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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송림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3편(최종회) [경상남도 하동군 화계면] 벚꽃 끝물에 간 하동십리벚꽃길과 하동 배꽃 및 19번 국도 풍경-3편(최종회) ▼ 푸른 지붕이 하늘의 푸른색을 닮아 벚꽃과 잘 어울림니다. ▼ 제가 좋아하는 버섯돌이들이 벚나무에 자리잡았네요. 운지버섯이 아닐까 생각되어지는데 여태 봐 왔던 크기보다 크기가 정말 큽니다. ▼ 오후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벚꽃터널 아래로 차들이 줄지어 서 있네요. ▼ 벚꽃 같기도 한데 잎이 분홍색입니다. 분홍벚꽃은 처음인데 색다르네요. ▼ 다시 내려가는 방향의 길을 따라서 내려와 봅니다. 데크도 만든지 오래되어서인지 사람들이 많이 다녀서인지 조금은 낡아 보였지만 어떻습니까~ 꽃이 너무 아름다운데 말이죠~ ▼ 머리를 숙여서 지나갈 정도로 가까이 있는 벚나무입니다. ▼ 올라가면서 봤을 때는 햇살이 모두 .. 더보기
[경남 하동군 19번 국도변] 청국장과 재첩국집 무량원과 하동 송림 [경남 하동군 19번 국도변] 청국장과 재첩국집 무량원과 하동 송림 경남 하동은 섬진강을 끼고 있는 아담한 곳입니다. 봄이면 벚꽃의 명소로 숨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이기도 하죠. 봄이 아니더라도 계절마다의 색을 가지고 편안하게 드라이브하기 좋은 명소입니다. 예전에 하동에 왔다가 재첩국을 먹어 본 후 그 맛을 잊지 못해 생각날 때 한 번씩 찾는 재첩국집이 있습니다. 지금은 청국장 전문이지만 예전에는 재첩국과 산채비빔이 전문이였던 것 같습니다. 무량원이란 곳으로 하동읍에서 화개장터·쌍계사 방향 19번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는 평사리가 나오는데요 그 곳을 지나서 가면 왼쪽편에 한옥형태의 식당이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여기 반찬을 참 좋아합니다. 여친의 평에 제가 느꼈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