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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8월 8월 여름의 시원한 푸른 바다와 푸른 하늘. 8월 초록의 싱그러움. 8월의 더위를 식혀줄 불국사의 시원한 약수물. 8월의 연꽃과 불국사의 여름. 더보기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5월  싱그러운 신록이 시작되는 5월의 파릇파릇함을 농구골대에 잡아 봅니다. 더보기
초승달-금성(Venus)-목성(Jupiter)를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천문현상 초승달-금성(Venus)-목성(Jupiter)를 한번에 볼 수 있었던 천문현상  천문현상은 정말 아름답고 사람을 황홀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관심은 많지만 잘 몰라요. 예전에 친구가 이런 저런 천문현상들을 이야기 해 주었지만 기억나는 것이 별로 없습니다. ㅜ.ㅜ 유성우 떨어지는 것 쯤, 북두칠성과 카시오페아 구분과 북극성 찾기, 플레아데스 성단 정도만 알고 있죠.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니 재미 있는 천문현상이 있었습니다. 초승달(Moon), 금성(Venus), 목성(Jupiter)이 삼각형을 이루는 현상이 있었습니다. gomdori님의 블로그 gomdori 뽐뿌 블로그에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gomdori님은 천문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포털 뉴스에 잠시 웃는 모습을 .. 더보기
티스토리 탁상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3,4월  3월의 마지막날 비를 맞은 벚꽃입니다.    4월에 벚꽃보다 먼저 새하얗게 눈처럼 산등성이를 수 놓는 배꽃입니다. 하동 10리 벚꽃길 구경 가다 하동 배 밭에 활짝 펴 있더군요.     올해 4월 하동 10리 벚꽃길에서 찍었던 사진입니다. 이전에 글에 올렸다가 사진 응모를 위해 다시 올리네요. 뽀얀~ 목련도 참 아름다웠고 벚꽃이 핀 10리 벚꽃길은 그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제 사진에 다 담아 낼 수 없더군요. 2008/04/26 - [여행/경상남도] - 4월 벚꽃 구경(하동 10리 벚꽃길, 하동 배꽃) 4월의 끝에 핀 튤립입니다. 튤립도 종류가 참 다양하더군요. 장소는 경북수목원입니다.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 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 - 2월  2월은 정월대보름이 있는 달이죠. 정월대보름날 액운은 달집과 함께 불에 태우고 달에 빈 소원은 꼭 성취 하시길 바람합니다. 해운대 정월대보름 풍경 몇 장 2월달에 응모합니다. 더보기
[울산시 울주군 서생면] 보광 칼국수&보리밥 전문점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보광 칼국수&보리밥 전문점 부산 해운대 기장을 지나서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현재 공사중인 신고리원자력발전소 부근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정확한 위치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에 속하구요. 원래 보리밥집이였다가 칼국수를 추가 하여 메뉴는 칼국수와 보리밥, 파전 3개입니다. 부산에서 가시면 30~50분 정도 잡으셔야 됩니다. 이 음식점이 보리밥과 칼국수를 그렇게 잘 한다고 부모님께서 저를 데리고 가셔서 알게 된 집이죠. 주변에서도 소문이 나 있고 부산에서도 소문이 나 있는 것 같습니다. 네이버 지도상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았지만 네비게이션에(아이나비)는 있습니다. 처음 갈 때는 부모님도 조금 헷갈려 하셨는데 네비게이션 덕택에 정확하게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예전에 부모님께.. 더보기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에 응모합니다.-11월  11월 가을의 막바지를 붉게 태우는 단풍의 아름다움에 빠져들다. 더보기
오뚜기 백세카레면 칼국수 시식기 오뚜기 백세카레면 칼국수 시식기  집에 아무도 없습니다. ㅡ,.ㅡ 오늘 저녁은 라면으로 해결해야겠습니다. 라면을 찾아 보니 농심 辛라면(일명 푸라면이죠. ㅋㅋㅋ)과 오뚜기 백세카레면이 있습니다. 아~ 고민이 되더군요. 매콤한 신라면이냐 카레면이냐... 그런데 백세카레면 포장을 보니 칼국수라는 글자가 눈에 확 들어 왔습니다. 그냥 라면이 아닌 칼국수면인가...??? 그럼 오늘은 백세카레면 칼국수로 도전을 할까 합니다. ^^  우선 뒷면을 보시면 "오뚜기 백세카레면 칼국수는"으로 시작하는 문구가 있습니다. 39년 전통 '오뚜기 카레'의 기술과 노하우가 탄생시킨 고급 카레면입니다. 13가지 천연향신료로 만든 카레분에 바지락, 멸치, 홍합 등의 해물을 푹 우린 맛이 어우러져 카레의 향긋하고 깊은 맛과 시원.. 더보기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필름스캐너 코니카미놀타(KonicaMinolta) 스캔듀얼(ScanDual) 4를 구입하고 필름을 스캔할 때마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하나씩 생각이 되살리는 것 같아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스캔을 한 후 금전적인 이유로 스캐너는 다시 팔았습니다. 기회가 오면 다시 스캐너를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필름스캔에 대한 재미를 알아 버렸기 때문이지요. ㅠ.ㅠ 2002년도 경주 술과 떡 잔치가 3월30일에서 4월 5일까지 열렸었고 학교 리포트 때문에 동기와 같이 가게 되었죠. 리포트에 낼 증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에 동기가 교통편을 제가 사진을 제공하기로 합의를 보고 떠나게 되었죠. 아마 식목일 노는 날에 갔다 왔던 것 같습니다. 친.. 더보기
이 가을의 끝이 지나가네요. 부산을 벗어나니 가을이 한창을 달리고 있더군요. 차를 타고 터널 부근을 가니 산에 알록 달록 울긋 불긋 불이 났더군요. 바쁘게 사는 동안 계절이 그렇게 바뀌어 가고 있었습니다. 원래 부산이 남쪽이라 가을 겨울이 늦게 찾아 오거든요. 이제 은행이 노랗게 물들기 시작했는데 윗쪽에는 벌써 다 졌더군요. 그렇게 가을이 지나감을 느끼니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이 새록새록 생겨납니다. 멀리는 가지 못하고 하동으로 드라이브만 했습니다. 남해고속도로를 타고 와서 진주 TG로 나와 하동으로 가는 국도를 탔습니다. 일요일이였는데 한적한 것이 평일 같더군요. 남해고속도로는 단풍구경 갔다 오는 귀경행렬로 함안-진성 근처까지 밀리더군요. ^^;;; 하동 국도를 따라 가다 보면 완사역이 나오는데 그 부근이 조금 직선 구간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