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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경상남도 양산시] 하하보리밥 보리밥 포장, 후식 카페 나무 돌체라떼 남부지방에 호우특보로 호우경보가 내렸습니다. 비가 정말 많이 내립니다. 차를 운전히 가는데 갑자기 앞이 보일지 않을 정도로 비가 내리다 말았다 하는데 오랜만에 비가 많이 내릴 때 나오네요. 차 안에서 듣는 빗소리는 정말 좋습니다. ▼ 하하보리밥 보리밥과 카페 나무 돌체라떼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제목을 클릭해 큰 화면으로 보세요~!!!) 비가 내려서인지 보리밥이 땡깁니다. 양산 물금역 인근에 있는 '하하보리밥'에서 '보리밥' 메뉴를 포장을 해 왔습니다. 음식점에서 먹으면 7,000원이고 포장하면 8,000원입니다. 보리밥 주문은 2인 이상 가능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면 줄서서 기다리며 먹는 가성비 맛집인데 포장은 20~30분 이후에 가능하긴 하지만 바로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2편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 마마롱(Patisserie ma marron) 2020/01/15 - [여행/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제주도 비오는날 당일치기 겨울여행-1편 부산출발, 안녕협재씨 2020/01/17 - [음식이야기/맛집이야기] -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2편 디저트 카페 파티세리 마마롱(Patisserie ma marron) 2020/01/27 - [여행/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3편 본태박물관(비바람 불때 추천) 2020/02/03 - [여행/제주도] - [제주특별자치도] 11월 말 비오는 제주도 당일치기 겨울여행-4편 방주교회, 신창고산(한경)해안도로와 부산출발 밥을 먹고 나왔는데도 비가 계속 왔습니다. 점심을 먹었으니 후식을 먹으러 가야죠. 마님이 검색을 통해.. 더보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바다로 떠 오른 달이 보이는 기장 카페 커피로쏘(Coffee Rosso) 바다를 보고 싶을 때 자주 가는 곳이 기장 커피로쏘입니다. 커피로쏘 바로 뒤쪽 조금 위 언덕에 새로운 카페가 생겼긴 하지만 여전히 커피로쏘에서 음료 한잔을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장에 왔습니다. 보통은 생과일주스나 카페인이 없는 음료를 주문하는데 오랜만에 와서 커피가 그리워 커피 메뉴로 마셔 봅니다. ▼ 커피를 좋아합니다. 정말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을 들었다 놓았다 합니다. 오랜만에 먹는 커피의 향과 맛은 사람의 기분을 텐션 업 시켜 주네요. 모~든 스트레스가 빵~ 날아갑니다. ▼ 밖에 보이는 바다는 정말 좋습니다. 사진에는 밖이 어둡고 안이 밝아 잘 나오지 않았지만 특히나 이날은 정말 좋았습니다. 날씨가 좋은 날이라 고기잡이 배의 불빛과 특히 이날 달이 떠서 달빛이 바다에 비.. 더보기
[서울특별시 강남구] 허형만의 압구정커피집-커피의 향과 맛이 뇌리에 꽂히는 카페 서울 압구정에 맛이 기가막힌 작은 개인 카페가 있습니다. 자주 가진 못하지만 서울에 일이 있을 때, 현대백화점 본점에 들릴 때만 갈 수 있는 곳이죠. 압구정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서 압구정공용주차장을 지나면 현대아파트 상가에 자리잡은 작은 카페입니다. 그리고 만화 '식객'으로 유명한 허영만 선생님과는 이름이 비슷하여 처음에는 헷갈렸습니다. 만화가 허영만선생님이 카페를...?! ^^;;; - 평일 영업시간 : 08:00 ~ 19:00 - 토요일 영업시간 : 08:00 ~ 18:00 - 공휴일, 일요일 휴무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로 151 현대아파트상가 107동 - 서울특별시 강남구 압구정동 426 신현대상가2동 107호 - 02-511-5078 ▼ 작은 규모의 개인 카페인데 커피콩을 볶아내는 커다란 .. 더보기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호 한옥 카페 LLOW(엘로우)-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여!!! 지인의 생일에 점심을 먹고 새로운 카페를 가 보기 위해 경주로 올라 왔습니다. 경주는 잠깐 시간을 내어 자주 가는 지역입니다. 커피에 미쳐 있을 때 경주에서 갔던 '슈만과 클라라', '커피 플레이스'를 뒤로하고 새롭게 찾은 곳이 '벤자마스'라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대형 카페가 생긴 후로는 이 곳을 꾸준히 방문했습니다. 그리고 '벤자마스'는 경주 카페 방문 1순위로 올라오게 되었죠. 지금은 크고 예쁘고 독특한 카페가 경주에 많이 생겨서 예전만은 못하지만 생각날 때 한 번씩 방문을 합니다. 그 이후에 새롭게 찾은 카페가 '커피명가 보스케(딸기 생크림 케이크가 궁금해서)'였고 이번에 한옥카페인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이 있는 카페를 찾아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 카페 이름이 'LLOW(엘로우)'입니다. 장소.. 더보기
