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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야기/와인&비어&술이야기

부안 내변산 복분자주-2014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을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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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내변산 복분자주-2014년 12월 31일 마지막 날을 보내며

 

 

2014년 마지막날 저녁에 회도 주문하여 받아오고

만두며 음식을 사 와서 연말 분위기를 냈습니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알코올~

맥주를 먹을까 막걸리를 먹을까 하다

마지막해를 보내는 힘을 보충하기 위해 부안내변산 복분자주를 선택하였습니다.

 

▼ 제품명 : 부안 내변산 복분자주

주류의 종류 : 과실주

원료 및 함량 : 복분자원액 64.2%(국내산), 주정

첨가물 : 과당, 구연산

알코올 함량 : 15%

용량 : 375ml

 

와인과 같이 발효시킨 것은 아닌듯 보이고

원료에 주정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볼때 희석식 소주와 같이

복분자 원액에 주정을 넣고 첨가물을 넣어 만드는 듯 보입니다.

 

 

 

 

 

 

▼ 집 근처 횟집에서 주문한 회와 매운탕을 가지고 왔습니다.

초밥, 튀김도 있고 자주 온다고 서비스로 굴까지 주셨더군요.

그 외에 백화점표 만두와 찜이 있습니다.

 

밥도 먹고 안주로도 딱~ 좋습니다.

그리고 먹으면서 TV도 보고 간단히 정리후 바로 취침을 할 수 있는

이곳이 무릉도원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

 

 

 

 

 

 

 

 

 

 

▼ 15%라 와인보다는 알코올 함량이 많지만

소주보다는 작고 복분자 원액이 들어가 잘 넘어가구요~

처음 먹으면 복분자의 향과 맛이 살짝 느껴지고

약간 씁씁한 맛도 올라 오는데 강한 정도는 아니구요~

약간 와인 같은 느낌도 나는데 도수가 있어 조금 써긴 하네요~ ^^

 

 

 

 

 

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삶의 행복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4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2015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

 

그리고 즐겁고 행복한고 흥이 있는 날에는 알코올도 조금씩 넣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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