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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3편 본태박물관(비바람 불때 추천) 협재에서 맛 있는 점심을, 애월에서 맛 있는 음료와 디저트를 먹은 후에도 비는 계속 내렸습니다. 바람이 더 거세지더군요. 비가 오는날 갈 만한 곳을 찾다 보니 본태박물관이 나왔습니다. 원래 계획에 있었는데 비가 안 오면 다른 곳을 갈까하고 의논도 해 보았는데 비가 계속 와서 확정을 지었습니다. 명칭이 박물관으로 되어 있어 실내에서 관람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비가 와도 크게 상관 없다고 생각을 했죠. 가 보니 반반이었습니다. 외부에도 볼거리가 있어서 1/3은 비맞고 2/3는 실내에서 본 느낌입니다. 본태박물관이라는 이름에서는 어떤 곳인지 감이 잡히지 않는데 유명한 건축가 안도 타타오라는 분이 설계를 해서 지어진 건축물에 여러 테마의 전시회를 열고 있는 곳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2편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 마마롱(Patisserie ma marron) 밥을 먹고 나왔는데도 비가 계속 왔습니다. 점심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야죠. 마님이 검색을 통해 알아낸 곳으로 한국과 일본에서 디저트로 유명한 파티시에분이 운영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네비게이션으로 목적지를 지정을 해서 가는데 경사진 도로를 쭉 올라가다 생뚱맞게 카페가 나옵니다. 여기가 맞나 싶은 생각이 드는 장소인데 카페 부근으로 도로쪽에 공간이 있어 그 곳에 주차를 많이 해 놓았고 안쪽 주차장은 공간이 그리 넓지 않아서인지 잘 몰라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차량이 없었습니다. ▼ 주변에 도로와 나무밖에 없습니다. 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길 정도입니다. 인근에는 제주관광대학교가 있는데 오르막 도로를 넘으면 학교가 있습니다. ▼ 겨울이라 그런지 작은 전구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제주도 비오는날 당일치기 겨울여행-1편 부산출발, 안녕협재씨 11월 말에 제주도 당일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0월에는 혼자 다녀 왔지만 이번에는 마님과 함께 갔습니다. 혼자 다니면 혼자 갈만한 곳을 찾아 다니고 주로 걷고 오르고 시간 보내고 하는데 마님과 함께 가면 맛 있는 곳이나 카페 같은 곳을 함께 갈 수 있기 때문에 색깔이 다른 여행이 됩니다. 새벽에 일어나 준비를 하고 비행기를 타기 위해 김해공항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도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했습니다. ▼ 장기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국제화물청사를 볼 수 있죠. 이렇게 차량이 많지만 돌아다녀 보면 자리가 있습니다. ▼ 김해공항 장기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이 순환버스 운행하기 전 시간입니다. 순환버스 운행시간은 5:50부터 22:50까지입니다. 도착한 시간이 일러 걸어가야 됩니다. ▼ 새벽이지만 길게 줄 서 있는 택..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날씨 좋은 날 일광해수욕장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 나들이 하러 일광해수욕장을 가는 길에 동해남부선 전철을 이용했습니다. 동해남부선 부선-일광 구간이 2016년 12월 29일 복선으로 개통해 12월 30일부터 전철이 운행하게 되었습니다. 동해남부선이 복선으로 전철화가 되면 울산 태화강역까지 운행이 되는데 추후에 신경주역까지 연장 운행을 하자고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동해남부선은 기존 단선로에서 복선로에 전기설비까지 더해졌고 지하철과는 다르게 지상구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열차 밖 풍경을 보며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만 20분~30분 정도의 간격으로 열차가 구성되어 있어 열차를 놓치면 지하철보다 더 많이 기다려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장의 일광해수욕장은 무궁화호 열차(배차가 많지 않음)를 이용하거나 버스나 자가용을 .. 더보기
[부산광역시 금정구] 2019 11월 말 늦가을 풍경 가득한 범어사 가을이 지나 겨울이 되었으나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에는 아직 가을의 흔적이 꽤 남아 있습니다. 부산하면 산이 많은 곳이라 알고 있으실텐데 여러 산이 있겠지만 등산 좋아하시는 분들은 금정산을 뽑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금정산 자락에 있는 범어사는 부산에서 참 친숙한 절 중 하나입니다. 종교를 믿든 믿지 않든 많이 방문해 보는 곳이기 때문이죠. ▼ 위쪽 지방은 나뭇잎이 싹 떨어져 가을이 끝이나고 겨울이 되었다면 따뜻한 남쪽나라 부산은 아직 늦가을입니다. 범어사에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어렸을 때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고 그 색이 잊어지지 않더군요. 몇 십년만에 보았지만 은행나무의 노란 단풍색은 여전히 진합니다. ▼ 잎이 떨어진 나무도 있고 붉게, 노랗게, 갈색으로 진한 물이 들어 있는 단풍나무도 있습.. 더보기
