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이버섯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5월초 제주도 여행-천년의 숲 비자림(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로 갈까하다 비자림으로 왔습니다. 풍림다방을 다시 방문해 볼까 해서 검색을 했는데 포스팅에는 핸드드립만 한다고 해 접었습니다. 풍림 브리붸를 먹을 생각이였거든요. 그리고 본점과 2호점까지 있었는데 본점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풍림다방도 여러 일들이 있었나 보더군요.그래서 커피는 접고 날씨가 좋다보니 걷고 싶기도 해 비자림에 왔습니다. 많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은 한 번도 방문을 하지 않은 곳이라 가 볼까 했는데 넓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서쪽에 있어 비자림을 걷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년에 방문한 비자림 포스팅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2017.01.26 - [여행/제주도] - 2017.. 더보기 [짙은갈색, 갈색, 11월] 11월 목이버섯 추정 [밝은검정, 검정색, 11월] 11월 목이버섯 추정 우연히 발견하게 된 버섯인데 날씨가 꽤 쌀쌀해진 11월의 어느날 물이 흘러내리는 곳 바로 옆 나무가 잘린 부분에서 눈에 들어와 찾게된 버섯입니다. 버섯을 발견하고 좀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마크로렌즈를 물려서 이틀 후에 왔는데 상태가 안 좋아진 것 같아 아쉬웠습니다. ▼ 몇 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싱싱해 보였는데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조금 쪼그라든 듯 합니다. ▼ 주변에 물이 흐는 곳이 있어서 괜찮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추운 날씨에 겨울 습도에 버섯이 쭈굴쭈굴해졌습니다. ㅠ.ㅠ ▼ 작은 크기의 목이버섯입니다. ▼ 종이나 귀의 형태를 닮은 것 같습니다. 색깔은 갈색을 띠고 있는데 짙은 색이라 검정색을 섞어 놓은 듯 합니다. ▼ 10월과 11월에는 처음 보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