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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크리스마스 날 맥주와 함께 보내기-필너스 우르켈, 보드카 머드쉐이크 카푸치노향,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 마이셀 크리스마스 날 맥주와 함께 보내기-필너스 우르켈, 보드카 머드쉐이크 카푸치노향, 에델바이스 스노우후레쉬, 마이셀 크리스마스를 지에서 푹~ 쉬었습니다. 저녁을 먹으려고 하니 크리스마스 이브라 간단한 안주에 맥주와 치킨을 먹기로 하여 맥주를 3종류에 기타 주류 1종~ 총 4종류나 준비했습니다. ▼ 첫 번째로 필스너 우르켈 입니다. ▼ MBC 불만제로에서 블라인드 테스트 1위를 한 맥주라고 합니다. 제품명 :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제품유형 : 맥주 원산지 : 체코 제조사명 : 필젠스키 프레즈드로이 수입사 : 사브밀러 브랜드 코리아(유) 원료 : 정제수, 맥아, 호프, 효모 알코올 및 용량 : 4.4%, 330ml 맛은 드라이한 맛이 납니다. 진득한 맛과 향이 아닌 얇은 드라이한 맛이 나.. 더보기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Cancia MOSCATO D'ASTI) 빈티지 2013 크리스마스 이브 파티-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Cancia MOSCATO D'ASTI) 빈티지 2013 크리스마스 이브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맛 있는 음식을 먹으며 테레비젼을 보며 즐겁게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냈습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면서 빠질 수 없는 것이 알코올 아니겠습니까~??? 크리스마스 이브의 알코올은 스파클링 화이트 와인으로 준비해 보았습니다. ▼ 간치아 모스까또 다스띠(Cancia MOSCATO D'ASTI) 빈티지 2013 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 하시가 바랍니다. 2013/12/15 - [음식이야기/와인&비어&술이야기] - 간치아-모스카토 다스티(Cancia-MOSCATO D'ASTI) 단맛의 이탈리아 화이트 와인 ▼ 박스에 포장이 되어 있고 2단 와..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8탄-카페 태희(피쉬앤칩스)와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8탄-카페 태희(피쉬앤칩스)와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올해 1월에 제주도에 갔을 때 리스트에만 올려 놓고 시간이 되지 않아 먹어보지 못한 카페 태희의 피쉬앤칩스를 먹으로 곽지과물해변으로 갔습니다. ▼ 가는길에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한라산이 얼굴을 보여주는 행운을 만납니다. 한라산에는 눈이 많이 왔네요~ 아침에 산간지방에는 체인이 있어야 된다고 했거든요. ▼ 곽지과물해변에 있는 과물노천탕입니다. ▼ 남탕이며 내부는 바닷물이 들고 날 수 있고 작은 수영장 같으며 벽을 둘러쳐져 있고 하늘은 뚫려 있습니다. 여름에는 왼쪽편에서 용천수가 쏟아져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제주 한라산에서 스며든 지하수가 솟아 나오는 곳으로 여름에 시원한 피서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 바닷물이 정말 옥빛입니..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6탄-제주 신라호텔 뷔페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6탄-제주 신라호텔 뷔페 봄날의 여운이 가시지 않을때 저녁을 먹으로 서귀포로 갔습니다. 저녁은 제주 신라호텔 뷔페로 결정하고 봄날 갔다 가면 시간이 거의 맞을 것 같았습니다. 한가지 착각을 한 것이 제주시에 신라호텔이 있다는 착각을 해서 조금 일찍 출발하지 않았다면 서귀포에 있는 뷔페 예약에 늦을뻔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조금 일찍 출발하여 도착하여서도 시간이 좀 남았습니다. ▼ 서귀포 중문에 있는 제주 신라호텔입니다. ▼ 들어가는 입구에서는 건물이 낮아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위쪽 부분이라 그랬던 것이더라구요. ▼ 내부는 깔끔하고 웅장하고 화려합니다. 이 곳을 이렇게 꾸며 놓은 것이 연말이라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했었는데 나중에 나오면서 보니 와인 파티가 있더군요. 어떻게 알고..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5탄-봄날 카페(해질녘 풍경이 봄날을 덮으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5탄-봄날 카페(해 질 녘 풍경이 봄날을 덮으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봄날'. 