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ILCE-7)용 유무선 릴리즈-JJC MT-636-F2 간단 오픈기

소니 A7(ILCE-7)용 유무선 릴리즈-JJC MT-636-F2 간단 오픈기

 

 

별사진을 찍기 위해서 30초 이상의 장노출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소니 A7(ILCE-7)은 30초 이상의 노출을 줄려면

카메라에 있는 셔터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30초 이상의 노출을 줄 수 없고

꼭 릴리즈를 통해서 30초 이상의 노출을 해야 되더라구요.

 

그래서 스카이트래커라는 간이 적도의를 구매 하면서

장노출을 줄 수 있는 카메라 릴리즈도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호루스벤누 타이머 릴리즈 TW-830, JY-710-F 등을 많이 추천해 주시던데

전원버튼이 없어 건전지를 빼야 전원을 끌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니 정품 릴리즈 RM-VPR1을 구입할까 하다 가격이 8만원 정도인데 비해

기능이 많이 없어 타임랩스 기능과 무선 기능이 함께 있는 더욱 저렴한

JJC MT-636-F2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포장지에 먼지가 가득하고 스티커 자국 등이 있는 제품을 보내서

교환을 했는데 포장지도 그냥 손으로 벌리면 내용품을 바꿀 수 있는 것이라

한 번 교환을 하고 그냥 사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 릴리스 자체는 깨끗했으나 다시 거래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교환을 받은 제품이 다시 도착을 하였습니다.

 

 

 

 

 

 

▼ 그나마 포장이 괜찮긴 한데 포장을 벌려서 제품을 교환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JJC 제품 포장에 믿음이 가지 않더라는 것입니다.

여하튼 내부 릴리즈는 괜찮은 듯 보여 우선 개봉을 하였습니다.

 

 

 

 

 

 

▼ 처음 보낼 때는 소니 A7(ILCE-7)용 케이블을 따로 보냈던데

이번에는 제품내에 함께 들어 있었습니다.

 

 

 

 

 

 

▼ 케이블로 카메라와 바로 연결도 가능하고 릴리즈의 주파수를 맞추어

무선으로도 사용 가능한 릴리즈입니다.

 

 

 

 

 

 

▼ 버튼 감촉은 가격에 비해 조잡한 느낌이 있어 아쉬운 느낌이 있습니다.

버튼을 눌렀을 때 느낌이 쫙 감기지 않고 약간 저렴한 느낌?!이 납니다.

 

 

 

 

 

 

▼ 손에는 딱 맞는 사이즈로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으며

무선도 잘 작동하구요~

전원 버튼과 타임랩스 세팅을 할 수 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 이 케이블만 바꾸면 소니, 캐논, 니콘 등 카메라 회사에 맞추어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고 리모콘 기능이 있는 카메라에서는

무선으로 작동하도록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거나 시간이 나지 않아서

스카이트래커와 릴리즈를 구입하고 사용을 해 보지 못했는데

이번주 주말이나 다음주 중에 날씨 좋은 날 가까운 곳을 정하여 테스트 겸 출사를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이제 별 사진도 찍어 볼 수 있게 되었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