2020년 1월 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Quadrantids) 관측 후기 2020년 1월 4일은 사분의자리유성우(Quadrantids)의 극대기입니다. 극대기는 유성우가 가장 많이 떨어지는 시간으로 별똥별(유성)을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물론 예측이라 꼭 맞아 떨어지는 것이 아니여서 언제는 많이 보고 언제는 보지도 못하는 일이 생기죠. 2020년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기 시간은 아쉽게도 1월 4일 17:20이었습니다. 별이 보이지 않는 시간이죠. 사분자리유성우는 극대기 외의 시간에는 별똥별을 많이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2020년 사분자리 유성우는 우리나라에서 관측하기 어렵죠. 2019년 12월 14일 쌍둥이자리 유성우 때는 달과 구름으로 관측에 실패했는데 2020년 사분의자리 유성우 역시 달 때문에 사실 실패했습니다. 달이 보름달로 채워져가.. 더보기
[경상북도 경산시] 2019년 팔공산 갓바위 오르기-늦가을 팔공단 단풍구경 팔공산 갓바위(관봉 석조약사여래좌상)에 올랐습니다. 가을이 깊어가기 시작하는 날, 몸도 풀겸 팔공산 갓바위를 선택했습니다. 팔공산 갓바위는 팔공산자연공원갓바위관리사무소가 있는 대구 동구방향과 경산 와촌면 선본사에서 올라가는 두가지 길이 있습니다. 시간은 경산에서 올라가는 것이 시간이 덜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경산에서 올라가는 곳의 주차장이 훨씬 넓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경산 방향에서만 올라 갔습니다. 경산방향의 주차장은 무료 주차장입니다. 무료주차장에서 선본사까지 10~15분 걸어서 올라가야 팔공산 등산로 입구가 나오지만 걸어 갈만 합니다. 걸어가기 어렵다면 차량은 못 올라가도 803번 노선버스가 올라가니 타고 올라가면 됩니다. 주차장까지 차량으로 올라올 때 오르막길을 꽤 길게 올라오는데 평소에 ..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바다로 떠 오른 달이 보이는 기장 카페 커피로쏘(Coffee Rosso)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기장 커피로쏘입니다. 커피로쏘 바로 뒤쪽 조금 위 언덕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긴 하지만 여전히 커피로쏘에서 음료 한잔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장에 왔습니다. 보통은 생과일주스나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주문하는데 오랜만에 와서 커피가 그리워 커피 메뉴로 마셔 봅니다. ▼ 커피를 좋아합니다. 정말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의 기분을 텐션 업 시켜 주네요. 모~든 스트레스가 빵~ 날아갑니다. ▼ 밖에 보이는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사진에는 밖이 어둡고 안이 밝아 잘 나오지 않았지만 특히나 이날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 고기잡이 배의 불빛과 특히 이날 달이 떠서 달빛이 바다에 비.. 더보기
[경상남도 하동군] 불일암, 불일폭포-11월 초 붉게 물든 가을단풍을 품은 지리산(사진많음,데이터 용량주의) 거창 의동마을에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를 보고 불일폭포를 가기 위해 하동으로 갑니다. 하동 쌍계사 무료주차장에 도착을 한 시간이 점심때쯤이라 약간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지리산이 품고 있는 쌍계사의 부속암자인 불일암과 10분 내 거리에 있는 불일폭포까지 보고 오려고 계획을 세웠거든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몰라서 그리고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 시점이고 산이라 해 지는 시간이 앞당겨지니 시간 배분을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하동 쌍계사 무료 주차장입니다. 빨간 관광버스 뒤쪽 기와로 된 곳이 음식점인데 그 너머에 주차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 곳은 개인 음식점 주차장으로 음식점에 가지 않고 차를 주차하면 주차비를 받더군요. 거창 의동마을 은행나무는 단풍이 거의 다 들었던데 하동에 은행나무는 아직.. 더보기
[경상남도 양산시] 초원참숯골(점심특선)-먹고나면 다시 생각나는 양념돼지갈비 양산에서 양념돼지갈비집 중에 유명한 곳이 있습니다. '초원참숯골'인데 본점은 물금역 인근에 있고 식사시간만 되면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오는 고기집입니다. 본점에 사람들이 많은지 물어보거나 예약을 해서 가곤 했는데 증산역 인근에 2호점 증산점이 새로 생겼습니다. 초원참숯골도 꽂혀서 주말마다 가곤 했는데 생삽겹살 맛 있는데가 생겨서 그 곳에 꽂혔다 요즘 생각날 때마다 들리고 있습니다. 증산점 생기고 나서는 본점보다 접근성, 편의성 모두 좋아졌죠. 본점은 연식이 있는 가정집 스타일이라 방에서 먹어야 하며 한 방에 다른 테이블과 함께 먹어야할 때도 있습니다. 증산점은 빌딩 6층에 자리잡고 새로 인테리어를 싹 해서 깨끗하고 규모도 크고 좌식 및 테이블 형태로 깔끔한 곳에서 식사를 할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