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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5일차 다랑쉬오름(월랑봉)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5일차 다랑쉬오름(월랑봉) 5일차 첫 여행지는 용눈이오름 근처에 있는 다랑쉬오름으로 정했습니다. 네이버지도를 검색해보면 월랑봉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침 식사를 할 때 구름 사이로 아침햇살이 제주시내와 제주 중산간을 비추는데 정말 환상적이라 타임랩스라고 하는 길게 찍어 짧게 보여주는 기술을 이용해서 영상을 찍어 놓았습니다. 포스팅 제일 아래 영상코너에서 볼 수 있습니다. ^^ ▼ 사진으로 잠깐 보실까요~ ^^ 구름이 많아 오늘 날씨도 흐릴 것 같은 생각이 드는데 구름이 슝슝~ 구멍이 뚫려 빛내림이 꾸준히 나오는 것을 보니 혹시나 날씨가 개일까라는 희망을 가져보게 합니다. ▼ 세상에 신이 있다면 이렇게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잠시나마 모습을 보여주는..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새별오름, 고로케야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새별오름, 고로케야 배도 부르고 잠이 와서 금능해변 바로 전에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꿀잠을 잔 후에 사실 오늘 첫 코스로 가볼려고 했었던 새별오름을 마지막 코스로 선택해 보았습니다. 새별오름으로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어렵습니다. 네비게이션이 안내하는 곳으로 가니 미니카트를 타는 곳인데 운영을 안하는 것 같기고 하고 네이버나 다음 지도를 보면 그 길과 새별오름이 연결 되는 것으로 생각 되는데 타이어로 막아 놓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나와서 1135번 도로와 합류하는 곳으로 나오다 보니 도로 합류 거의 끝 지점에 새별오름 입구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입구를 찾지 못해 들어가지 못해 한 4~5번 돌아서 들어 갔습니다. 1135번 도로와 합류하는 도로에서 거의 끝에..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수우동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수우동 점심은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배가 고플때도 있고 그렇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날을 배가 출출했었나 봅니다. 협재해수욕장쪽에 수우동이라고 수타우동이며 음식점 창가에 앉아 보는 비양도와 그 바다의 풍경은 음식 맛을 떠나 사람들을 사로잡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게 만드는 유명한 곳이죠. 점심시간을 지나서 도착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거의 점심시간에 도착을 해서 사람이 많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수우동 음식점 건물 입구 건너편에 수우동 전용 주차장이 있습니다. 차들이 꽤 있어 골목 벽에 주차해 놓은 차들도 있었습니다. ▼ 제주 돌집을 개조한 듯 한데 노란색과 녹색이 상큼하고 깔금하게 보이고 세련된 맛도 나고 제주 전통 돌집의 감성도 살아 있도록 잘..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카페태희,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카페태희, 곽지과물해변, 과물노천탕 곽지과물해변으로 온 이유는 카페태희에 들러서 피쉬앤칩스를 사기 위해서입니다. 이전 제주도 여행에서 피쉬앤칩스로 유명한 카페태희에 들렀는데 따뜻한 피쉬앤칩스를 잊을 수가 없어서 저녁에 안주로 구입해서 갈려구요~ ^^ ▼ 곽지과물해변에 넓은 주차장입니다. ▼ 과물노천탕과 가까운 곳에 주차를 하고 카페태희가 있는 곳으로 가는 길에 새로 오픈할려고 만드는 건물이 보여서 한장 찍어 보았습니다. ▼ 카페 태희입니다. ▼ 피쉬앤칩스를 포장 주문하고 앉아 기다립니다. 맥주도 구입을 할까 하다 맥주는 숙소 근처 편의점에서 구입 하기로 합니다. ▼ 사람이 없으면 창가쪽에 가 있을려고 했는데 두 팀이 있었습니다. ▼ 포장으로 받은 피쉬앤칩스를..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몽상드애월(외부), 애월해안도로산책로, 곽지과물해변 해양레포츠앞 작은 방파제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몽상드애월(외부), 애월해안도로산책로, 곽지과물해변 해양레포츠앞 작은 방파제 애월해안도로산책로를 따라 봄날 카페와 게스트하우스 옆을 지나면 빅뱅의 지드래곤(GD)이 운영하는 몽상드애월 카페가 있습니다. 오픈하기 전부터 방송에 나와 사람들의 관심이 대단했죠. 그래서 사실 봄날 카페에 많은 타격을 생기지 않을까 했는데 나름 잘 이겨내고 있는 것 같아서 노력하시는 모습이 좋은 것 같습니다. ▼ 몽상드애월 카페가 보입니다. 길이 아직 덜 정리 된 것 같아 조금 더 산책로를 따라 가 봅니다. ▼ 애월해안도로산책로입니다. ▼ 산책로를 따라 몽상드애월을 지나면 보이는 펜션으로 보이는 건물이 나옵니다. 우선 오른쪽으로 난 돌길을 따라 몽상드애월로 올라가 봅니다. ▼ 외부에서 사진을 많이 찍..