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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여러장의사진이야기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시계꽃(Passiflora caerulea)

이름만큼이나 독특한 시계꽃(Passiflora caerulea)

시계초라...??? 처음 듣는 식물 이름이였습니다. 시계를 닮아서 이름이 시계초인가...??? 아니면 다른 의미가 있는 것인가...???라고 계속 의문이 생길 정도로 독특한 이름을 가진 식물이였는데 시계초라는 말을 저에게 들려 주신 분이 직접 키우고 계셨더군요. ^^;;; 그리고 시계초라 부르시던데 국가생물종지식정보센터에서 찾아 보니 시계꽃, 시계초 둘 다 적어 놓았네요.

그리고 바쁘게 지내다 보니 시계초에 대해 잊고 있다 시계초 키우시는 분이 꽃이 폈다고 이야기 하시길래 가서 봤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시계를 빼다 닮은 꽃이 필 수 있는 것인지!!! 사람이 이 꽃을 보고 시계를 만든 것인지 모를 정도로 꽃이 시계를 닮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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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받침은 시간을 파란색의 꽃잎은 분이나 초를 그리고 꽃술은 시, 분, 초 침 같이 딱 맞아 떨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고 꽃도 단아하게 아름답습니다. 파란색인데 색도 참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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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양한 식물이 많고 자연을 배워 사람들이 기계를 만들기도 하나 우연의 일치겠죠~ ^^ 아니면 현대 시계를 최초로 생각한 사람은 이 시계초를 보고 아이디어를 얻었을까요...??? 참 자연은 아름답고 우리가 잘 모르는 것도 많은 것 같습니다. 시계초를 만난 것은 새로운 것을 만났다는 기쁨과 생각의 전환을 주는 참신한 경험이였습니다.

시계초에 대해 잠깐 설명하면 브라질이 원산지라고 하구요 꽃말은 '성스러운 사랑'이며 덩굴식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