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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롱나무

녹음이 가득한 8월 오후의 선암사(알쓸신잡 순천편) [전라남도 순천시] 녹음이 가득한 8월 오후의 선암사 티스토리에서 선암사에 관한 '심심스토리'님의 글과 사진을 보고 예전부터 순천을 가거나 들렀을 때부터 한 번 가 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선암사와 송광사가 생각이 났습니다. 물론 tvn에서 방송했던 '알쓸신잡' 순천편에서도 나왔다고 합니다. '심심스토리'님의 '배롱나무 꽃 만개한 순천 선암사' 포스팅은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사진과 글에 쏙 빠져서 읽었습니다. http://simsim.tistory.com/880 언제쯤 가 보지~ 고민을 하다 선암사 생각에 출발을 해 봅니다. 처음에는 포항에 '소문난 할매국수'에 갈려고 하다 마님께서 선암사는 따라간다고 하여 선암사로 목적지를 바꾸었습니다. ▼ 그 다음에 갔다온 포항 구룡포 '소문난 할매국수(멸치국수) 포.. 더보기
[7월, 보라색] 배롱나무 꽃 [7월, 보라색] 배롱나무 꽃 스펀지에 나와서 유명해진 배롱나무입니다. 나무에 새의 깃털 같은 것으로 살살 문질러 주면 나무가지들이 흔들흔들 하는 것이 간지럼을 타는 듯 하다고 해서 유명해졌죠. 예전에 전라도 여행을 갈 때 배롱나무가 도로변에 심겨진 것을 많이 봤었는데 보라색의 예쁜 꽃이 피는 나무입니다. 배롱나무 학명 : Lagerstroemia indica | crape myrtle 분류 : 도금양목 부처꽃과 다른 이름 : 원숭이미끄럼나무, 간즈름나무, 자미화, 목백일홍, 백일홍나무 꽃 : 7~9월에 붉은빛 꽃이 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잎과 꽃받침은 6개로 갈라지고 주름이 많음. 수술은 30~40개이며 그 중 6개가 특히 길고 암술은 1개임. 열매 : 삭과로 10월에 익으며 넓은 타원형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