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애월항, 한담해변(카페 봄날)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4일차 애월항, 한담해변(카페 봄날) 제주도 겨울여행이 4일째 되니 많이 걷고 다녀도 될만큼 다리도 어느 정도 회복이 되었고 조금 여유롭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준비하고 식사 후 출발하는 시간이 보통 9:30~10:00 사이 정도이고 오전에 1~2곳을 돌면 점심이 지나고 3~4곳을 돌면 늦은 오후나 저녁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빨리빨리 돌면 하루에 6~7곳은 돌 수 있을 것은 같은데 제주도에 있는 날짜가 짧다면 많은 곳을 알차게 여유가 있다면 느긋하게 계획을 잡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4일차 첫 코스는 애월항입니다. ▼ 3일차에 갔던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에서 표 대신 엽서를 주는데요~ 어제의 감동과 느낌과 용눈이오름의 느낌이 합쳐서..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섭지해녀의집, 신양섭지코지해변 일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섭지해녀의집, 신양섭지코지해변 일몰 계획상의 다음 코스는 신천목장인데 배가 고파서 저녁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바닷가도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표선해수욕장을 목적지로 선택을 하였고 아마 3일차 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움직이다 보니 섭지해녀의집과 그 부근 신양섭지코지 해변 일몰을 보니 하루가 끝이 나더군요. ▼ 섭지해녀의 집은 아쿠아플라넷제주 바로 옆에 바닷가에 있습니다. ▼ 주문은 겡이죽을 했고 겡이죽은 바닷가에 사는 작은 게를 갈아서 죽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 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 ▼ 약간 단팥죽과 비슷해 보이나 갈색을 띠고 맛은 게의 향과 맛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고소하면서 약간 씁쓸하고 짭쪼름한 맛이 더해져..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제주도를 사랑한 사진가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니는 사진가가 있습니다. 사진을 정규과정을 통해 배운 것도 아니고 독학으로 배워 제주도의 중산간풍경에 빠진 사진가. 필름만 생기면 사진기를 들고 제주 중산간에 가서 미친사람만양 사진을 찍었다고 합니다. 루게릭병으로 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그런 노력으로 그가 남긴 많은 제주도 중산간 사진들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을 들러 보고 싶었습니다. 광치기해변에서 김영갑갤러리 주차장에 왔는데 조용한 마을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주차장에 들어오니 갑자기 쏟아지는 졸음을 참지 못하고 차안에서 의자를 제치고 잠이 들었는데 완전~ 꿀잠을 잤네요.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광치기해변 빛내림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광치기해변 빛내림 성산일출봉 부근에 있는 광치기해변으로 가다 성산일출봉 주차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쉬에 갈겸 잠을 자고 갈려고 했는데 잘려고 하니 잠이 안 오네요~ ^^;;; ▼ 멀리 섭지코지 앞바다에 햇빛이 나면서 빛내림현상으로 불리는 틴들현상(Tyndall phenomenon)이 나타나며 장관을 보여 주니 사람들이 지나가다 사진을 많이 찍는군요. 틴들현상에 대한 설명은 '대한민국 기상청 대표 블로그'에 포스팅 된 내용을 참고하세요. ▼ 렌트카 업체에서 준 네비게이션에 광치기해변이 정확히 나오지 않아 찾느라고 멀리 다른 곳까지 갔다 왔습니다. 여기도 검은모래해변 앞에 돌들이 있는 독특한 해변입니다. 그 돌에 녹색조류가 붙어 있어 초록색을 내는 것이 겨울에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거문오름 입구, 수산초등학교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거문오름 입구, 수산초등학교 역시 오늘도 조식뷔페를 이용합니다. 밖을 보니 구름이 많습니다. 날씨가 걱정이군요. 오늘 아침은 조식뷔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네요. 그래서인지 편안하고 느끗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 사진 오른쪽으로는 한라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제주공항과 바다가 보입니다. ▼ 오늘도 모닝빵으로 간단한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을려고 합니다. ▼ 속을 채워줄 든든한 전복죽도 함께 하구요~ ▼ 감귤쥬스와~ ▼ 게살스프도 궁금해서 가지고 와 보았습니다. 하얀색으로 된 것은 입에 넣으니 스르륵 녹아 없어져 신기했습니다. 게살은 발라냈는지 게 모양 형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약간 짭조름한 맛...이 있는 게살스프입니다. ▼ 아픈 근육을 치유해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