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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 센츄리아 100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과 자갈치시장 친수공간까지 나들이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과 자갈치시장 친수공간까지 나들이  취직을 위해 3차 마지막 시험을 친 후 결과를 기다리다 보니 정말 1,2차 결과 기다릴 때와는 차원이 달랐습니다. 집에서뒹굴거리는 신공이 먹히질 않네요. ㅜ.ㅜ 마음도 잡히지 않는데다 몸을 가만히 놀리고 있으니 더욱 마음이 심란하여 몸을 움직이고 밖의 이런저런 것들을 보면 마음이 좀 나아질려나 싶어 집을 떠나 예전에 가고 싶었던 곳으로 카메라를 가지고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어디를 갈 때 생각을 하다 보니 예전부터 언제인가 한 번 가 보아야지 하며 생각해 두었던 보수동 책방골목과 용두산 공원 주변이 생각이 났습니다.  먼저 부산역으로 갔습니다. 부산역에서 보수동 가는 버스인 40번을 갈아 탈려구요. 40번이 잘 오지 않더군.. 더보기
한 템포 천천히 한 템포 천천히  너무 앞서가지 말아요. 특히 다가올 일들에 대해서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모두 잘 해결 될 것이거든요. 앞으로 다가올 일들을 잘 해 낼 수 있을지, 큰 일이 생길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도 있잖아요. 마음속으로 나는 잘 해 낼꺼야~ 아무일 없을꺼야~ 아직 닥치지 않은 일들 내가 너무 빠르게 앞서가는 것 아닌가~?라고 생각해 보세요. 마음도 편안해질 것이고 신기하게 일이 잘 풀릴꺼여요. ^^ 더보기
작년(2007년) 추석 버스안 따스한 햇살 작년(2007년) 추석 버스안 따스한 햇살 2003년도인가 2004년도쯤 올림푸스 펜-EE3에 필름을 넣어 둔 후 2007.09.04 에 현상&스캔을 했습니다. 작년 추석즈음 버스를 타고 가다 따스한 햇살이 좋았던 날입니다. 올림푸스 펜EE-3, 코니카 센추리아 100, FDI스캔 - 2007년 추석 근처 어느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