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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제주도여행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나루면빨(문어국수), 우주물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나루면빨(문어국수), 우주물 리치망고에서 망고스페셜인 망고주스를 주문해서 먹으면서 점심 먹은 후 후식으로 남겨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에서 우선 두고 점심시간이 지나지 않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보이지 않아서 나루면빨로 점심을 먹기 위해 가 봅니다. ▼ 우주물 돌담 뒤쪽으로 보이는 나루면빨입니다. ▼ 돌담 왼쪽으로 돌아서 가면 주차장이 있고 컨테이너박스가 하나 있으며 앉아서 대기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습니다. ▼ 옛날 일반 제주 가정집을 개조한 형태이군요. 왼쪽편에 즉석생면을 사용하는 국수전문점이라는 것이 있고 창문에 눈썹처럼 '나루면빨', '문어국수'라고 간판이 있어 주요 메뉴를 알 수 있습니다. ▼ 왼쪽편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옛 돌벽을 그대..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남도리쉼터, 애월 리치망고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애월 리치망고 구엄포구에 갔다 다시 애월해안도로를 타고 남도리쉼터에 들렀습니다. 쉼터에 차를 세우고 잠깐 바다도 볼겸 잠도 청할려구요. ▼ 올레길을 걷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 오네요. 남도리쉼터가 올레길과 연결 되나 봅니다. 언제인가 기회가 되면 제주올레길을 둘러 보고도 싶습니다. ▼ 밖으로 나와 애월의 바다와 바다에서 불어오는 제주의 겨울바람을 맞아 봅니다. ▼ 남도리쉽터 표지석과 올레길 표시입니다. ▼ 애월해안도로를 돌다 도로와 높이 차이가 나지 않는 바닷가 공터가 눈에 들어와 잠깐 차를 세웠습니다. ▼ 그리고 도착한 고내포구입니다. 파도가 높아서 쓰레기들이 안쪽으로 밀려 들어 왔나 봅니다. 관광지라 쓰레기를 빨리 정리를 해 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구엄마을 소금빌레(애월해안도로)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구엄포구, 구엄마을 소금빌레(애월해안도로) 제주도에 왔는데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하지 않을 수 없죠. 그래서 제주시에서 가장 가까워 접근성이 좋은 애월해안도를 따라 여행을 하기로 8일차 계획을 잡아 보았습니다. 그렇게 도착을 한곳이 구엄마을에 있는 구엄포구에 차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 한적한 바닷가 포구에 구엄마을 어촌계라는 표지판이 눈에 들어 옵니다. ▼ 바닷물 색깔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것은 사람에게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 하늘도 아침에 비해서는 살짝 비치기도 하고 구름들도 듬성듬성하게 흘러가서 여행의 묘미인 여유로움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 탁 트인 하늘과 바다에 파도소리와 바람소리로 가득찬 제주도 정말 사랑입니다..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망고레이-필리핀 디저트 카페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망고레이-필리핀디저트 카페 ▼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보니 구름이 꽤 많네요. 그래도 시계가 괜찮게 나오는 것 같습니다. 멀리 작은 섬이 보이는데 대관탈도인 것 같습니다. ▼ 멀리 오른쪽편에 보이는 곳은 육지인줄 알았는데 추자도인 것 같습니다. ▼ 아침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들이 눈에 보이네요. ▼ 8일차 첫 번째 장소는 제주시 외곽에 있어 숙소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망고레이-필리핀 디저트 카페 입니다. 2014년 12월쯤 찾아 왔었는데 잘못 온 줄 알고 애월에 있는 리치망고를 먹었었죠. 이번에는 망고레이에 도전을 해 봅니다. ▼ 내부에 들어가니 망고와 관련된 여러 제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 연예인분들도 많이 들렀네요. ▼ 같은 음식점에 공간이 나누어져 추러스..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초밥전문점 스시황(제주시 노형동)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초밥전문점 스시황(제주시 노형동) 숙소로 와서 잠을 청한 후 저녁을 무엇을 먹을지 폭풍검색을 했습니다. 스시가 먹고 싶더군요. 제주시에 있는 스시집을 검색을 하니 스시 호사카이, 스시황, 쉐프의 스시이야기, 이노우에, 스시도모다치 등 몇 군데가 검색이 되더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어승생악에도 오르고 점심을 걸렀더니 운전을 해서 갈 힘도 정신도 없어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찾다 보니 스시황과 쉐프의 스시이야기가 그나마 가까운 것 같더군요. ▼ 둘 중 이런저런 것들을 검색을 통해 확인하다 거리가 좀더 먼 스시황으로 결정으로 하고 숙소를 나서 걸어서 가 봅니다. ▼ 생각보다 거리가 꽤 되네요... ㅜ.