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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창녕군] 우포늪 옆에 있는 목포늪에서 8월 여름을 마주하다!!!

 

 

올해는 더위가 보통이 아닌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폭염주의보, 경보에 아스팔트 온도는 40℃까지 올라가고

더위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안 되겠더군요.

 

대청댐도 더위를 피하기 위해 갔다 왔는데

역시나 이날도 더위가 심할 것 같아 자동차를 여기저기를 다녀 볼까 하다

그나마 거리가 가깝다고 생각되는 경상남도 창녕 우포늪에 가 보기로 합니다.

 

정말 땡볕이 내려쬐는 무더위입니다.

소나기가 온다고 했는데 간간히 보이는 구름은 소나기를 품고 있는 구름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집에 와서 찾아보니 소나기 구름은 아니었습니다.

소나기 구름은 '적란운', 적란운과 비슷하게 생겼는데 높이가 높지 않은 '적운'이였습니다.

 

▼ 우포늪으로 네비게이션을 맞추어 놓았는데 먼길을 안내를 해서 잘 가고 있나 긴가민가 했는데

비포장도로가 나와 더 가는 것을 멈추고 늪은 늪인 것 같아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목포늪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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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구름들이 위로 올라가면서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것이 눈으로 보였습니다.

포스팅 끝쪽에는 구름들이 뭉게뭉게 피어나는 타임랩스 동영상도 있으니 보고 가세요~ ^^

 

SONY | ILCE-7 | Pattern | 1/125sec | F/32.0 | 0.00 EV | 70.0mm | ISO-200

 

 

 

 

 

▼ 목포늪에는 수생식물들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매미 소리와 한 번씩 들리는 개구리소리와 바람소리가 적막함을 깨워주는 조용한 곳입니다.

개구리소리는 황소개구리 같습니다~ 소리가 우렁차네요~

 

SONY | ILCE-7 | Pattern | 1/1000sec | F/8.0 | 0.00 EV | 70.0mm | ISO-200

 

SONY | ILCE-7 | Pattern | 1/1600sec | F/8.0 | 0.00 EV | 70.0mm | ISO-200

 

 

 

 

 

▼ 땡볕에서는 도저히 카메라를 두고 사진 찍을 정도가 아니라 감나무 아래 그늘에 들어 갔습니다.

땀은 삐질삐질 흐르는데 바람도 불고 뙤약볕도 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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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은 바람이 꽤 불었기 때문에 흘러가는 구름만 보고 있어도 그냥 힐링이 되었습니다.

날씨만 시원하면 평상에서 낮잠 자면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그런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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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하얀 구름이 뭉게뭉게~ 피어 올라갑니다~

이렇게 목포늪의 여름은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1/4000sec | F/8.0 | -0.70 EV | 70.0mm | ISO-200

 

 

 

▼ 뭉게구름 피어나는 타임랩스 동영상입니다.

 

 

 

 

 

 

 

▼ 한여름 창녕 목포늪 일반 동영상입니다.

 

 

 

 

 

 

 

 

 

 

<<목포늪>>

경상남도 창녕군 이방면 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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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5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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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2014년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러 오도산으로 갔다 2개 본 이야기-2탄

 

 

잠깐 눈을 붙이고 일어 나서 밖을 보니

구름이 많이 걷혀 별이 조금 보이네요.

 

부푼 꿈을 안고 장비를 꺼내서 밖으로 갑니다.

 

▼ 아직 구름이 지나가지만 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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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8.0 | 0.00 EV | 28.0mm | ISO-1250

 

 

 

▼ 구름이 걷히면서 달이 나오는데

어제가 수퍼문이라서 그런지 보통 보름달일 때 보다 더 밝은 것 같다는~ 응?!

보름달이 뜨면 빛이 없는 산에서도 후레쉬가 없어도 다닐 수 있을 만큼 밝은데요~

오늘 보름 다음날이라 달이 밝아 별이 많이 숨었습니다.

밝은 별들만 보이네요. ㅠ.ㅠ

 

SONY | ILCE-7 | Pattern | 8sec | F/8.0 | 0.00 EV | 28.0mm | ISO-400


 

 

▼ 다시 별 촬영에 집중합니다.

