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삼천포대교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창선교를 건너다 보리암으로 가면서 본 죽방염이 보여 다리를 건너고 나서 조그마한 방파제가 있는 포구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 창선교쪽으로 가는 길에 남해 바래길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바래"라는 것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라 파래나 미역, 고동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 부른다고 하며 바다에 둘러쌓인 그리고 올레길의 붐을 타고 남해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창선교에서 시작하여 적량까지 15km, 소요시간 약 5시간 걸리는 길이 "바래길" 중에서도..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1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1편 6월 첫 째주는 6월 4일 선거일, 6월 6일 현충일, 6월 7일 토요일, 6월 8일 일요일해서 황금연휴 기간이라 많이 기다려 왔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 됩니다. 요즘 몸도 피곤하고 잠도 모자란지라 잠이나 실컨 자야지라고 생각했다가 그래도 휴일인데 바람한번 쐬어 볼까라고 생각하여 검색에 검색을 했는데 예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남해 금산 보리암이 딱 적격지인 것 같아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일찍 출발을 할려고 했으나 이래저래 조금씩 늦어지다 오전 9시 15분정도에 출발을 했는데 가다보니 배가 빨리 출출해지네요. 도착해서 먹기도 그렇고 애매하여 우선 휴게소에 들러서 점심을 해결해 봅니다. ▼ 처음 들러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