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홍쌍리매실농원-매화 꽃 가득한 무릉도원(매화축제) 2편 매실농원에 매화만 있는 것은 아니죠~!!! ^^ ▼ 대나무가 있습니다. 영화 촬영도 했었죠~ ▼ 햇살이 비추는 곳은 어김없이 반짝이는 보석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 능선을 따라 만들어 놓은 계단을 올라가 봅니다. 홍매화가 눈에 들어 오는군요. 너머로 보이는 초가집과 사람들~ 건물들도 매화의 기운에 매료되어 행복하게 보였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요~!!! ^^ 마음만 더 급해지네요... ㅠ.ㅠ ▼ 보고 있으면 감탄이 나오지 않을 수 없고 가슴이 설레지 아니할 수 없습니다. ▼ 대기가 맑지 않고 약간 뿌연 것이 아쉽지만~ 매화만으로도 그 아쉬움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 해가 산을 넘어가..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꽃마리외 이름모를 꽃 둘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꽃마리외 이름로를 꽃 둘 봄에 아주 작고 귀여운 꽃마리라는 꽃이 있습니다. 봄 야생화 중에서 참 좋아하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이름을 찾아내지 못한 꽃 두가지 올립니다.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명자나무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명자나무꽃 명자나무는 모과와 비교할 정도로 향이 좋은 열매가 나오는데 모과만큼 못 생겼다고 하죠. 하지만 꽃은 정렬적인 붉은꽃으로 너무나 아름답죠. 예전에 올린 글에도 나와 있지만 꽃만 보고 집에 가지고 가서 정성을 들여 키웠는데 나중에 열매를 보고 못 생겨서 경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나무이죠. ^^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개불알꽃(봄까치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개불알꽃(봄까치꽃) 봄을 알려 주는 야생화 중 하나이죠. 파란색의 손톱만한 꽃인데 자꾸 눈이 가는 꽃입니다. 꽃은 참 이쁜데 '개불알꽃' 이름이 머냐...??? 라고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구요. 그래서 '봄까치꽃'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까치가 반가운 손님이 올 때 소리로 알려주는 것처럼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이라 하여 붙였다고 하죠. 개인적으로는 우리조상들의 해학미를 담은 '개불알꽃'에게 더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불알꽃'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냐고 하면 처음에는 꽃 모양이 개불알과 닮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꽃이 지고 난 후 씨가 달리게 되는데 그 모양이 개불알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매화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매화꽃 봄이 오는 길목에서 꽃이 피어 부드러움속에 강인함을 가지고 있는 매화꽃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매실이 열리는 나무에서 피는 꽃이죠. 옆에 있으면 진한 매화향에 정신이 몽롱해져요. ^^;;; 매화꽃은 꽃 받침이 녹색이라 유독 흰색으로 보이는 매화꽃과 꽃받침이 붉은색을 띠는 매화꽃 두 종류를 보았습니다.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산수유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산수유꽃 드디어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올해로 3번째 응모가 되겠습니다. ^^ 중간에 한 번인가 업무에 정신이 없다보니 응모 날자가 지났더라구요. 올해도 좋은 소식 있기를 기원하면서 올려 봅니다. 달력사진 공모전에 대한 상세 내용은 옆 링크를 참고 하세요(http://www.tistory.com/event/photoevent2012/) 더보기
봄꽃소식3탄-목련,산수유,개나리,수선화,철쭉,민들레,살구꽃,꽃다지,제비꽃,개불알꽃,냉이,명자꽃,조팝,홍매화,벚꽃,꽃마리,광대나물 등  봄꽃소식3탄-목련, 산수유, 개나리, 수선화, 철쭉, 민들레, 살구꽃, 꽃다지, 제비꽃, 개불알꽃, 냉이, 조팝, 홍매화, 벚쪽, 꽃마리, 광대나물 등 앞서 2번에 걸쳐 봄꽃소식을 알려 드렸습니다. 이후 여러 꽃들이 절정에 다달았고 남부지방은 이번주말 벚꽃의 꽃잎이 다 떨어져 날리고 거의 남아 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벚꽃은 정말 순식간에 폈다 금방 지네요. 벚꽃을 제대로 즐길 시간이 없어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 앞서 나온 꽃들도 있구요~ 새로 보여 드리는 꽃들도 있습니다. 지금 아주 작은 꽃마리가 아기자기하게 피기 시작했습니다. 수요일에 찍은 사진이 초점이 나가고 흔들려서 오늘 찍을려고 했는데 해가 구름에 가려 못 찍다 그냥 와 버렸네요. ^^;;; 그러면 4월 두 째주, 셋 째주 봄 꽃 사진.. 더보기
봄의 전령 매화 만개-부산에서 봄의 전령사 매화가 만개했습니다. 부산이라서 그런지 다른 지역 보다는 빠른 것 같습니다. 26일에 보니 매화 꽃이 가득 피어 있더군요. 참 아름답고 향기가 마음을 편안하고 기분좋게 해 줍니다. 올해는 광양매화축제에 가 보고 싶습니다. 매실마을에 가득 찬 매화 꽃을 찍어 보고 싶네요. 꽃이 피는 시기를 잘 맞추고 싶은데 참 어렵지요. ^^;;; 2006년도에 사진사이트에서 매화가 어느 정도 폈는지 찾아 본 후 갔지만 조금만 피어 있었거든요. 정말 아쉬웠습니다. 일주일 정도 늦게 갔으면 아름다운 매화 꽃을 볼 수 있었을 것인데요. 이제 남쪽에는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빨리 아름다운 꽃들을 보고 싶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