 30분쯤 정리를 하고 철수했습니다.

오지 않았으면 엄청난 후회를 할 뻔 한 황매산 은하수~

목 빠지게 기다리며 담은 은하수는 힘들었던 시간을 단번에 날려준 오아시스와 같았습니다.

앞으로는 시간 될 때 별 사진도 찍어 봐야겠습니다. ^^

 

 

 

 

<<황매산>>

경상남도 산청군 차황면 법평리 산1

055-970-6901

 

 

 

 

 

 

<<황매산 오토캠핑장>>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공원길 331

경상남도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2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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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5.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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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 가회면 둔내리 산 219-11 | 황매산군립공원 오토캠핑장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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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 촬영한 달, 화성, 금성 일렬로 늘어선 천문현상 타임랩스

 

 

 

2017. 2. 1. 달과 화성과 금성이 일렬로 늘어서는 천문현상을

맨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하루가 지난 2. 2.에도 볼 수 있었는데

2. 1.보다는 달과 화성 및 금성의 거리가 차이가 생겼네요.

2. 1.은 달과 금성의 거의 중앙에 화성이 위치했었는데

2. 2.에는 달과 화성, 금성의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2sec | F/3.5 | 0.00 EV | 50.0mm | ISO-400

 

 

 

▼ 타임랩스로 만든 영상입니다.

시간이 없어 짧게 만들었습니다.

279장을 약 20분 정도 촬영해서

30프레임/1초로 해서 타임랩스 자체는 10초가 안되네요. ^^

 

 

 

 

 

요즘 미세먼지가 있긴 하지만

구름이 없는 날씨가 많아

별 사진도 찍으로 가고 싶어지는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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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1. 18:00~21:00 초승달, 화성, 금성 일직선에 서는 13년만의 우주쇼

 

 

2017. 2. 1. 18:00~21:00 사이에 초승달, 화성, 금성이 일직선상에 서는

우주쇼가 펼쳐지고 있습니다.

 

▼ 아직 못 보신분은 초승달이 떠 있는 서쪽 하늘을 보시면 볼 수 있습니다. ^^

 

SONY | ILCE-7RM2 | Pattern | 2sec | F/2.8 | 0.00 EV | 50.0mm | ISO-400

 

 

 

 

 

▼ 초승달이 왼쪽편에 가운데 붉은색으로 보이는 화성, 오른쪽 아래에 밝게 빛아는 것이 금성입니다.

맨눈으로도 충분히 볼 수 있는 우주쇼입니다.

 

 

 

 

 

 

 

▼ 달과 화성과 금성이 궤도상의 위치가 지구에서 봤을 때 같은 방향에 놓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긴 하나

각 천체들의 거리가 가까운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오늘 이후에 이와 비슷한 현상은 2017. 10. 17. 5:30(새벽) 경 동쪽에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4. 4. 24. 초저녁쯤 비슷한 현상이 있어 13만에 일어나는 우주쇼라고 합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우주의 볼거리가 맨눈으로 도심에서 쉽게 볼 수 있다니 올해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 같네요. ^^

 

SONY | ILCE-7RM2 | Pattern | 6sec | F/9.0 | 0.00 EV | 50.0mm | ISO-800

 

 

 

 

올해 1월에 유성우도 내렸었는데 보지도 못하고 너무 아쉬웠습니다.

그 아쉬움을 오늘 우주쇼로 풀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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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블루문-한 달에 두번 뜨는 보름달 중 두번째 보름달

 

 

 

2015년 7월 31일 저녁에 뜬 보름달을 블루문이라고 했죠.

저녁에 밖을 나가 볼까 했는데 나중에 창문으로 보이면 봐야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 8월1일 새벽에 보니 밝은 달이 휘엉청~ 떠 있더군요~

 

 

 

 

 

블루문이라 불려서 푸른색이 도는 달이 뜨는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인터넷 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 뜨는 보름달 중 두 번째 보름달을 의미한다고 하니 정말 신기하였습니다.

 

다음 블루문은 3년 후인 2018년에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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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옵트론 스카이트래커(Ioptron Skytracker) 도심에서의 첫 촬영

 

 

휴대용 적도의 아오옵트론(Ioptron)사의 스카이트래커(Skytracker)를 구입하고

날씨 좋은 날과 시간이 되는 날을 손꼽아 찾아 보았지만

날을 잡지 못하다가 테스트만 해 볼 겸 날을 잡아 보았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작업을 할려니 장갑도 가지고 오지 않았고 손이 너무 시리네요.

 

▼ 카메라 삼각대에 스카이트래커를 장착하였습니다.

 

SONY | SLT-A57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8.0 | 0.00 EV | 18.0mm | ISO-1000

 

 

 

 

 

▼ 스카이트래커에 볼헤드를 장착하고 극축망원경도 장착하였습니다.

 

SONY | SLT-A57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8.0 | 0.00 EV | 26.0mm | ISO-1600

 

 

 

 

 

▼ 극축망원경과 아이옵트론 북극성을 찾아 주는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여

북극성의 위치를 맞추어 주었습니다.