ㅜ 예약을 하고 오면 좋습니다. 음식점에 들어 가니 자리..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1100고지습지, 1100고지 한라산 조망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1100고지습지, 1100고지 한라산 조망 어승생악을 갔다 온 후 1100고지 휴게소로 갔습니다. 제주도에 온지 7일째인데 구름과 함께 지냈었죠. 그런데 오늘은 날씨가 괜찮네요. 그래서 너무 궁금한 것이 있어 1100고지 휴게소로 갔습니다. 1100고지에서 맑은 날에 한라산이 보인다네요~ ▼ 어승생악에 있을 때 보다 많은 구름들이 1100고지를 덮고 있습니다. ▼ 와우~ 그래도 낮은 구름이 덜해서 한라산이 보이긴 보이네요~ ▼ 여전히 구름이 많은데 그래도 이른 오후라 1100고지 휴게소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 한라산 부근에 있던 구름들도 어느새 걷혔습니다. 신기하네요~ 금방금방 얼굴을 바꾸니 말입니다. ▼ 해발 1,100m까지 차로 올라올 수 있다는 것이..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리목 주차장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리목 주차장 ▼ 어승생악에서 내려 와서도 여운이 가시지 않아 어리목 주차장을 둘러 봅니다. ▼ 어리목 주차장의 파노라마 모습입니다. ▼ 탐방 안내소 ▼ 관리사무소 ▼ 어리목 주차장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어리목 휴게소를 알려주는 나무와 구멍이 있는 화산돌입니다. ▼ 저 멀리 어승생악(어승생오름)도 보이네요. ▼ 제주도의 지하 지질에 대한 것도 있습니다. ▼ 어리목 탐방로로 가는 길 앞에 있는 한라산 표지석입니다. 어리목 탐방로는 정상까지 올라가지는 못하지만 다른 탐방로보다 시간이 적게 걸린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그리고 어리목의 트레이드마크인 화산돌 구멍 안을 보면 이끼와 지의류들이 내부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38℉≒3.3℃ 입니다. ▼ 1100도로 어리..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2회 마지막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2회 어승생악에 올라 왔을 때는 구름이 끼어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구름이 걷히며 해도 나고 그리고 구름들이 어승생악 옆으로 몰려오는 모습이 장관이여서 내려가는 것이 많이 망설여졌습니다. 귀도 너무 편한것이 바람소리와 나무흔들리는 소리 외에는 정말 아무런 다른 소리가 들리지 않아서인지 귀가 너무 편하고 적막감, 고요함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 멀리 구름들이 몰려와서 어승생악 옆으로 흘러가는데 망중한이 따로 없네요. ▼ 어승생악 일제 동굴진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 어승생악 분화구입니다. 나무로 둘러쌓여 있으면서 깊지도 않은 분화구입니다. 그 분화구 옆으로 구름들이 용의 몸체처럼 길게 흘러서 갑니다. ..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1회 1월 제주도 겨울여행-7일차 어승생악(어승생 오름)-한라산 기생 오름 #1회 '제주도를 여행하면서 한라산을 올라보지 않는다면 제주 여행을 했다고 이야기 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제주도 여행하면서 많이 듣고 알게 되었습니다. 한라산이 제주도의 보물인만큼 꼭 올라봐야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한라산에 올라 백록담을 꼭 보고 싶다는 생각이 제주를 여행할 때마다 들었습니다. 시간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장비적인 모든 것에서 딱~ 오늘 올라야겠다는 결정을 하기가 보통 힘든 것이 아니더군요. 보통산처럼 쉽게 올라갔다 내려왔다 할만한 산은 아닌 것 같습니다. 거의 9시간 10시간 정도 소요되니 체력에 맞게 그리고 날씨에 맞게 준비가 되었을 때 올라가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한라산 옆에 오름..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서귀포올레시장, 경성통닭, 1100고지 구름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서귀포올레시장, 경성통닭, 1100고지 구름 커피로 카페인을 충전하고 서귀포시내에 있는 서귀포올레시장으로 갑니다. 서귀포올레시장은 먹거리들로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던데요~ 인터넷에서 닭강정을 추천 하여 저녁에 숙소에서 한잔 할 겸 구입을 하러 갔습니다. ▼ 시장으로 가는 길에 빛내림 현상인 틴들 현상이 잠깐의 휴식을 가져다 줍니다. ▼ 서귀포올레시장 입구전에 있는 공영주차장은 공사중이여서 1층만 사용할 수 있었는데 운이 좋겠도 몇번 돌자 빠져나가는 차가 있어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었고 시장 안쪽으로 조금 들어가면 공영 주차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그 곳을 이용하면 될 것 같았습니다. ▼ 서귀포올레시장으로 들어가는 입구부터 횟감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살아 있는 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