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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한장의사진이야기

올해 첫 추위가 올 겨울 가장 추웠던 날 올해 첫 추위가 올 겨울 가장 추웠던 날 2015년 올해 첫 추위였었는데 올 겨울 중에서 가장 추웠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가장 추웠던 날이 -7℃까지 내려갔던 것 같은데 올해 추위는 작년 추위와 틀리게 -8.5℃까지 내려가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도 봄이 올려는 추위라 그리 싫지는 않는 추위네요~ 빨리 봄이 오길 마음속으로 바람하면서 추위를 즐겨 봅니다. ^^ 더보기
마지막 단풍을 보다 마지막 단풍을 보다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단풍을 보게 되었습니다. 올해는 단풍을 보지 못해서인지 반가운 마음이 드는군요. 내년에는 풍성한 단풍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2014년 선명한 추석 슈퍼문 보름달 2014년 선명한 추석 슈퍼문 보름달 2014년 추석 보름달은 정말 선명하고 밝습니다. 올해 두 번째로 큰 슈퍼문이 추석 보름달로 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망원렌즈가 없어 그나마 땡겨 찍은 것을 100% 크롭한 사진인데 예전에 보던 보름달에 비해서 선명하게 나온 듯 합니다. 절구 찧는 토끼가 많이 누웠지만 토끼도 보이고 달의 이곳저곳이 선명하게 눈에 들어오는군요. 추석이 지난지 꽤 되어 늦었지만 추석 슈퍼문인 보름달을 올려 봅니다. ^^ 더보기
비 오는 날 사진 한장 일이 많아 늦게까지 일을 하다 퇴근할려니 가랑비가 조용히 내려서 차를 덮네요. 비 오는 날 밤 도로에 차도 많지 않아 한적한데 조용히 내리는 비에 많은 소리가 뭍히는 것 같습니다. 잠시 신호등에 정차해 있다 선루프를 올려다 보니 가로등에 내린 가랑비가 반짝반짝 빛이 나는군요. 작고 조용한 이쁜 녀석들로 차분하게 하루를 마무리 하게 됩니다. 더보기
추웠던 겨울-입 춘 때 봄을 시샘 했던 추위와 그 전 추위 추웠던 겨울-입 춘 때 봄을 시샘 했던 추위와 그 전 추위 입춘이 오기전 깜짝 추위가 왔습니다. 그 때 찍어 놓은 사진이죠 아침 온도가 영하 8도까지 내려갔었습니다. 많이 쌀쌀하더군요. 겨울동안 최고로 추웠던 날씨가 아닌가 싶습니다. 입춘 당일도 겨울의 시샘으로 추웠습니다. 역시 아침 기온이 영하 8도였죠. 2014년 그렇게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나도 가을옷을 입었어!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나도 가을옷을 입었어! 가을이라 천지가 온통 빨강, 노랑색으로 물들었습니다. 토요일의 가을 바다는 참 평온하더군요. 오랜만에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러다 말을 건 친구. 나도 가을옷을 입었어! 나도 한 번 봐 주고 가~! ^^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_가을 저녁의 초승달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_가을 저녁의 초승달 가을이 올려고 준비중에 저녁 하늘에 보이는 초승달입니다. ^^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봄의 빛내림, 폭풍전야 봄에 비가 온 후 살짝 내린 빛내림입니다. ^^ 올해 여름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바람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 부어 버리죠. 그리고 비가 오기전에는 항상 고요함으로 사람의 마음을 더욱 더 두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연의 힘을 제어할 수 없기에 더욱 더 두려운 것이 아닐까요...???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명자나무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명자나무꽃 명자나무는 모과와 비교할 정도로 향이 좋은 열매가 나오는데 모과만큼 못 생겼다고 하죠. 하지만 꽃은 정렬적인 붉은꽃으로 너무나 아름답죠. 예전에 올린 글에도 나와 있지만 꽃만 보고 집에 가지고 가서 정성을 들여 키웠는데 나중에 열매를 보고 못 생겨서 경악을 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나무이죠. ^^ 더보기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개불알꽃(봄까치꽃) 2012년 TISTORY 달력사진 공모전_개불알꽃(봄까치꽃) 봄을 알려 주는 야생화 중 하나이죠. 파란색의 손톱만한 꽃인데 자꾸 눈이 가는 꽃입니다. 꽃은 참 이쁜데 '개불알꽃' 이름이 머냐...??? 라고 이야기 하시는분들도 있으시구요. 그래서 '봄까치꽃'이라는 다른 이름도 있습니다. 까치가 반가운 손님이 올 때 소리로 알려주는 것처럼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꽃이라 하여 붙였다고 하죠. 개인적으로는 우리조상들의 해학미를 담은 '개불알꽃'에게 더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개불알꽃'이라는 이름은 어떻게 붙여졌냐고 하면 처음에는 꽃 모양이 개불알과 닮았나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지는 않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인터넷에서 보니 꽃이 지고 난 후 씨가 달리게 되는데 그 모양이 개불알과 같이 생겼다고 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