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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꽃

[3월, 흰색] 봄날을 간다-살구꽃 [3월, 흰색] 봄날을 간다-살구꽃 노란 살구를 보면 여름이 왔음을 알 수 있는 과실입니다. 꽃이 흰색이고 3월에 피는데 살구꽃도 그리 길게 피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진달래피고 매화가 끝날때쯤 피어서 벚꽃이 피기 전에 지는 것 같은데 올해는 벚꽃이 일찍피어 함께 볼 수 있었지요. 살구도 1주일에서 2주일 정도 피어 있는 것 같습니다. 어정어정거리다 꽃이 다 지어 촬영 시기를 놓치기도 하였지요. ▼ 언듯 보면 벚꽃 같기도 하지만 벚꽃과는 다르게 꽃잎이 훨씬 크고 넓습니다. 그래서 꽃잎이 겹치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그리고 벚꽃은 꽃이 피는 가지가 여러개가 나와서 주렁주렁 매달린 형태를 하고 있다면 살구꽃은 가지 하나가 뻗어 나가서 지그재그로 꽃이 달리는 형태라 일직선으로 꽃이 달려 있는 형태를 가집니다... 더보기
봄꽃소식3탄-목련,산수유,개나리,수선화,철쭉,민들레,살구꽃,꽃다지,제비꽃,개불알꽃,냉이,명자꽃,조팝,홍매화,벚꽃,꽃마리,광대나물 등  봄꽃소식3탄-목련, 산수유, 개나리, 수선화, 철쭉, 민들레, 살구꽃, 꽃다지, 제비꽃, 개불알꽃, 냉이, 조팝, 홍매화, 벚쪽, 꽃마리, 광대나물 등 앞서 2번에 걸쳐 봄꽃소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후 여러 꽃들이 절정에 다달았고 남부지방은 이번주말 벚꽃의 꽃잎이 다 떨어져 날리고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벚꽃은 정말 순식간에 폈다 금방 지네요. 벚꽃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앞서 나온 꽃들도 있구요~ 새로 보여 드리는 꽃들도 있습니다. 지금 아주 작은 꽃마리가 아기자기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에 찍은 사진이 초점이 나가고 흔들려서 오늘 찍을려고 했는데 해가 구름에 가려 못 찍다 그냥 와 버렸네요. ^^;;; 그러면 4월 두 째주, 셋 째주 봄 꽃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