릴리즈가 없어 손으로 셔터를 눌러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거의 5초~10초 단위로 셔터 속도를 맞추어 노출을 주고 연속으로 촬영을 하면서

별똥별이 마구마구~ 떨어져 주길 마음속으로 바라고 있었습니다.

 

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8.0 | 0.00 EV | 28.0mm | ISO-1250

 

 

 

▼ W 모양을 반시계 방향으로 90도 정도 돌려 놓은 별자리가 카시오페아입니다.

그 아래에 반 원으로 된 곳이 페르세우스 별자리가 있는 곳입니다.

유성우가 페르세우스 별자리를 기점으로 방사형으로 퍼저나가는 방향으로 떨어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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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8.0 | 0.00 EV | 28.0mm | ISO-2000

 

 

 

▼ 1. 카시오페아 별자리(끝 부분이 잘렸습니다.)

2. 페르세우스 별자리

3. 플레아데스 성단(물음표 모양입니다.)

 

SONY | ILCE-7 | Pattern | 10sec | F/8.0 | 0.00 EV | 28.0mm | ISO-2000

 

 

 

▼ 구름이 지나갔다 걷혔다 합니다.

그런데 별똥별이...

 

SONY | ILCE-7 | Pattern | 30sec | F/8.0 | 0.00 EV | 28.0mm | ISO-2000

 

 

 

▼ 새벽 12시 정도부터 새벽 3시 30분까지 촬영을 했는데 별똥별 2개 보았습니다.

아쉽게도 카메라 화각에서 모두 벗어나서 사진으로 남지 않았구요.

달빛 때문에 강하지 않은 별똥별들은 보이지도 않았지 싶구요. ㅠ.ㅠ

유성우 치고는 너무 작은 양입니다.

도심에서도 새벽에 1~2분 단위로 유성우 떨어지는 것도 보았는데 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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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으로 촬영을 하다보니 거의 800~900장 되는 분량의 사진이 나와서

타임랩스로 동영상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별똥별 없는 타임랩스 영상 보시죠~

 

 

 

 

별을 보다 보니 세차게 부는 바람에

산 정상이라 그런지 온도는 낮고

조금 두꺼운 긴팔과 그 안에 짧은팔 옷을 입었음에도 덜덜 떨리더군요.

산 정상은 가을이 오는 것이 아니라 가을의 끝과 겨울의 초입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온도가 거의 17.5℃ 정도 되네요.

차가 있었지만 높은 곳에서는 옷도 준비를 잘 해야겠습니다.

얇은 이불 준비해서 덮었는데 나중에는 춥더군요.

 

더 이상은 촬영을 못하고 차에 들어가서 눈을 붙였습니다.

 

30분~1시간 정도 잔 것 같았고 밖을 보니 구름이 거의 없네요~

밖을 나가 보니 휘영청 밝은 보름달에 별의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별똥별은 포기하고 그냥 차에 들어와 눈을 붙였습니다.

혹시나 아침에 해 뜨는 것이나 봐야지 하며 말이죠.

 

그런데 후에 일이지만 집에 와서 인터넷을 검색했을 때 이런 내용의 포스팅을 한 블로그가 있었습니다.

 

제목 : 올해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기대하지 마세요.

(Lusiyan's Story of WindTM)

링크 : http://lusiyan.wo.tc/376(Lusiyan's Story of WindTM)

 

내용인 즉, 국제유성기구(IMO)에서 찾았다고 하시던데

한국시간으로 13일 새벽 4시에서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네~ 우리나라에서 유성우가 쏟아지는 시간이 아닌 시간에 하늘을 보고 있었으니

유성우를 많이 보지 못한 것은 당연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담이지만 아침에 내려 가지 않고 하루 더 견디어 볼까라고 생각도 했지만 답이 없어 내려 왔는데

집에 와서 밀린 잠을 자고 저녁에 하늘을 보니 역시 구름이 많아서 유성우 출사를 포기했습니다.

 

그래도 후회는 되지 않습니다.

조금이나마 별똥별도 볼 수 있었고~

수퍼문 이후의 달과 반짝이는 별들도 실컷 보았거든요.

그리고 아침에 해 뜨는 것을 오도산에서 보았고

오도산에서 내려다 보는 아침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았습니다.

 

오도산에서의 해맞이와 아침 풍경들은 3편-최종회에서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올레KT오도산중계소>>

경상남도 합천군 묘산면 반포리 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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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8.16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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