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제주도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섭지해녀의집, 신양섭지코지해변 일몰

반응형
[제주특별자치도] 1월 제주도 겨울여행-3일차 섭지해녀의집, 신양섭지코지해변 일몰

 

 

계획상의 다음 코스는 신천목장인데

배가 고파서 저녁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바닷가도 있는 곳으로 가기 위해

표선해수욕장을 목적지로 선택을 하였고 아마 3일차 여행의 마지막 코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움직이다 보니 섭지해녀의집과 그 부근 신양섭지코지 해변 일몰을 보니 하루가 끝이 나더군요.

 

▼ 섭지해녀의 집은 아쿠아플라넷제주 바로 옆에 바닷가에 있습니다.

 

 

 

 

 

 

 

▼ 주문은 겡이죽을 했고 겡이죽은 바닷가에 사는 작은 게를

갈아서 죽으로 만든 음식입니다.

 

 

 

 

 

 

▼ 성산일출봉이 보이네요~ ^^

 

 

 

 

 

 

▼ 약간 단팥죽과 비슷해 보이나 갈색을 띠고 맛은 게의 향과 맛이

그대로 들어가 있는데 고소하면서 약간 씁쓸하고 짭쪼름한 맛이 더해져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익숙한 맛이긴 하지만 처음 접해보는 방식이여서 적응을 좀 더 해야 될 것 같은 맛입니다. ^^;;;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맛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게를 완전히 갈아서 넣었기 때문에 몸에는 좋다고 합니다.

 

 

 

 

 

 

 

▼ 저녁을 일찍 먹고 바로 옆에 있는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신양섭지코지해변 반대편이고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방향입니다.

 

 

 

 

 

 

▼ 밥도 먹었고 해변으로 내려가 볼까 합니다.

광치기 해변처럼 바닷가에 바위도 있고 조류가 자라 초록색이 보여 내려가 보고 싶었습니다.

 

 

 

 

 

 

 

▼ 구름이 꽤 많이 없어졌네요~

햇살이 해변을 비춥니다.

 

 

 

 

 

 

 

▼ 신양섭지코지해변쪽 구름에 이상한 것이 보여 가까이 가 봅니다.

카메라를 가지고 오지 않아 아이폰으로 촬영을 했는데요~

잘 보이지 않네요~ 해 보다 조금 아래에 사진의 중간에 위치한 작은 구름에

채운현상과 같이 약간의 무지개가 보였습니다.

금방 사라져 버리네요.

 

 

 

 

 

▼ 해가 떠 있고 구름도 많이 걷히고 일몰을 볼 수 있을 것 같아

표선해수욕장으로 가지 않고 여기서 일몰을 보기로 합니다.

 

 

 

 

 

 

 

▼ 바람이 불어 오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많이 춥습니다. ㅠ.ㅠ

 

 

 

 

 

 

▼ 해가 넘어가려고 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 다시 반대편 해변으로 넘어 왔습니다.

 

 

 

 

 

 

 

▼ 바다를 보니 물때가 밀물때로 바뀌어 가는 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들어오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 아쿠아플라넷제주입니다.

그 앞쪽에 해변에 붙어 있는 건물이 섭지해녀의집입니다.

하늘이 완전히 열였네요~

 

 

 

 

 

 

▼ 그리고 구름이 많아졌다 구멍이 생겼다를 반복합니다.

 

 

 

 

 

 

 

 

▼ 바닷물이 밀려 들어오는 것 같습니다.

해초들이 자라면서 밝은 초록색으로 덮혀 버렸습니다.

광치기해변 처럼 돌이 많고 튀어 나오지는 않지만 꽤 넓게 자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뒤에서 사람들의 탄성 소리가 들려옵니다.

해가 저물어 가는 것 같아 다시 반대편 해변으로 넘어가 봅니다.

 

 

 

 

 

 

 

▼ 해가 거의 저물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루를 신양섭지코지해변에서 보는 일몰과 함께 마무리를 할 것 같습니다.

 

 

 

 

 

 

 

 

 

 

 

 

 

 

▼ 해가 가느다란 구름 띠에 살짝 가렸습니다.

 

 

 

 

 

 

 

 

 

 

▼ 오~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춥지만 너무 아름다운 일몰과 노을에 추위도 잊어가며 보게 됩니다.

 

 

 

 

 

 

 

▼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노을만이 남았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붉은 노을이네요.

 

 

 

 

 

 

▼ 차에서 얼었던 몸을 녹히면서 구름이 많이 걷혀서 별을 보고 갈까 하는데

숙소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노을의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 그리고 편의점에서 안주와 맥주를 하나 사 와서 방송 프로그램을 보며 하루의 피로를 풀어 봅니다.

촉촉한 버터구이 오징어와 맥주가 환상 궁합입니다. 캬~ >0<

 

 

 

 

 

▼ 거문오름입구, 수산초등학교, 광치기해변, 신양섭지코지해변 일몰을 영상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섭지해녀의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95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127-1

064-782-0672

 

 

 

 

지도 크게 보기
2016.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신양섭지코지해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섭지코지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지도 크게 보기
2016.1.28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