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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함양집(육회비빔밥, 소고기국밥, 석괴불고기), 슈만과 클라라(경주3대 카페) [경상북도 경주시] 함양집(육회비빔밥, 소고기국밥, 석괴불고기), 슈만과 클라라(경주3대 카페) 경주에 한정식을 먹기 위해 길을 나섰습니다. 토함혜라고 마님께서 새로운 곳을 도전해 보자고 추천을 한 곳입니다. KT와 LG에서 합작하여 만든 핸드폰 네비게이션 '원내비'를 이용해서 검색을 해 보니 친절하게 추천검색어가 뜨더군요. 바로 클릭을 해서 출발을 했습니다. 가는 길을 보니 불국사 가는 길이고 거의 도착을 해서 보니 예전 '콩이랑'이 있던 곳 부근이더군요. 그런데 네비게이션이 알려준 곳은 '토함정'이란 곳이였는데 지나오면서 힐끗 봐서 정확하지는 않은데 영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본 것 같아 차를 세운 곳이 함양집 바로 앞이였습니다. 그리고 마님과 다시 검색을 해 보니 경주역 부근이고 점심 시간쯤인데 지.. 더보기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한림항 한림칼국수 보말칼국수 [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한림항 한림칼국수 보말칼국수 ▼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 2일차 성이시돌목장의 테쉬폰의 모습과 우유카페 우유부단에서 시그니처 밀크티, 수제아이스크림을 먹고 점심으로 한림칼국수에서 보말칼국수를 먹은 후 제주 탑동 방파제 풍경, 저녁으로 초밥군커피씨에서 광어초밥, 용두암 야경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성이시돌목장에서 테쉬폰을 둘러보고 우유부단 우유카페에서 시그니처 밀크티와 아이스크림을 먹은 후 점심을 먹기 위해 한림항으로 왔습니다. 보말칼국수가 유명한 한림칼국수로 왔는데 주차장에 내리자마자 바다향이 먼저 반겨 주네요. ▼ 길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보말칼국수와 닭칼국수가 주력 메뉴인 것 같습니다. ▼ 건물 오른쪽편으로 바다로 가는 길이 있는데.. 더보기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성이돌목장 테쉬폰, 우유카페 우유부단 [제주특별자치도]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성이돌목장 테쉬폰, 우유카페 우유부단 ▼ 2017년 1월 제주도 겨울여행 2일차 성이시돌목장의 테쉬폰의 모습과 우유카페 우유부단에서 시그니처 밀크티, 수제 아이스크림을 먹고 점심으로 한림칼국수 보말칼국수와 제주 탑동방파제 풍경, 저녁으로 초밥군커피씨에서 광어초밥, 용두암 야경을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제주도 겨울여행의 두번째 날이 밝았습니다. 2일차 아침으로 어제 해녀촌에서 가지고 온 전복죽을 먹었습니다. ▼ 아침에 영화채널에서 건축학개론을 하는군요. 갑자기 영화를 보니 카페 서연의 집에 가 보고 싶은데요~ 오늘 방향도 얼추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고민이 됩니다. ▼ 이른시간에 성이시돌목장에 도착을 했는데 사람들이 있군요. ▼ 주차장에 주차를 하니 ..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망고홀릭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8일차 망고홀릭 8일차 여행에서는 망고판입니다. 망고레이 → 망고리치 → 망고홀릭 3개를 먹었네요. ▼ 제주시에 숙소가 있는데 주변에서 검색을 통해 알아낸 곳인데 아라파파에 잼을 사러 가기전에 한 잔 더 먹으러 가 봅니다. 넥슨컴퓨터박물관 들어가는 입구와 헷갈리는데 바로 아래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광원'이라고 하는 고기전문점하고 같은 건물에 있습니다. 고기 먹고 후식으로 먹으면 최고이겠는데요~ ▼ 입구입니다. 제주도 망고관련 카페들은 모두 생망고도 판매를 하는데 우선은 쉐이크나 생망고가 맛있어 음료 위주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면 많이많이 생각이 날 것 같습니다. ▼ 쉐이크에 애플망고 쉐이크를 주문을 했습니다. 아침에 먹은 망고레이의 애플망고(8,500.. 더보기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감귤밭이 있는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6일차 감귤밭이 있는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 우도를 갔다 와서 점심을 어떻게 할까 고민을 하다 서귀포시 올레시장에서 파는 경성통닭을 사서 숙소로 가서 저녁으로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서귀포쪽으로 가다보니 쇠소깍 해변이 있어 들러볼까 하고 갔는데 테라로사 제주서귀포점이 바로 옆에 있어 들러 보았습니다. ▼ 테라로사 커피 30m입니다. ▼ 나무 넘어로 보이는 곳은 하효항입니다. ▼ 테라로사 건물 입구입니다. 단단한 낙공불락의 성 같은 느낌도 들고요~ ▼ 입구를 들어오니 붉은색 벽돌로된 창이 커다란 본 건물이 나타나는데 왠지 건물이 마음에 드네요~ ▼ 우선 시원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먹는데 나쁘지 않네요~ 서울 코엑스점에서는 개인적인 취향과는 맞지 않았는.. 