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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ympus pen ee-3

물품보관합 한 번씩 큰 도움이 되는 물품 보관함. 짐이 많이 가지고 일을 볼 때 일과 관련 없는 짐은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보관함에 넣어 두면 편하죠. 짐을 넣고 나면 어깨와 발걸음의 가벼움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벼워진 어깨와 발걸음만큼 기분도 즐거워지네요. ^^ Olympus PEN EE-3, Konica Centuria 100, FDI 스캔 더보기
통학 버스를 타고 학교로 고고씽~ 해 보아요. 요즘은 학교 통학버스가 많이 다니죠. 저도 한 6개월 정도 혜택을 봤던 것 같습니다. 학생 복지 차원에서 교직원 출퇴근용이던 학교 버스가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거든요. 보통은 자전거로 통학을 했었는데 여름에는 정말 쥐약입니다. 겨울이야 추워도 조금 타면 열이 나서 춥지도 않고 좋지만~ 여름에는 그 열기를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에어컨이 아니면 식히기가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더운 여름날은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기분 좋게 학교를 갈 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올림푸스 PEN EE-3, Konica Centuria 100 더보기
화창한 여름 어느날 풍경:올림푸스 PEN EE-3 집 한 구석에 있던 올림푸스 PEN EE-3를 보고 갑자기 똑딱이 필름 카메라가 찍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2004년도 이전에 필름을 넣었지 싶네요. 오래 되기도 했고 빨리 찍고 현상을 해야 될 것만 같았습니다. ISO 100을 넣었는지 400을 넣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400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찾고 보니 100이였네요. 사진 찍을 때는 100과 400을 번갈아 찍었습니다. 위 두 사진은 ISO 100 필름에 400으로 세팅을 해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구요. 화창한 여름날 아침 땀흘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2 EV 정도 세팅이 바뀐거죠...??? ^^ 그래서 하늘이 상당히 파랗게 나왔습니다. 100으로 찍은 것은 희끄무리하게 나왔는데 말이죠. 올림푸스 PEN EE-3, Konica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