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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여행

맷돌 순두부-경주 맛집 [경상북도 경주시] 맷돌 순두부-경주 맛집 ▼ 앞부분은 낙새 영상이지만 뒤쪽은 부글부글 끓는 맷돌 순두부입니다. 카페에서 디저트를 먹고 마님이 저녁을 먹고 싶다는~ 그것도 경주 순두부를요~ 문이 닫혔는지 걱정했지만 다행이 아직 영업중이였습니다. 2008년도인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개인적으로 라면국물의 맛이 나서 맛은 있어 알고난 후에는 여러번 드렀는데 다른 사람들에게도 워낙 유명한 집이라 항상 문전성시였고 오랜만에 가 보니 느낌이 좀 달라진 것 같았는데 확장을 했더라구요. ▼ 동글동글한 귀여운 느낌의 맷돌 순두부 석조물도 있고 옛날 건물 그대로인지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내부는 대기 장소로 완전히 바뀌었더군요. 왼쪽편의 길을 따라 가면 식사를 할 수 있는 신관으로 갈 수 있습니다. ▼ 2016. 2.. 더보기
2016년 2월 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 불국사의 겨울 풍경 [경상북도 경주시] 2016년 2월 유네스코문화유산 경주 불국사의 겨울 풍경 낙지마실에서 점심을 먹고 불국사를 갔습니다. 겨울 불국사는 어떨까요~ ▼ 불국사 주차장이 3곳이 있는데 가장 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매표소까지 가 봅니다. 불국사는 매표소가 2곳이 있습니다. 천왕문쪽으로 연결된 매표소가 있고 불이문으로 가는 매표소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보이는 나무 대부분이 벚나무입니다. ▼ 자연보호 석조물이 먼저 반겨 줍니다. 초등학교 때나 지금이나 항상 변함 없이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불국사입니다. ▼ 불국사 입구입니다. 오른쪽편으로 매표소가 있고 여기도 주차장이 있습니다. 걸어 올라오시기 힘드시면 이 곳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크기가 크지 않아 사람이 많으면.. 더보기
[경상북도 하동군]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에서 본 별과 하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에서 본 별과 하늘 하동에 재첩국을 사러 갔습니다. ^^ 역시 이날도 늦게 출발해서 저녁쯤 도착을 했습니다. 재첩국을 구입한 후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 악양벌판으로 갔습니다. ▼ 해가 지고 휘영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달이 상당히 밝군요. 별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의 뜻은 오늘 별을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어둑어둑한데 조금만 노출을 길게 주면 달빛으로 주위가 환하게 사진이 나옵니다. ▼ 반대편에는 노을이 살짝 지면서 땅거미가 내려 앉고 있습니다. ▼ 금성이 저녁 하늘을 밝히고 있습니다. ▼ 불빛외에 실루엣만 보이던 곳이 노출시간을 조절하니 대낮 같이 환하게 나오는군요. 왼쪽편에 두 소나무가 악양벌판에서 유명한 부부소나무입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