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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 늦게까지 일을 하다 퇴근할려니 가랑비가 조용히 내려서 차를 덮네요.
비 오는 날 밤 도로에 차도 많지 않아 한적한데 조용히 내리는 비에
많은 소리가 뭍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신호등에 정차해 있다 선루프를 올려다 보니
가로등에 내린 가랑비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작고 조용한 이쁜 녀석들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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