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제주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1월 중순 당일치기 제주도 여행-제주도 도착 및 날씨 요즘 제주도 보다는 해외여행을 많이 가는 분위기라 제주도 항공편 가격이 괜찮은 것이 보이더군요. 그래서 날짜를 잘 잡아서 제주도를 갔다 왔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당일치기 여행의 제주도 도착까지의 여정이 되겠습니다. 비행기 출발시간이 7:30인데 조금 일찍와서 김해공항 개장 시간에 맞추어 왔습니다. 김해공항이 6:00부터 개장입니다. 보안검색 시작이 6:00부터죠. 6:00 보다 이른 시간에는 공항 안에서 기다릴 수 는 있는데 보안검색쪽과 항공사 데스크쪽을 이용하지 못합니다. ▼ 보안검색 때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다고 여유롭게 나와 달라고 안내 문자가 많이 오네요. 이유는 보안검색 인력이 많이 퇴사해 인력이 줄고 항공편은 늘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다행이 아침 일찍은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보안..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6월초 제주도 여행-도토리숲 제주점, 지브리 스튜디오 제작 애니매에션 관련 상품 판매점(제주 동화마을) 대원미디어라는 우리나라 애니매이션 떠돌이 까치, 달려라 하니, 영심이 등도 만들고 외국에서 유명 애니매이션 수입 배급도 담당했던 회사인데 방송에서 애니매이션 주제로 무엇인가 한다는 것을 본 적이 있었는데 지나고 보니 도토리숲과 코리코카페를 하고 있었네요.제주도 송당 동화마을에 지브리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애니메이션 관련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생겼더군요. 도토리숲입니다. 그리고 애니매이션 속 가게를 만들어 음식을 먹어볼 수 있는 곳도 생겼습니다. 코리코 카페입니다. 지브리스튜디어 작품 팬으로 너무 좋은 공간이 생겨서 방문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 코리코 카페입니다. 코리코 카페는 일본 지브리스튜디오 '마녀 배달부 키키'에 키키와 검정고양이 지지가 새로운 마을에 정착하기 위해 고민할 때 택배일을 해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6월초 제주도 여행-노형 삼대국수 고기국수 아침은 고기국수로 정했습니다. 제주도에 와서 고기국수를 먹어야 하는데 많이 먹지 못했거든요.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삼대국수 음식점으로 갔습니다. 노형 삼대국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형13길 11 제주삼대국수(제주시 노형동 3791-1)영업시간 : 09:00 ~ 23:00정기휴무 : 매주 화요일 ▼ 노형 삼대국수가 있는 건물입니다. 1톤 트럭이 있는 곳이 전용 주차장인데 매장 영수증이 있어야 1시간 할인 무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무료 공영주차장도 있어 편한 곳으로 선택해 주차하시면 됩니다. ▼ 메뉴는 다양하게 있고 세트 메뉴도 있습니다. 고기국수(10,000원)로 주문 합니다. ▼ 반찬은 3가지가 나옵니다. 왼쪽부터 고추와 쌈장, 깍두기, 김치입니다. 더 필요한 반찬은 셀프코너에서..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5월초 제주도 여행-비행기 결항과 마지막 일정에 대한 이야기 문제의 5월 5일 돌아가는 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강우와 함께 강한 바람과 낮은 구름 등으로 출발할 제주공항과 도착할 김해공항의 날씨가 좋지 않습니다. ▼ 제주공항에서 김해공항으로 가는 오전 비행기는 문제 없이 출발하고 도착했고 오후 도착 비행기부터 모두 결항이 되었습니다. 이유는 김해공항의 낮은 구름 높이로 인한 것이였습니다. 비행기가 착륙하려면 일정 고도에서 육안으로 활주로를 확인해야 착륙이 가능합니다. ▼ 항공사 결항 문자도 도착 했네요. 5월 6일 임시공휴일에는 집에서 쉬려고 하루 전에 비행기를 예약했는데 5월 5일 오후 비행기만 결항이 되었습니다. 하루 더 놀고 5월 6일에 집으로 돌아 갔으면 그냥 일정대로 집으로 갔을텐데 말이죠. 비행기 결항은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어떻게 해야 될..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4년 5월초 제주도 여행-천년의 숲 비자림(제주 평대리 비자나무 숲)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로 갈까하다 비자림으로 왔습니다. 풍림다방을 다시 방문해 볼까 해서 검색을 했는데 포스팅에는 핸드드립만 한다고 해 접었습니다. 풍림 브리붸를 먹을 생각이였거든요. 그리고 본점과 2호점까지 있었는데 본점만 운영을 한다고 합니다. 풍림다방도 여러 일들이 있었나 보더군요.그래서 커피는 접고 날씨가 좋다보니 걷고 싶기도 해 비자림에 왔습니다. 많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제주 곶자왈 도립공원'은 한 번도 방문을 하지 않은 곳이라 가 볼까 했는데 넓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서쪽에 있어 비자림을 걷고 저녁 식사를 하러 가는 것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2017년에 방문한 비자림 포스팅입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2017.01.26 - [여행/제주도] - 2017..