더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커피여행-커피도 맛 있고 서비스도 최상인 주남저수지의 카페 [경상남도 창원시] 커피여행-커피도 맛 있고 서비스도 최상인 주남저수지의 카페 주남저수지 부근에 큰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은 카페가 마음에 들어 들렀던 곳입니다. '커피여행'이란 카페인데 창원에 들러 시원한 밀돈 한그릇 하고 후식 생각이 나서 들렀습니다. ▼ 입구에 들어가니 주차를 안내해 주시는분의 안내를 받아 주차를 하고 카페 입구로 들어오니 점원이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하고 입구에 주변을 보니 예전에는 없던 베이커리코너가 있었습니다. 요즘 음료외에 디저트로 빵이나 베이커리아 접목한 카페들이 많은데 그 영향을 받은 것 같고 저녁 시간이였는데 빵이 없어요~ 아마도 잘 팔리나 봅니다. ▼ 반대편에는 커피 생두를 로스팅하고 있었습니다. 로스팅하는 향이 카페 밖으로 퍼져 나.. 더보기
카페 드롭탑 경주 황남점-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촬영지 카페 드롭탑 경주 황남점-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촬영지 저녁 식사도 하고 안압지에서 산책도 하니 배도 살짝 꺼지고 하여 후식을 먹으러 드롭탑 경주 황남점(Cafe DropTop)으로 갔습니다. 이 곳으로 간 이유는 KBS 드라마 '참 좋은 시절'을 촬영한 곳이라 드라마 화면으로 나오는 것이랑 실물과 어떻게 차이가 있을까 싶어서였습니다. 알고 보니 저녁 식사를 했던 요석궁과도 가까웠고 예전에 자주 갔었던 별채반과도 가깝네요. ^^;;; 경주 첨성대 부근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입구에 차를 주차하고 카페를 보니 역시 경주에 있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전통 한옥의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 입구에는 눈사람이 반갑게 맞이해 주네요. ^^;;; ▼ 그리고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촬영지라는 .. 더보기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5탄-봄날 카페(해질녘 풍경이 봄날을 덮으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겨울 제주도 먹거리 여행 5탄-봄날 카페(해 질 녘 풍경이 봄날을 덮으며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봄날'. 이 단어 하나로 스토리텔링이 된 카페와 게스트하우스가 있습니다. 드라마와 영상 프로그램들의 촬영지가 되면서 유명해졌고 그 위치와 장소에서 주는 '봄날'이라는 단어의 묘한 어울림이 사람들을 오게 만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올해 1월에는 너무 늦게 가서 문은 닫혀 있었지만 별이 쏟아지는 봄날 카페를 보았죠. 2014/02/19 - [여행/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제주도 출장 겸 맛 여행(5일차 4/4)카페 봄날(야경,별사진)-우뜨르우리돼지(삼겹살,목살)-라마다프라자 호텔 그 묘한 끌림에 이끌려 운영중일 때 꼭 찾아가 볼려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아침부터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 더보기
[경상남도 창원시] 밀돈가야밀면돈까스, 커피여행100 카페 [경상남도 창원시] 밀돈가야밀면돈까스, 커피여행100 카페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몸과 마음이 개운하지 않았습니다. 점심 때가 지나자 해가 나면서 갑자기 날씨가 좋아지더군요~ 마님이 창원에서 먹었던 밀면이 생각난다며 먹으러 가지 않겠냐고 하여 몸과 마음도 풀고 맛 있는 것도 먹으러 창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우선 가야밀면과 돈까스를 합친 묘한 조합으로 우리를 홀린 밀돈입니다. 마님과 처음 갔을 때는 분식집 같은 분위기도 나고 해서 맛이 괜찮을까 긴가민가 하며 들어 갔었는데 손님이 꽤 있어서 마음을 놓았고 더운 여름 물밀면과 비빔밀면을 주문했는데 나름 맛이 괜찮더라구요. 그 후 마님이 다른 지인과 가서 밀돈을 먹었는데 맛이 괜찮았다고 합니다. ▼ 그래서 휴일을 마무리하러 간 "밀돈"입니다. 가야밀면을.. 더보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사동] 김작가의 이중생활, 카페 무이무이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사동] 김작가의 이중생활, 카페 무이무이 미니 플리마켓에 참가하고 너무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ㅠ.ㅠ 원래 도착해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휴게소에 잠깐 들러서 핫도그를 먹을까 말까 고민을 했었거든요. 그리고 먹었던 롱 핫도그~가 마지막 식사가 될 줄은... 그리고 저녁에 자장면을 시켜 먹을까도 고민했지만 너무 덥고 하여 플리마켓 마치고 맛 있는 것을 먹으러 가기로 했죠~ 늦은시간까지 할만한 곳을 수소문하여 저녁 먹으러 간 곳이 바로 청담동에 위치한 '김작가의 이중생활'입니다. 주점이라 늦은시간까지 하였고 메뉴들이 나름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였으며 마님께서 먼저 한 번 갔다 왔기 때문에 믿고 갈 수 있었습니다. 올리브(Olive) 채널에서 방송하는 테이스티 로드(Tasty Roa..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