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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ica Centuria 100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과 자갈치시장 친수공간까지 나들이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과 자갈치시장 친수공간까지 나들이  취직을 위해 3차 마지막 시험을 친 후 결과를 기다리다 보니 정말 1,2차 결과 기다릴 때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집에서뒹굴거리는 신공이 먹히질 않네요. ㅜ.ㅜ 마음도 잡히지 않는데다 몸을 가만히 놀리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심란하여 몸을 움직이고 밖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 마음이 좀 나아질려나 싶어 집을 떠나 예전에 가고 싶었던 곳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어디를 갈 때 생각을 하다 보니 예전부터 언제인가 한 번 가 보아야지 하며 생각해 두었던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이 생각이 났습니다.  먼저 부산역으로 갔습니다. 부산역에서 보수동 가는 버스인 40번을 갈아 탈려구요. 40번이 잘 오지 않더군.. 더보기
오후 햇살담은 나무  오후의 부드러운 햇살을 가득 담아 빛이 나는 나무들. ^^ 더보기
테니스장  Minolta Hi-Mactic E, Centuria 100, FDI 비 온 후 쌀쌀한 날 저녁 추위를 녹이는 운동의 열기. 더보기
물품보관합 한 번씩 큰 도움이 되는 물품 보관함. 짐이 많이 가지고 일을 볼 때 일과 관련 없는 짐은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보관함에 넣어 두면 편하죠. 짐을 넣고 나면 어깨와 발걸음의 가벼움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벼워진 어깨와 발걸음만큼 기분도 즐거워지네요. ^^ Olympus PEN EE-3, Konica Centuria 100, FDI 스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