이 단어 하나로 스토리텔링이 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상 프로그램들의 촬영지가 되면서 유명해졌고 그 위치와 장소에서 주는 '봄날'이라는 단어의 묘한 어울림이 사람들을 오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올해 1월에는 너무 늦게 가서 문은 닫혀 있었지만 별이 쏟아지는 봄날 카페를 보았죠. 2014/02/19 - [여행/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5일차 4/4)카페 봄날(야경,별사진)-우뜨르우리돼지(삼겹살,목살)-라마다프라자 호텔 그 묘한 끌림에 이끌려 운영중일 때 꼭 찾아가 볼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4탄-회국수 원조, 회덮밥, 전복죽 동복리 해녀촌 재방문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4탄-회국수 원조, 회덮밥, 전복죽 동복리 해녀촌 재방문 저녁을 뷔페로 정했습니다. 제주신라호텔 뷔페가 유명하다고 하여 가 보기로 하였죠. 그 전에 배는 출출한데 먹은 후 금방 배가 꺼질만한 것이 어떤게 있을까 고민하다 올해 1월에 들렀던 회국수 원조집인 동복리 해녀촌으로 가 봅니다. ▼ 동복리 해녀촌이 있는 해안도로로 좌회전을 하기 위해 신호대기를 하였습니다. 제주도에 차가 없을 때가 많아 좌회전 신호를 기다리는데 무엇에 홀렸는데 고민이 잠~깐 되더군요. 그러다 바다쪽을 봤는데 무지개가 떠 있었습니다. 우와~ 무지개다 하며 사진을 찍는데 정신이 가면서 신호가 바뀔때까지 기다리게 되었습니다. 신호를 받아서 좌회전을 해서 가니 경찰아저씨들이 기다리고 있더군요. 무지개가 우리를 살리..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3탄-다시 방문한 착한튀김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3탄-다시 방문한 착한튀김 숙소에서 잠을 자면서 잠깐잠깐 깨었지만 아침에 일어나니 어느날보다 몸이 깨운하네요. ▼ 숙소 창밖을 보니 파도가 여전합니다. 바람이 많이 불고 있다는 것이겠죠. ▼ 파도가 꽤 높은데도 배가 뜹니다. 어제도 큰배들은 몇 대가 지나다니던데 오후에 날씨가 괜찮아질런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 오전에 일을 조금 보고 점심으로 먹을만한 것을 찾다 올해 1월에 3번째 방문하여 힘들게 먹었던 착한튀김이 생각납니다. 제주시내라 시간도 별로 걸리지 않고 오픈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더군요. 제주산간에는 눈이 오고 아래쪽에는 비가 오던데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카메라를 두고 갔다 주문만 하고 비가 그치길래 카메라를 다시 가지고 왔죠. 휴가철이 아니고 날씨도 좋지 않아..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탄-제주도 가는 길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1탄-제주도 가는 길 주말 제주도를 갈 수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이 기회를 잘 활용하여 사진도 찍고 몸과 마음도 쉴 계획을 준비했는데 아쉬운 것이 있어 생각해보니 역시 먹거리가 빠지면 서운하겠죠~ ^^ 그리하여 겨울 제주도 여행 컨셉은 먹거리 여행으로 되었습니다. 금요일 저녁 업무를 마치고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를 타기 위해 대구공항으로 왔습니다. 오늘 달이 거의 보름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달도 밝구요~ ▼ 아래 사진에서 둥근 밝은 달을 찾아 보세요~ ^^ ▼ 공항건물로 들어갑니다. 오늘 날씨가 상당히 춥네요. 아침에는 기온이 -3.5℃까지 떨어졌습니다. ▼ 대한항공이 제주행 마지막 비행기입니다. 예약을 해 놓은 비행기로 티케팅을 하였습니다. 자리는 창가쪽으로 선택을 하였구요... 더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돈까스와 밀면의 오묘한 조화 밀돈 [경상남도 창원시 상남동] 돈까스와 밀면의 오묘한 조화 밀돈 방문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주말이 되니 생각이 나는군요. 정말 묘한 조합의 밀면과 돈까스입니다. ^^;;; 그래서 주말을 보내다 다시 창원으로 갑니다. ^^ 이전에는 저녁에 도착을 하였는데 이번에는 낮에 방문을 해 봅니다. ▼ 가야밀면과 돈까스의 만남~ 밀돈입니다. ▼ 낮에 와서 자세히 보니 맛집 촬영도 꽤 하였네요. ▼ 역시나 마시는 것이 먼저 나옵니다. 시원한 것이 육수 같습니다. ▼ 이번에는 물밀돈(물밀면+돈까스) 보통과 밀돈(비빔밀면+돈까스)을 주문해 봅니다. ▼ 밀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옵니다. 밀돈을 받고 돈까스를 가장자리로 밀어두고 밀면을 비빕니다. 잘 비벼진 밀면에 돈까스를 말아서 먹으면 됩니다. 간단하죠~ ^^ ▼ 주문한 .. 더보기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휴게소 뚝배기불고기, 소고기국밥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덕평휴게소 뚝배기불고기, 소고기국밥 경부고속도로를 간다면 금강휴게소를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간다면 이 휴게소를 들러야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덕평휴게소이죠~ 저녁 먹을 곳을 찾다 휴게소에서 먹기로 하고 서울을 출발하였습니다. 경부고속도로 만남의 휴게소가 가까운 곳인지 사고가 나서 엄청 밀리더군요. 그 이후로는 괜찮았는데 영동고속도로를 통해 내려가서 기름도 넣고 밥도 먹을려고 하니 예전에 소고기국밥을 먹었던 덕평휴게소가 기억에 났습니다. ▼ 주문한 소고기국밥입니다. 비주얼로 보더라도 외부에서 먹는 소고기국밥과 비교해도 뒤처지지 않습니다. ▼ 밥과 함께 보니 먹음직스러워 보입니다. ▼ 소고기국밥은 간도 잘 되어 있고 너무 맵지도 않으며 국물도 시원하구요 고기와 무도도 질기지 않고 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