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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버섯

[버섯이야기, 흰색, 8월] 이름모를 버섯이에요!!! [버섯이야기, 흰색, 8월] 이름모를 버섯이에요!!! 제가 버섯을 참 좋아합니다. 보통 좋아하게 되는 이유가 있는데 버섯은 참 재미있고 신기한 생물인 것 같아요. 모양도 마음에 들고~ ㅋㅋㅋ ^^ 먹는버섯도 좋구요~ 습하고 따뜻한 날 나무나 땅에 열리는 버섯도 좋아합니다. 색깔이 고운 것이 뽀송뽀송 이쁘거든요~ 물론 치명적인 독을 가진 것들도 많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 ^^ 작년에 비가 많이 와서 곳곳에서 버섯이 열리기에 사진을 찍어 놓았는데 거의 올리지 못했거든요. 우선 올해 찍은 버섯부터 올리고 차차 올려 볼려고 합니다. 제목이 왜 이름모를 버섯이냐면 버섯도감을 찾아 봐도 아~!!! 이 버섯이야 하는 것은 몇개 되지 않았고 이 버섯은 2권을 다 찾아 봐도 비슷한 것이 나오지 않아 우선 이렇게 해 놓았.. 더보기
먹음직스런 새송이 버섯과 귀여운 새송이 버섯 마트의 야채코너 한편에는 항상 버섯이 있습니다. 먹음직스런 새송이 버섯, 회색의 우아한 자태를 뽐내는 느타리 버섯, 990원으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팽이 버섯등 다양한 버섯들이 있죠. 버섯에 대한 생각을 하니 갑자기 버섯전골과 지글지글 구워지는 고기 옆에 누워 맛나게 익어가는 버섯들이 생각이 나서 저녁시간의 출출함을 더 생각나게 하는군요. ^^;;; 새송이 버섯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사진을 보시고 이게 무슨 새로운 모습이야 하시겠지만 처음 봤을 때는 마트의 새송이 버섯과는 다른 모양에 새로웠고 먹어 보았을 때는 육질의 단단함의 차이에 놀랐었죠. 마트의 새송이 버섯은 갓이 많이 핀 상태로 생김새로 보았을 때 육질의 단단함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는 단단하죠. 그런데 정말 아름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