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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뒷자리에서

부산으로 오면서 시외버스를 탔습니다. 자리를 보니 뒷자리가 제일 편할 것 같아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휴일이라 버스안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빈 자리 없이 출발을 했습니다. 출발한 후 얼마 되지 않아서 잠이 몰려 오더군요. 한숨 잔 후 창밖을 보니 버스에 뒷자리 자석이 높다보니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풍경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탁 트인 전망이 시원스럽게 느껴졌습니다.

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반대쪽 차선에서 나오는 터널도 보였습니다. 반대편이 관통되어 입구쪽도 보였는데 타이밍을 맞추기가 어렵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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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레일 위쪽으로 쑥~ 올라오는 높이로 다리 아래가 눈에 시원스럽게 펼쳐집니다. 멋진 풍경이더군요. 금강 근처였던 것 같습니다. 조금 더 가면 금강휴게소가 나오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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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에는 한번 쉽니다. 금강휴게소는 사람들로 많이 붐벼서 쉬지 않는 것 같구요~ 경부고속도로 중간기점 조금 되기전 휴게소에서 쉽니다. 부산에서는 중간기점이 조금 지난 후 있죠. ^^
휴게소에서 보니 높이를 확 알 수 있습니다. 옆의 버스 뒷자석 높이에 눈이 맞더군요. 트레일러나 덤프트럭의 높이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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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부산이 4시간 30분 정도 걸리네요. 서울보다는 시간이 덜 걸리는 것 같아 조금 덜 지루하네요. 휴게소를 지나고부터 TV를 틀어 주어서 TV도 보면서 바깥 풍경도 구경하면서 느긋하게 내려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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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 꼼장어 먹고 적벽대전2 심야영화를 보다.

여행의 열망에 눌려 몸살이 날 것 같았던 날을 보내던 날, 지인들과 기장서 꼼장어 먹고 심야 영화로 적벽대전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정말 몸에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인이 꼼장어를 좋아해서 메뉴는 꼼장어로 정해졌습니다. 기장에 짚불 꼼장어가 유명하다 하여 가 보았는데 아는 식당이 없어 눈대중으로 정해서 들어 갔습니다. 들어가면서 식당 사진 찍는걸 깜빡했습니다. 식당 이름이 기억이 나질 않아 포스팅을 미루었는데 검색해서 다른 블로그를 보니 음식점 이름이 "기장꼼장어"네요. 기장꼼장어 1호점입니다.

갯장어, 먹장어(꼼장어), 붕장어 등이 장어라고 불리는 고기들인데요~ 정말 헷갈려서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먹은 꼼장어는 원래 먹장어라고 불리는 것인데 방언으로 꼼장어라고 부르거든요. 뼈가 없다는 것 같습니다. 검정색에 가는 뼈가 많은 것이 붕장어인지 갯장어인지 모르겠네요.

식당에 들어가니 저녁시간이 지났지만 몇 팀이 식사 중이였습니다. 처음에 짚불 꼼장어를 먹어 볼 요량이였으나 서빙하시는 이모께 여쭈어 봤습니다.
짚불 꼼장어
짚불로 꼼장어를 익혀서 껍질을 벗긴 후 양념 없이 먹는다고 하네요. 양념맛 없이 꼼장어 고유의 맛을 원하시거나 좋아하시는분, 미식가분들이 잘 드신다고 합니다. 약간 비릿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초보가 끼어 있는 우리팀에서는 짚불 보다는 양념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 양념으로 주문을 했습니다. 제가 꼼장어 초보거든요. ^^;;; 다른 테이블에 짚불 꼼장어가 오는 것을 보니 껍질과 속살이 쏙 분리가 되어 나오는데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양념 1.5kg을 주문하면 3명이서 먹기 좋다고 하더군요. 가격은 제가 계산을 하지 않아 기억이 잘 나지 않는데요~ 약 5만원 ~ 6만원 정도 나온 것 같습니다.

먼저 기본상으로 야채와 샐러드, 김치, 어묵무침, 콩나물 무침, 두부 등등이 준비 됩니다. 저는 운전을 해야 해서 음료수를 먹게 되었고 지인 두 분은 사이다와 맥주를 섞어서 드셨습니다. 달달해서 잘 넘어 간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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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Hi-Matic E, KM Centuria 100, F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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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Hi-Matic E, KM Centuria 100, FDI




아래의 것이 1.5kg입니다.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지인 이야기로는 시내에서는 1.5kg 해도 양파와 야채가 거의 대부분이고 고기가 몇 개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한 것은 아니겠지만 눈대중으로요. 그런데 여기는 꼼장어가 굉장히 많이 보이고 야채가 적다고 합니다. 양으로는 풍족하다고 했구요~ 대신 가격이 조금 더 받는데 서빙하시는 이모 말로는 다른 곳에서 이정도로 양을 추가하면 돈이 더 들거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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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물론 맛 있었습니다. 저는 입맛에 맞는편은 아닌데 지인이 좋아하는 관계로 적당히 먹고 있습니다. 이거 먹기 전에는 갯장어인지 붕장어인지 잘 모르겠지만 연탄불에 구워서 먹었거든요. 이거 먹기 전에 무한리필되는 곳에서 먹었는데 저는 많이 못 먹었습니다. 지인 말로는 아마 냉동이라는 것 같더군요. 그런데 바닷가에서 먹었던 것은 저도 잘 먹었거든요. 그 후로는 그냥 적당히 먹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 초보입니다. ^^;;;

그리고 볶음밥을 먹어야 되었지만 양이 많았던 관계로 볶음밥은 다음에 먹기로 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후 롯데시네마 해운대 센텀점에서 심야 영화를 예약하러 갔습니다. 적벽대전으로 의견 합의를 보고 예매를 했었구요. 시간이 조금 남아 드라이브 한 후에 영화를 보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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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정말 재미 있더군요. 1부는 그냥 결과 없이 심심하게 끝이 나서 평이 좋지 않았지만 적벽대전2는 결과도 나오고 스펙타클한 영상들이 함께 해서 재미나게 봤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니 새벽이더군요. 해 뜨는 것을 보러 갈까도 했으나 피곤한 나머지 각자 집으로 갔습니다. 여하튼 하루를 알차게 보냈습니다.



