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

이편한세상(e-편한세상) 지인 아파트 사전점검(하자) 모습 이편한세상(e-편한세상) 지인 아파트 사전점검(하자) 모습 개인적으로 모든 회사의 아파트를 살아 보지는 않았지만 거주한 곳 중 하나를 뽑으라면 이편한세상(e-편한세상)의 브랜드가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타 건설사가 좁은 주차장을 만들 때 조금 더 넓은 주차장을 만들어서 편리했고 하자보수가 깔끔하고 빨랐으며 관리사무소나 아파트 운영부분도 마음에 들었거든요. 지인 찬스로 사전 하자점검에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일단 아파트로 들어갈 때 분양권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을 한 후 들어갈 수 있습니다. ▼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고 행사장으로 가다 보니 인테리어 회사와 대출상담을 해 주는 은행들이 제일 먼저 반겨 줍니다. ^^ ▼ 먼저 하자보수 점검을 하기 전에 시간이 점심이 가까워서 배가 고픈 관계로 일단.. 더보기
혜민스님 저자 사인회-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혜민스님 저자 사인회-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신세계센텀시티몰에서 식사를 하고 후식도 먹은 후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다 보니 ▼ 반디앤루이스에서 혜민스팀 사인회가 있다는 안내문이 눈에 들어 왔습니다. 날짜가 지나지 않았나 다시 확인을 해 보니 오늘 오후 2시라 시간이 있었습니다. ▼ 마님과 제가 혜민스님을 좋아해서 사인을 받고 싶고 만나 뵙고 싶더군요. 마님도 책을 읽고 싶다고 했고 사인도 받을겸 혜민스님께서 쓰신 책을 구입했습니다. 책을 구입해야 사인을 받을 수 있는데 순번표를 주네요. ▼ 혜민스님이 오시기 전부터 많은 사람들로 사인회장이 둘러쌓였고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줄을 서 있다 한명씩 이렇게 사인을 받습니다. 그리고 악수도 청하시고 카메라나 핸드폰을 스탭에게 드리면 함께 사진을 찍어.. 더보기
올해 첫 추위가 올 겨울 가장 추웠던 날 올해 첫 추위가 올 겨울 가장 추웠던 날 2015년 올해 첫 추위였었는데 올 겨울 중에서 가장 추웠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가장 추웠던 날이 -7℃까지 내려갔던 것 같은데 올해 추위는 작년 추위와 틀리게 -8.5℃까지 내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봄이 올려는 추위라 그리 싫지는 않는 추위네요~ 빨리 봄이 오길 마음속으로 바람하면서 추위를 즐겨 봅니다. ^^ 더보기
전국적으로 눈 내린 날 풍경과 보석 같은 눈 결정-2014. 12. 9. 전국적으로 눈 내린 날 풍경과 보석 같은 눈 결정 하루 전날 기상예보에서 전국적으로 눈이 오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서해안과 서울경기는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눈이 올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이 곳은 눈이 조금 날리다가 끝나지 않을까라는 혼자만을 생각을 하고 잠을 잤구요. 다음날 출근 준비를 하면서 본 바깥 풍경은 함박눈이 쏟아지며 눈으로 덮힌 회색빛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어이쿠~ 눈이 이렇게 많이 내릴 줄 몰랐네~ 빨리 준비해서 나가야겠다~고 나갔는데 현실은 엄청난 교통체증과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 딱~ 출근을 많이 하는 시간에 맞추어 나오게 되니 많은 차들이 눈을 다지며 갔고 날씨도 추워 언 곳도 있고 따뜻해서 녹은 곳도 있었는데 엉금엉금 속도를 줄이며 가다 보니 엄청난 차량의 행렬 속에서 움직이.. 더보기