[경상북도 청도군] 이슬미로-마카롱이 맛 있는 풍경 좋은 카페 청도에서 유명한 마카롱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마카롱이 맛 있다고 소문이 나서 카페 오픈하면 얼마 되지 않아 마카롱이 완판 된다고 합니다. 카페에서 보는 풍경이 좋다고 소문난 카페입니다. 영업시간 : 12:00 - 19:00 휴무일 : 월요일 휴무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이슬미로 145 지번 주소 : 경상북도 청도군 유등리 1025-2 ▼ 건물이 심플합니다. 주차장도 있어 편리하고 주차 후 차에서 내리면 건물이 두개가 보이는데 하나는 스튜디오라고 된 건물이고 다른 하나는 도로에 접해 있는 하얀색 건물입니다. 그 중에 도로쪽에 접하고 있는 하얀색 건물이 카페입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이 카페, 오른쪽이 스튜디오입니다. 햇빛을 가리기 위해 쳐 놓은 천이 색도 그렇고 예뻐서 눈에..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유유자적카페유자-유자카스테라, 유자차, 더치커피가 맛 있는 곳 [경상남도 남해군] 유유자적카페유자-유자카스테라, 유자차, 더치커피가 맛 있는 곳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주말이나 휴일에 여행을 가고 싶은데 평일의 피로를 회복을 위해 쉬고 자다 보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포스팅도 할 시간도 안되고 그렇네요~ 잉~ 남해에 많이 나는 유자로 유자카스테라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고 마님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 보니 평가도 좋고 맛 있어 보이고 건물도 일반집을 개조한 것이 정겨워 한번 가 보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5월의 어느날 불금에 맥주를 먹고 몸살이 나서 골골거리다 조금 좋아져서 마님과 남해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남해 보리암에 갔다 오면서 지나갔었는데 무엇을 하는 곳이길래 차들이 많이 주차하고 사람들도 많.. 더보기
커피로쏘-카라멜마키아또, 카페라떼 [부산광역시 기장군] 커피로쏘-카라멜마키아또, 카페라떼 커피로쏘에서 카라멜마끼아또와 카페라떼를 먹으며 마님과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랜만에 마신 카라멜마끼아또는 온 몸을 깨워 주는 것 같습니다. 기분 전환을 하러 바다보며 여유를 느끼기에는 커피로쏘가 좋은데 어떤 날은 사람들이 없고, 어떤 날은 가득 있고 하니 사람 많을 때는 조용하게 머물다 가는것을 원했던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주기도 한데 자리가 없을 정도이니 말이죠. 여하튼 커피한잔에 바다를 본다는 것은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더보기
불금의 12월 첫날 키친로쏘에서 저녁을, 커피로쏘에서 후식을~!!! [부산광역시 기장군] 불금의 12월 첫날 키친로쏘에서 저녁을, 커피로쏘에서 후식을~!!! 이번주의 불금은 바쁘게 지내온 시간을 잠시 쉬어가고 싶어 저녁 외식과 후식을 먹으러 기장으로 왔습니다. 시간이 될 때 바다를 보며 커피나 음료를 한잔 하고 싶을 때 왔던 카페&키친로쏘(Cafe & Kitchen Rosso)에 와서 저녁과 후식을 먹으며 나름 여유를 즐겨 보았습니다. ▼ 겨울에는 역시 해가 빨리 저물고 빨리 어두워지네요. 날씨가 꽤 춥습니다. 기장의 유명한 카페들을 가 보다 마님이 찾아낸 곳으로 바닷가 바로 앞이라 전망 좋고 커피도 괜찮게 하여 자주 왔었습니다. 건물이 두 개로 하나는 음식, 커피와 음료, 다양한 맥주들을 판매하는 키친로쏘가 있고 빵과 커피 및 음료를 판매하는 커피로쏘로 나누어져 있습니.. 더보기
장마 때 들렀던 악양 팥이야기 '섬등' 팥카페에서 먹은 팥죽, 팥빙수 [경상남도 하동군] 장마 때 들렀던 악양 팥이야기 '섬등' 팥카페에서 먹은 팥죽, 팥빙수 토요일 주말 케이블TV에서 하는 나니아연대기 2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 하더군요. 보고 나니 정신이 뿅~ 나가더군요. 정신을 차릴겸 하동에 갔습니다. 진주를 지나니 장맛비가 쏟아지고 장맛비 속 비오는 하동은 그냥 여전히 좋더군요. 하동 악양 들판을 지나 있는 하덕마을에 팥이야기 '섬등'에 왔습니다. 팥이야기 '섬등'에 도착하여 건물에 들어가는데 마음에 들던데요. ▼ 가정집 같은 형태에 화단이 있고 각종 꽃들이 눈에 띠였습다. ▼ 앞쪽 담벼락에 나무가 붙어 있는데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하덕마을은 골목갤러리라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