▒▒▒ 찾아가는 길 ▒▒▒
송정 해수욕장에서 용궁사 가는 길로 가는 길에 있습니다. 송정 해수욕장방향으로 있습니다. G라고 표시된 곳이 제가 갔던 곳입니다. 그 근처에는 꼼장어 집이 많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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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리는 마음으로 도착한 숙소. 다음날부터 중요한 시험이 있었거든요. 밖의 풍경은 평화롭게 보이지만 나의 마음은 주체할 수 없게 떨렸지만 수백번 마음을 다지고 다지고 다져서 그 소용돌이를 조금 누그러뜨릴 수 있었습니다. 사람 마음이 참 어렵다는 것을 느끼게 만드네요. 마음 편하게 볼 날을 기다리며 찍었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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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템포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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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앞서가지 말아요. 특히 다가올 일들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해결 될 것이거든요.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잘 해 낼 수 있을지, 큰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마음속으로 나는 잘 해 낼꺼야~ 아무일 없을꺼야~
아직 닥치지 않은 일들 내가 너무 빠르게 앞서가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해 보세요.
마음도 편안해질 것이고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꺼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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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Hi-Matic E, KM Centuria 100, FDI

여름에는 오른쪽 나무에 커다란 잎들이 무성하게 덮고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 나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기 어렵죠. 자세히 보아야 왼쪽 나무가 이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른쪽 나무에서 뻗어 나온 가지들에 의해 왼쪽 나무가 영향을 받아 잘 자라지 못했나 봅니다. 키는 거의 비슷하고 커왔던 시간들도 비슷할터인데 왜 왼쪽 나무만 한쪽이 없는 것 처럼 되었을까요?
경쟁에 이기지 못한 것일까요...? 서로 같이 살아가기 위한 한쪽의 양보일까요...? 아니면 희생...??? 묘한 생각을 떠올리게 하는 나무들입니다. 두 나무는 우리에게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가 귀를 기울이지 않음 때문에 듣지 못하고 느끼지 못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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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 준비 했던 열람실 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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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Hi-Matic E, KM Centuria 100, FDI


취직 준비한다고 열심히 하다 농띠 부리다 하던 집 근처 대학교 열람실입니다.
공부 하다 답답하면 한번씩 나와서 바람도 쐬고 했던 곳이죠. 분수가 얼지 않으면 매 시간 분수가 시원하게 나왔구요.
 저녁에는 부드러운 햇살이 이렇게 들어온답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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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olta Hi-Mactic E, Centuria 100, FDI

비 온 후 쌀쌀한 날 저녁 추위를 녹이는 운동의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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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4일(음력 1월 10일) 입춘


Minolta Hi-Matic E, KonicaMinolta Centuria 100, FDI

오늘 입춘입니다. 밖에 나오니 다른 집에는 벌써 입춘대길을 붙여 놓았더군요. 봄이 오기 시작합니다. 빨리 새싹도 돋고 따뜻한 바람도 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입춘이라 그런지 그렇게 춥던 날씨도 많이 풀렸네요. ^^ 여러분들도 봄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시구요~ 경사스러운 일들 가득하시길 바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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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FT-1, Hexnon 50mm F1.7, Centuria 100

가을은 지나가고 겨울이 왔네요... 2008 작년 12월 28일날 사진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손과 발이 잘 움직여지지도 않고 사진 찍기에는 참 어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빨리 꽃피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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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트레일러로 착각 했던 기상 관측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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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FT-1, Hexanon 50mm F1.7, Konica Centuria 100, FDI 스캔

처음 봤을 때 "누가 학교에 캠핑 트레일러를 왜 가져다 놓은걸까...???"하는 의문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교수님들 중에 외국에서 공부하시면서 마련하게 된 것을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지고 들어 온 것이라고도 추측을 했었구요.
'연구 활동에 바쁘다 보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학교에서 몇 일 밤을 새었을 때 캠핑 트레일러에서 잠도 자고 세면이나 샤워도 하고 하면 편리해서 학교 안에 놓아 둔 것인가 보다.'하면서 그냥 넘기기도 했죠.

그 후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인가 고층기상관측이란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 전에는 글씨가 있는 줄도 몰랐는데... 그 글씨를 보고 나서야 캠핑 트레일러가 아니고 기상관측장비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무엇을 측정하는지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요. ㅋㅋㅋ ^^

한 번씩 없어졌다가 몇 일 후에 보면 또 주차되어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 사실로 볼 때 관측이 필요한 곳으로 옮겨 다니는 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정체를 조금 알고 나니 이제는 내부가 궁금해지기 시작하는군요. ㅡ.ㅡ;;; 내부는 보기 어렵겠죠...???

참~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캠핑카에 대해서도 눈이 가더군요. 돈 많이 벌면 버스나 트레일러, 트럭, 덤프트럭 등을 개조해서 전국을 다녀야지 하는 엉뚱한 상상을 해 보기도 합니다. 간혹 신문이나 방송에 세계 뉴스나 기발한 내용을 소개하는 곳에서 간혹 버스 내부를 개조해서 캠핑버스로 만들었다는 기사를 종종 보았기 때문에 불가능한 것은 아닌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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