 

SONY | SLT-A57 | Center-weighted average | 1/60sec | F/8.0 | 0.00 EV | 26.0mm | ISO-1000

 

 

 

 

 

▼ 그리고 몇 장 찍어보니 별이 흐르지 않는군요~ 요효~

카메라 세팅을 잘 몰라 벌브(bulb)가 선택이 되지 않아

장노출은 하지 못했지만 30초까지는 해 보았습니다.

몇 장 찍어 봤는데 불빛이 너무 가까이 있어 강하게 나오고

너무 추워서 몇장 못 찍었지만 확실이 별이 덜 흐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 ^0^

 

SONY | ILCE-7 | Pattern | 30sec | F/8.0 | 0.00 EV | 35.0mm | ISO-640

 

 

 

 

세팅을 할 때 좀더 세세하게 하고 광해가 없는

불빛없는 산골에 가서 찍어보고 싶습니다.

예쁜 별들이 많은 사진을 찍어 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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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에서 본 별과 하늘

 

하동에 재첩국을 사러 갔습니다. ^^

역시 이날도 늦게 출발해서 저녁쯤 도착을 했습니다.

 

재첩국을 구입한 후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 악양벌판으로 갔습니다.

 

▼ 해가 지고 휘영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달이 상당히 밝군요.

별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의 뜻은 오늘 별을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어둑어둑한데 조금만 노출을 길게 주면 달빛으로 주위가 환하게 사진이 나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30sec | F/5.0 | +0.30 EV | 35.0mm | ISO-50

 

 

 

 

 

▼ 반대편에는 노을이 살짝 지면서 땅거미가 내려 앉고 있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3sec | F/8.0 | +0.30 EV | 35.0mm | ISO-400

 

 

 

 

 

▼ 금성이 저녁 하늘을 밝히고 있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2sec | F/8.0 | +0.30 EV | 35.0mm | ISO-400

 

 

 

 

 

▼ 불빛외에 실루엣만 보이던 곳이

노출시간을 조절하니 대낮 같이 환하게 나오는군요.

왼쪽편에 두 소나무가 악양벌판에서 유명한 부부소나무입니다.

 

SONY | ILCE-7 | Pattern | 25sec | F/8.0 | +0.30 EV | 35.0mm | ISO-400

 

 

 

 

 

▼ 아직도 금성이 보입니다. 그런데 금성이 맞나...??? 맞는지 아니지 긴가민가 합니다. ㅜ.ㅜ

 

SONY | ILCE-7 | Pattern | 2sec | F/8.0 | 0.00 EV | 35.0mm | ISO-400

 

 

 

 

 

▼ 사실 러브조이 혜성을 찍고 싶었는데 위치를 못 찾겠더군요.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카시오페아 근처를 찾았어야 되는데

계속 오리온과 플레아데스성단 주위만 찾아서 결국 보지도 찍지도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 내려 옵니다.

겨울의 대표적 별자리 오리온자리입니다.

 

SONY | ILCE-7 | Pattern | 2sec | F/3.5 | 0.00 EV | 35.0mm | ISO-400

 

 

 

 

 

▼ 밤이 되니 주변이 어둑어둑한데

그나마 덜 무서운 것은 평지라는 것과 주변이 논이라는 것~

그리고 멀리라도 사람이 사는 곳의 불빛이 보이는 것 때문이지요.

 

SONY | ILCE-7 | Pattern | 30sec | F/9.0 | 0.00 EV | 35.0mm | ISO-400

 

 

 

 

 

▼ 아래쪽에 별 3개가 나란이 있고 주변으로 별 4개가 뻗쳐 있는 것이 오리온자리입니다.

위쪽에는 물음표(?) 모양으로 생긴 것이 플레아데스성단이죠. 쌍안경으로 봐도 보이는데 정말 영롱합니다.

 

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7.1 | 0.00 EV | 35.0mm | ISO-1250

 

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7.1 | 0.00 EV | 35.0mm | ISO-1250

 

 

 

 

 

▼ 달이 기울어 가긴 하지만 보름달에게 기운지 얼마 되지 않아

너무너무 밝아요~ ㅠ.ㅠ

 

SONY | ILCE-7 | Pattern | 1/500sec | F/8.0 | 0.00 EV | 105.0mm | ISO-1250

 

 

 

 

 

▼ 하늘도 조금 뿌옇게 되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별을 보고 있으니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SONY | ILCE-7 | Pattern | 8sec | F/8.0 | 0.00 EV | 41.0mm | ISO-3200

 

SONY | ILCE-7 | Pattern | 6sec | F/8.0 | 0.00 EV | 70.0mm | ISO-6400

 

SONY | ILCE-7 | Pattern | 6sec | F/8.0 | 0.00 EV | 70.0mm | ISO-6400

 

SONY | ILCE-7 | Pattern | 6sec | F/8.0 | 0.00 EV | 28.0mm | ISO-3200

 

 

 

 

이렇게 러브조이 혜성은 찾지도 못하고 왔지만 다음에 별보러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으로 와야겠습니다.

별보기 좋은 장소라고 하기는 어렵지만(광해 때문에) 그래도 접근성 좋은 곳을 찾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 일전부터 적도의 역할을 해 줄 기계와 릴리즈 등을 유심히 보고 있는데

빨리 구입하여 더 멋지고 예쁘고 아름다운 별사진에 도전을 해 볼까 합니다.

 

 

<<하동 평사리 악양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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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2.13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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