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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충청북도

[충청북도 옥천군] 금강유원지-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옆 금강유원지 여름 풍경(수상스키, 러버댐(고무보)) [충청북도 옥천군] 금강유원지-경부고속도로 금강휴게소 옆 금강유원지 여름 풍경(수상스키, 러버댐(고무보)) 올해 2015년 여름은 많이 가물었고 비가 귀했습니다. 장마지만 장마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어려울 정도로 비가 많이 오지 않았지요. 장마비가 온 몇일 후 맑게 갠 금강휴게소를 찾았습니다. 금강휴게소와 연결된 금강유원지가 있어 최고의 풍경을 자랑하는 경부고속도로 휴게소입니다. ▼ 금강휴게소와 연결된 금강유원지에 물이 많아 사람이 못다니거나 차량이 못다닐 정도의 수량은 아니었고 물을 막아 놓은 러버댐(고무로 물막이한 것, 고무보, 러버보)을 살짝살짝 넘는 정도이더군요. 날씨가 좋아서인지 낚시하는 분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 비온 후에 파란 하늘에 구름도 떠 다니고~ 오랜만에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어 기분.. 더보기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휴게소 비 오는 풍경-어탕국수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금강휴게소 비 오는 풍경 대전 성심당에 갔다 오는 길에도 비가 많이 옵니다. 점심도 거르고 내려 갈려고 보니 배가 고파 오는군요. 다시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금강휴게소에 들리기로 했습니다. 비가 오고 있는데 이틀전에 들렀던 모습과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기도 했거든요. 그리고 금강휴게소에서 맛 있는 음식이 없는지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러다 눈에 들어오게 된 내용이 있었는데 2층에 어탕국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딱~ 1번 먹어본 어탕국수의 고소함과 매콤함이 생각이 나서 어탕국수로 메뉴를 정하였죠~ ^^ 휴게소에 도착을 해서도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서 고민이 되었지만 우산을 쓰고 사진을 찍어 보기로 하였습니다. ▼ 금강휴게소 2층에는 롯데리아와 실크로드라는 음식점이 .. 더보기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휴게소, 금강휴게소 밤 풍경-이성당에서 집으로 가는 길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휴게소, 금강휴게소 밤 풍경-이성당에서 집으로 가는 길 이성당에서 빵을 구입하고 주변을 둘러본 후 집으로 오는길을 네비게이션으로 찾았는데 올 때는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도록 검색이 되었는데 갈 때는 88고속도로를 타고 가도록 검색이 되어서 전주까지 국도를 타고 내려 갔다가 다시 금강휴게소를 검색을 하여 집으로 가도록 하였습니다.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금강휴게소에서 먹을까 고민이 되었습니다. 요즘 휴게소마다 특별히 내세우는 메뉴가 생각이 나서 다른 휴게소에서 밥을 먹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금강휴게소 바로 전 휴게소인 옥천 휴게소를 들러 보았습니다. ▼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한가했습니다. ▼ 휴게소에 오기는 왔는데 옥천휴게소에 메뉴가 보통 휴게소의 메뉴랑 같아서 간단히 .. 더보기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1가] 우리나라 3대 제과점 이성당 1/2-이성당 가는 길, 비온 후 금강 휴게소 풍경 [충청북도 옥천군 동이면] 비온 후 금강 휴게소 풍경-이성당 가는 길 우리나라 3대 제과점 하면 이성당, 성심당, 맘모스제과점을 이야기 합니다. 경북 안동에 있는 맘모스제과점은 프랑스 미슐랭가이드 별점을 받은 마카롱을 먹어보기 위해 방문을 하게 되었고 아쉽게도 마카롱 제작을 보류하고 있다고 하여 아쉬웠고 이성당과 성심당은 많은 매체를 통해 접하여 방문을 해 보자라고 계획만 계속 잡아 놓다가 이번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군산에 있는 이성당을 가기 위해 1번 고속도로인 경부고속도로를 탔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걱정이 되었는데 아직까지는 비가 오지 않습니다. ▼ 가다가 마실 주전부리를 구입하기 위해 추풍령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비가 왔다 그쳤다를 반복하더군요. ▼ 다행이 점심을 먹기 위해.. 더보기
[충청북도 옥천군] A7(ILCE-7)과 함께하는 출장 1일차(금강 휴게소) [충청북도 옥천군] A7(ILCE-7)과 함께하는 출장 1일차(금강 휴게소) 새로 카메라는 받았는데 회사 생활을 하면서 그리 찍을만한 것이 없어서 테스트 샷만 몇 개 날려보다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좋은 기회가 오다니~ 홍홍홍~ ^^ 카메라를 사용해 볼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또한 오랜만에 콧바람도 쐴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니 기분이 절로 좋아집니다.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가다 보면 금강휴게소가 있는데 휴게소 앞에 금강이 흐르고 물을 막아 놓아 저수지 같은 분위기가 나면서 전망도 탁 트이고 휴게소도 크고해서 휴게소들 사이에서 상당히 유명한 곳이죠. 처음 휴게소가 생겼을 때는 이렇게 좋은 휴게소도 만들 수 있구나 하는 신선함과 색다름에 마음이 설레었는데 요즘은 서울쪽을 올라가더라도 경부고속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