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동래구] 사직운동장 근처 안양해물탕 이번에는 해물탕이 먹고 싶어 사직야구장 근처에 있는 안양해물탕에 갔습니다. 그녀, 저 모두 해물을 무지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녁에 찬 바람 불기 시작하니 따끈한 해물탕의 시원한 국물맛 생각이 간절하기도 하면서 쫄깃한 해물들이 생각이 나서 겸사겸사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해물탕 소(小)를 시켰습니다. 오늘은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게 복잡하지도 않고 여유도 있는 딱 좋은 정도였죠.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많이 하면서 해물탕을 기다렸습니다.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해물탕이 도착했습니다. ^0^ 오늘은 에어컨 바람이 나오는 근처인데다가 가스불 화력이 조금 약한 것 같더군요. 그래서 바람막이를 설치 했습니다. 육수도 적어 보였는데 나중에 끓기 시작하니 적당하게 되더군요. 이모가 해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