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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리아 100

취직 준비 했던 열람실 앞에서 취직 준비 했던 열람실 앞에서  Minolta Hi-Matic E, KM Centuria 100, FDI 취직 준비한다고 열심히 하다 농띠 부리다 하던 집 근처 대학교 열람실입니다. 공부 하다 답답하면 한번씩 나와서 바람도 쐬고 했던 곳이죠. 분수가 얼지 않으면 매 시간 분수가 시원하게 나왔구요. 저녁에는 부드러운 햇살이 이렇게 들어온답니다. 이젠 추억이 되어갑니다. ^^  더보기
빛과 그림자  Minolta Hi-Matic F, KM Centuria 100, FDI 추웠지만 청명한 날. 겨울이라 3시쯤 되면 해가 기울려고 합니다. 저녁이 빨리 온다는 것은 빨리 어두워진다는 것이고 햇빛이 비치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말합니다. 마음도 급해지고 사진을 찍기 위해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리고 사진을 찍을려고 생각해 두었던 곳의 햇빛이 사라질 것 같아 그 곳으로 가는 동안 안달이 나면서 불안합니다. 필름 사진을 찍다 보니 알게 되었죠. 필름으로 사진을 찍기 시작하여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그렇게 느끼지 못했었는데 작년 필름을 다시 시작하고 햇빛이 비치느냐 구름이 끼어 햇빛이 없느냐에 따라 사진의 느낌 색감들이 선명해지냐 흐려지냐가 결정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당연한 이야기겠죠... 더보기
오징어 외계인  Minolta Hi-Matic F, KM Centuria 100, FDI  비밀스런 오징어외계인의 변신. ^^;;; 밤이 되면 전기를 이용 자체 발광도 하게 됩니다. 더보기
겨울 햇살 받은 빨래  Minolta Hi-Matic F, KM Centuria 100, FDI 더보기
테니스장  Minolta Hi-Mactic E, Centuria 100, FDI 비 온 후 쌀쌀한 날 저녁 추위를 녹이는 운동의 열기. 더보기
2009년 2월 4일(음력 1월 10일) 입춘 2009년 2월 4일(음력 1월 10일) 입춘  Minolta Hi-Matic E, KonicaMinolta Centuria 100, FDI 오늘 입춘입니다. 밖에 나오니 다른 집에는 벌써 입춘대길을 붙여 놓았더군요. 봄이 오기 시작합니다. 빨리 새싹도 돋고 따뜻한 바람도 불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입춘이라 그런지 그렇게 춥던 날씨도 많이 풀렸네요. ^^ 여러분들도 봄을 맞이하여 크게 길하시구요~ 경사스러운 일들 가득하시길 바람합니다. 더보기
작년 겨울 Konica FT-1, Hexnon 50mm F1.7, Centuria 100  가을은 지나가고 겨울이 왔네요... 2008 작년 12월 28일날 사진입니다. 날씨가 쌀쌀하니 손과 발이 잘 움직여지지도 않고 사진 찍기에는 참 어려운 계절인 것 같습니다. 빨리 꽃피고 따뜻한 봄이 오기를 기다려야겠네요~ 더보기
캠핑 트레일러로 착각 했던 기상 관측 장비 캠핑 트레일러로 착각 했던 기상 관측 장비 Konica FT-1, Hexanon 50mm F1.7, Konica Centuria 100, FDI 스캔 처음 봤을 때 "누가 학교에 캠핑 트레일러를 왜 가져다 놓은걸까...???"하는 의문이 제일 먼저 들었습니다. 교수님들 중에 외국에서 공부하시면서 마련하게 된 것을 한국에 들어오면서 가지고 들어 온 것이라고도 추측을 했었구요. '연구 활동에 바쁘다 보니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학교에서 몇 일 밤을 새었을 때 캠핑 트레일러에서 잠도 자고 세면이나 샤워도 하고 하면 편리해서 학교 안에 놓아 둔 것인가 보다.'하면서 그냥 넘기기도 했죠. 그 후로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인가 고층기상관측이란 글씨가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그 전에는 .. 더보기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2002년 경주 술과 떡 잔치 갔을 때 찍은 필름 스캔  필름스캐너 코니카미놀타(KonicaMinolta) 스캔듀얼(ScanDual) 4를 구입하고 필름을 스캔할 때마다 그 동안 잊고 지냈던 추억들이 하나씩 생각이 되살리는 것 같아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대충 어느정도 스캔을 한 후 금전적인 이유로 스캐너는 다시 팔았습니다. 기회가 오면 다시 스캐너를 구입을 할 예정입니다. 필름스캔에 대한 재미를 알아 버렸기 때문이지요. ㅠ.ㅠ 2002년도 경주 술과 떡 잔치가 3월30일에서 4월 5일까지 열렸었고 학교 리포트 때문에 동기와 같이 가게 되었죠. 리포트에 낼 증거 사진이 필요했기 때문에 동기가 교통편을 제가 사진을 제공하기로 합의를 보고 떠나게 되었죠. 아마 식목일 노는 날에 갔다 왔던 것 같습니다. 친.. 더보기
그림자 Konica FT-1 / AR 50mm F1.7 / Centuria 1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