마지막 단풍을 보다 마지막 단풍을 보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단풍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단풍을 보지 못해서인지 반가운 마음이 드는군요. 내년에는 풍성한 단풍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12월 첫날 첫눈이 오다 12월 첫날 첫눈이 오다 12월 첫날 첫눈이 내렸습니다. ^^ 중부지방에는 오늘 눈이 내린다고 해서 눈이 온다고 알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하던 일을 잠깐 두고 밖으로 나가 봅니다. 날씨가 춥네요~ 손도 얼얼하고~ ▼ 2014년 올해도 눈을 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눈을 볼 수 있었습니다. ^^ ▼ 눈이 뭉쳐서 내려요~ 솜사탕 알갱이 처럼 뭉쳐서 내리다 옷이나 돌에 부딪히면 톡~ 서로 떨어져요. 그리고 내린 눈들은 금방 녹아 버립니다. 12월 첫날 내린 첫눈을 보니 참 반갑고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는 하루였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은 일찍 퇴근을 하는데 밖의 온도가 1℃까지 떨어지는군요. 몇일전까지는 아침에 간혹 2℃~3℃까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1℃까지.. 더보기
가을이 깊어가며 가을이 깊어가며 내일이 11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2014년의 봄을 느낄새도 없이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오더니 겨울이 오고 있군요. 유난히 나를 둘러보고 여유를 부릴 수 없을 만큼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유난히 해 잘 드는 곳에서 바다나 산 아래 풍경만 보거나 저녁 해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면서 6개월에서 1년을 힐링하며 보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11월 초 찍었던 사진이 지나간 시간을 기억하게 합니다. ▼ 봄여름 들판을 덮었던 노란색 민들레꽃은 이제 은빛의 둥근 풍선이 되었습니다. ▼ 올해는 단풍을 보질 못했네요. 근처에 은행나무가 많은 곳도 있는데도 말이죠. ▼ 뜬금 없어 보이는 붉은 씨앗에 눈이 갑니다. 모두들 겨울을 준비하고 다시 올 봄을 준비하는군요. ▼ 오늘도 하루 해가 저물어 가고 .. 더보기
10월의 마지막밤을 수제 딸기케이크와 함께 10월의 마지막밤을 수제 딸기케이크와 함께 10월의 마지막밤이군요. 10월 31일이면 가수 이용씨의 잊혀진 계절(10월의 마지막밤을)이 항상 생각나죠. 10월의 마지막 밤이라... 붉은물결 노란물결 단풍이 들면 가을이 지나감을 아쉬워하게 되죠.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껴지는 감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10월의 마지막 밤~ 마님께서 손수 만든 딸기 케이크를 준비했네요~ ^^ ▼ 딸기 생크림 케이크입니다. ▼ 딸기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 10월의 마지막 밤을 함께한 마트 랍스터입니다. 자연산 맛살~ 느낌이 스물스물~ 너무 좋군요~ ▼ 초에 불을 붙여 소원도 빌고 불도 껐습니다. ▼ 불을 끈 후 한 조각 가지고 왔습니다~ 딸기 3개가 떨어 있군요~ 맛 있게 먹어야징~ 홍홍홍~ *^0^* ▼ 입안에 넣은 .. 더보기
2014년 선명한 추석 슈퍼문 보름달 2014년 선명한 추석 슈퍼문 보름달 2014년 추석 보름달은 정말 선명하고 밝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큰 슈퍼문이 추석 보름달로 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망원렌즈가 없어 그나마 땡겨 찍은 것을 100% 크롭한 사진인데 예전에 보던 보름달에 비해서 선명하게 나온 듯 합니다. 절구 찧는 토끼가 많이 누웠지만 토끼도 보이고 달의 이곳저곳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군요. 추석이 지난지 꽤 되어 늦었지만 추석 슈퍼문인 보름달을 올려 봅니다. ^^ 더보기
비 오는 날 사진 한장 일이 많아 늦게까지 일을 하다 퇴근할려니 가랑비가 조용히 내려서 차를 덮네요. 비 오는 날 밤 도로에 차도 많지 않아 한적한데 조용히 내리는 비에 많은 소리가 뭍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신호등에 정차해 있다 선루프를 올려다 보니 가로등에 내린 가랑비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작고 조용한 이쁜 녀석들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