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하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상북도 하동군]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에서 본 별과 하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 평사리 악양벌판에서 본 별과 하늘 하동에 재첩국을 사러 갔습니다. ^^ 역시 이날도 늦게 출발해서 저녁쯤 도착을 했습니다. 재첩국을 구입한 후 대하소설 '토지'의 배경이 되었던 하동 악양벌판으로 갔습니다. ▼ 해가 지고 휘영청 밝은 달이 떴습니다. 달이 상당히 밝군요. 별 보기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이 말의 뜻은 오늘 별을 보기 어렵다는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어둑어둑한데 조금만 노출을 길게 주면 달빛으로 주위가 환하게 사진이 나옵니다. ▼ 반대편에는 노을이 살짝 지면서 땅거미가 내려 앉고 있습니다. ▼ 금성이 저녁 하늘을 밝히고 있습니다. ▼ 불빛외에 실루엣만 보이던 곳이 노출시간을 조절하니 대낮 같이 환하게 나오는군요. 왼쪽편에 두 소나무가 악양벌판에서 유명한 부부소나무입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