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월 여행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창선교를 건너다 보리암으로 가면서 본 죽방염이 보여 다리를 건너고 나서 조그마한 방파제가 있는 포구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 창선교쪽으로 가는 길에 남해 바래길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바래"라는 것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라 파래나 미역, 고동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 부른다고 하며 바다에 둘러쌓인 그리고 올레길의 붐을 타고 남해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창선교에서 시작하여 적량까지 15km, 소요시간 약 5시간 걸리는 길이 "바래길" 중에서도..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3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다도해를 볼 수 있는 소원을 들어주는 해수관음의 성지 3편 해수관음상을 보며 불교를 믿든 다른 종교를 가졌든 사람들이 소원을 빌러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불교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데 소원을 빌로 왔다고 일행과 이야기 하시기도 하더군요. ▼ 사람들이 많이 왔습니다. ▼ 3층 석탑에 대한 내용인데 보리암과 가까워 보리암 전 삼층석탑이라고 불린다합니다. 풍수지리상 나쁜 기운의 지역에 탑, 장승 등을 세워 기운을 억누르고 약한 기운을 보충하는 비보(裨補)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다시 보리암으로 올라 왔습니다. ▼ 보리암 근처에 태조 이성계가 기도한 장소가 있다고 하여 가 봅니다. 요즘 토, 일요일에 시간이 되면 정도전을 보고 있어서 그런지 꼭 가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