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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꽃

[7월, 보라색] 배롱나무 꽃 [7월, 보라색] 배롱나무 꽃 스펀지에 나와서 유명해진 배롱나무입니다. 나무에 새의 깃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나무가지들이 흔들흔들 하는 것이 간지럼을 타는 듯 하다고 해서 유명해졌죠. 예전에 전라도 여행을 갈 때 배롱나무가 도로변에 심겨진 것을 많이 봤었는데 보라색의 예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배롱나무 학명 : Lagerstroemia indica | crape myrtle 분류 : 도금양목 부처꽃과 다른 이름 : 원숭이미끄럼나무, 간즈름나무, 자미화, 목백일홍, 백일홍나무 꽃 : 7~9월에 붉은빛 꽃이 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음. 수술은 30~40개이며 그 중 6개가 특히 길고 암술은 1개임. 열매 :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넓은 타원형임.. 더보기
봄꽃소식3탄-목련,산수유,개나리,수선화,철쭉,민들레,살구꽃,꽃다지,제비꽃,개불알꽃,냉이,명자꽃,조팝,홍매화,벚꽃,꽃마리,광대나물 등  봄꽃소식3탄-목련, 산수유, 개나리, 수선화, 철쭉, 민들레, 살구꽃, 꽃다지, 제비꽃, 개불알꽃, 냉이, 조팝, 홍매화, 벚쪽, 꽃마리, 광대나물 등 앞서 2번에 걸쳐 봄꽃소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후 여러 꽃들이 절정에 다달았고 남부지방은 이번주말 벚꽃의 꽃잎이 다 떨어져 날리고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벚꽃은 정말 순식간에 폈다 금방 지네요. 벚꽃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앞서 나온 꽃들도 있구요~ 새로 보여 드리는 꽃들도 있습니다. 지금 아주 작은 꽃마리가 아기자기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에 찍은 사진이 초점이 나가고 흔들려서 오늘 찍을려고 했는데 해가 구름에 가려 못 찍다 그냥 와 버렸네요. ^^;;; 그러면 4월 두 째주, 셋 째주 봄 꽃 사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