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배편(고흥 녹동신항 아리온제주호)을 이용해 자차로 제주도 가기 제주도에 차량을 옮겨야 해 배편을 이용해 제주도를 갔습니다. 차량만 옮겨 놓고 비행기 타고 다시 육지로 나오는 과정을 포스팅 해 보겠습니다.제주도에 차량을 가지고 가는 방법은 크게1. 차량을 직접 운전해서 배에 싣고 가는 방법2. 차량을 탁송으로 맡겨 제주도로 보내는 방법 가. 차량을 운전해 주시는 분이 운전해서 배에 싣고 제주도로 옮겨주는 방법 나. 차량을 카 캐리어에 올려서 배에 싣고 제주도로 옮겨주는 방법 개인적으로는 차량을 직접 운전해서 배에 싣고 가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결정을 하고 나서 제주로 가는 배편을 싹 조사했습니다. 출발항이 가장 가까운 부산항에서 가면 운전하는 시간도 적고 배에서 구경하다 자고 일어나면 제주도에 도착해 있어 좋지만 부산-제주 배편은 운항이 중단된지 꽤 되었습니다...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11월 말(겨울) 스타벅스 더제주송당파크R점, 동쪽송당 동화마을, sh수협 광어촌 어묵 지금 제주도에서 제일 뜨겁게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장소는 제주도 동쪽 송당리에 있는 '동쪽송당 동화마을'과 이 곳에 자리를 잡은 국내 최대 스타벅스 더, 리저브 매장입니다. 제주도 지역방송에서 이 곳을 소개하는 것을 잠시 봤었는데 동화마을이라는 명칭이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나 작품을 뜻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이 곳을 만든 분의 이름이 '동화'라서 '동화마을'로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기억이 맞다면 말이죠... ^^;;; 워낙 블로그와 인스타그램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니 어떤 곳인지 궁금해지더군요. 동화마을에 생긴 스타벅스는 더(THE)와 리저브(RESERVE)의 명칭이 붙은 곳입니다. 리저브 매장은 제주도에서 두번째로 생겼고 THE는 제주도 첫 번째입니다. 제주신화월드R이 제주도 첫번째 ..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3년 11월 말(겨울)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룸서비스(해물라면과 콜라) 제주도의 둘 째날은 점심 뷔페를 먹고 숙소에서 푹 쉬었습니다. 저녁을 안 먹어도 될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니 배가 출출하네요. 숙소에서 쉬다보니 완전히 퍼져서 밖으로 나가기는 싫고해서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룸서비스를 이용해 봅니다. 그리고 호텔 세탁소도 이용해 보았는데 정말 깨끗하게 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 룸서비스 메뉴입니다. ▼ 주문 안내사항입니다. ▼ 쉐프 추천 메뉴입니다. ▼ 조식입니다. ▼ 중석식입니다. ▼ 콜라 뒤에 과일은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 자주 온다고 선물로 받은 과일입니다. 룸서비스로 피자나 햄버거를 먹을까 생각했었는데 라면이 확 땡기네요. '해물라면과 콜라(27,000원)'인데 해물라면, 콜라, 밥, 깍두기가 함께 나오고 콜라는 캔으로 올 줄 알았는데 병으로 나온 것이 반가웠습니..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11월 말(겨울) 제주도 여행 5/5-피즈버거, 블루보틀 점심겸 저녁으로 먹을 햄버거를 사서 블루보틀 주차장에서 먹을 예정입니다. 제주에는 다양한 수제버거집이 생겨서 선택의 폭이 넓었는데 고민 끝에 피즈버거로 정했어요. 애월(피즈 애월)에도 있지만 제주시내 노형동에 있는 피즈노형에 갔습니다. 15:00~16:00까지 브레이크타임이라 근처 주차장에서 잠깐 기다렸어요. 치즈버거를 주문을 했고 겨울만 아니면 바닐라쉐이크도 주문을 하고 싶었지만 비행기를 타고 가야 해서 다음에 먹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마음편하게 가는 것이 좋겠죠. 햄버거를 포장해 오자마자 블루보틀 제주점으로 빨리 출발했습니다. 여기 갔다 렌트카 반납하고 비행기를 타고 일정을 마무리해야 했어요. 블루보틀은 서울외 지역에는 제주도만 있어 제주도 올 때마다 들리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입맛에 커피가 맞아 괜.. 더보기 [제주특별자치도] 2022년 11월 말(겨울) 제주도 여행 4/5-이호테우해변 야경, 제주공항 끝 비행기 보는 곳, 도두항 및 도두봉 저녁에 밥을 먹고 호텔숙소에 있을까 하다 바람쐬러 바닷가에 갔습니다. 제주시 숙소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이호테우해변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말등대도 있고 비행기 지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으면서 제주시내와 가까운 곳이라는 장점이 있어요. 제주 도착후 첫 번째 방문 장소나 제주 떠나기전에 잠깐 들렀다 가는 마지막 장소로서 인기가 높습니다. 물론 중간에 와서 보는 것도 좋은 곳이죠. ▼ 해지고 사람이 거의 없을 때 온 것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비행기 불빛과 멀리 해변 상점의 불빛이 장관이네요. 물이 많이 빠진 상태였습니다. 해변 모래사장에는 불빛 없이 깜깜해서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드문드문 있는데 어두워서 옆에 오면 깜짝깜짝 놀랍니다. ▼ 멀리 고기잡이 배의 불빛이 장관이죠. 날씨가 좋아 파도도 거의 없어 .. 더보기 이전 1 2 3 4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