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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본 제4회 부산불꽃 축제(2008.10.17.금) 소경 멀리서 본 제4회 부산불꽃 축제(2008.10.17.금) 소경 2008년 올해로 4회가 되는군요. 부산불꽃축제 전야행사를 오늘 했습니다. 행사장이 광안리해수욕장입니다. 멀리서 보기에는 금련산, 황령산, 남천비치, 이기대공원등이 많이 알려져 있죠. 그 곳에 가지는 못하고 집에서 봤습니다. 예전에는 아파트랑 높은 건물들이 없어 광안대교도 보였는데 요즘은 높은 건물에 가려서 보이지가 않아요. ㅜ.ㅜ 그래도 높이 올라오는 불꽃들은 보이니 올해도 집에서 보기로 했습니다. 전야행사는 스토리텔링불꽃쇼(1부), 해외초청 불꽃팀(2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시작 7분 전쯤 카메라와 삼각대를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갔습니다. 헉... 작년까지는 열려 있었는데 문이 잠겨 있네요. 빨리빨리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부.. 더보기
보름 + 1일 달 모습 보름 + 1일 달 모습입니다. 보름이 월요일(10월 13일)이더라구요. 화요일(10월 14일)인 어제 촬영했어요. 장 망원 렌즈가 없는 관계로 100% 원본 크롭 했습니다. Sony A-100 / Minolta AF 24-105mm F3.5-4.5(D) 더보기
대학교 가을 축제 03 대학교 가을 축제 Sony A-100 / Minolta AF 24-105 F3.5-4.5(D) 더보기
대학교 가을 축제 02 대학교 가을 축제 Konica T3 / Hexanon AR 50mm F1.7 / Centuria 100 / NORITSU 스캔 더보기
두 사람 두 사람 Sony A-100 / Minolta AF 24-105mm F3.5-4.5(D) 더보기
[부산 금정구] 허수아비-돈까스카레 전문점 [부산 금정구] 허수아비-돈까스카레 전문점 부산대학교 정문을 지나 직진해서 내려오다 보면(LG25 편의점쪽) 횡단보도(파리바게트 맞은편)가 있습니다. 그 횡단보도를 건너면 보이는 건물 지하에 돈까스카레 전문점 허수아비가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여기 돈까스가 맛있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기회가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상에서 유명하신 미상유님(http://misangu.tistory.com) 블로그에서 탐방기를 읽을 수 있었죠. 그 후로 기회만 엿보고 있다가 드디어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돈까스가 땡기던 날이였죠. ^^ 횡단보도를 건너 음식점이 바로 있기 때문에 찾기도 쉽습니다. 혼자 와서 2명이 앉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메뉴는 간단합니다. 돈까스가 대부분입니다. 저는 가장 저렴한 로스까스를 주문했습니다. 로스.. 더보기
날씨 좋은 날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 오르다. 날씨 좋은 날 부산 황령산 봉수대에 오르다. 2008년 10월 1일 국군의 날이군요.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청명한 가을하늘을 기다렸는데 오늘이 장날이군요. 청명한 날을 잡아 부산의 대부분을 볼 수 있는 봉수대를 갈려고 했었거든요. 일이 잘 될려면 막힘 없이 술술 잘 풀리죠. 날씨도 좋은데 일이 생겨서 밖으로 나올 시간이 생겼습니다. 보통은 KBS 방송국 근처에서 올라가는 길을 많이 이용합니다. 광안리 해변을 본 후 가기도 편하고 올라가면서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 하구요. 이 길을 따라 쭉 가다 보면 방송송신탑 2개가 보입니다. 그 곳이 봉수대입니다. 그리고 봉수대로 올라가는 입구를 기점으로 내리막길이 쭉 계속 됩니다. 분명 연산동쪽으로 연결될 것 같은데 그 길로 가 본.. 더보기
물품보관합 한 번씩 큰 도움이 되는 물품 보관함. 짐이 많이 가지고 일을 볼 때 일과 관련 없는 짐은 지하철역이나 기차역 보관함에 넣어 두면 편하죠. 짐을 넣고 나면 어깨와 발걸음의 가벼움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가벼워진 어깨와 발걸음만큼 기분도 즐거워지네요. ^^ Olympus PEN EE-3, Konica Centuria 100, FDI 스캔 더보기
휴게소 소경 잠깐 쉬어가며 피할 수 없는 휴게소 먹거리. Konica T3, Konica Hexanon 50mm F1.7, Konica Centuria 100, NORITSU KOKI 스캔 더보기
통학 버스를 타고 학교로 고고씽~ 해 보아요. 요즘은 학교 통학버스가 많이 다니죠. 저도 한 6개월 정도 혜택을 봤던 것 같습니다. 학생 복지 차원에서 교직원 출퇴근용이던 학교 버스가 학생들도 이용 가능하게 되었거든요. 보통은 자전거로 통학을 했었는데 여름에는 정말 쥐약입니다. 겨울이야 추워도 조금 타면 열이 나서 춥지도 않고 좋지만~ 여름에는 그 열기를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거나 에어컨이 아니면 식히기가 어려웠습니다. ^^ 그래서 더운 여름날은 시원한 에어컨을 쐬며 기분 좋게 학교를 갈 수 있어서 즐거웠던 기억이 나는군요. 올림푸스 PEN EE-3, Konica Centur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