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여름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특별시 강남구] 여름의 느낌이 가득한 6월 양재천 후덥한 여름이 왔습니다. 햇살이 따갑고 후덥한 바람이 얼굴을 스치는 계절입니다. 서울 양재천에는 처음 와 봅니다. 마님이 '원데이 클래스' 수강이 있어 근처에 수업 받는 동안 양재천을 잠깐 둘러 볼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많을지 어떤지 걱정이 되었지만 일단 상황을 보고 판단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원한 숲길로 된 양재천에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한 방향으로만 다닐 수 있도록 안내가 잘 되어 있어 화살표만 보고 다니면 되었고 사람이 없는 곳으로 이리저리 피해서 양재천의 여름을 느껴 볼 수 있었습니다. ▼ 6월 여름 양재천을 영상으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플라타너스 나무의 커다란 잎이 여름 바람에 흔들립니다. 5월이 지나 6월이 되어서 녹음이 더욱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사실 플라타너스 나무는 아래쪽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