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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전라북도 진안군] 마이산 탑사-걷기 좋고 신비로움이 가득한 곳(하동 쌍계명차 휴식) 말의 귀를 닮아 태조 이성계가 이름 붙인 마이산. 초여름 6월 중순에 가 보았습니다. 이날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더위가 있긴 하나 더운 바람이 부는 정도는 아니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정도로 걷기 딱 좋았습니다. 마이산에 올 때 마이산 등갈비 골목을 지나 금당사, 탑영제 코스로 마이산 탑사에 갑니다. 등갈비 골목 전에 남부주차장이 있고 주차료가 있는데 한시적으로 무료였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기까지 판단해서 적용한다고 합니다. 올라가다 보면 입장료가 있는데 입장료는 받았습니다. ▼ 마이산 탑사와 하동 쌍계명차를 영상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 남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마스크를 단단히 쓰고 내리니 하늘과 구름이 여름이라는 것을 알려 주면서 날씨가 너무 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청아하면서 기분좋은.. 더보기
추억의 벼루삼겹살집으로... 3년이 지났군요. 그녀가 많이 피곤해 하는 것 같아 그녀의 기운을 돋우기 위해 산청에 한약을 지으러 갔다 오는 길에 점심겸 저녁을 해결하기 위해 진주에 들렀습니다. 학교를 진주에서 다녔기 때문에 꽤 오랬동안 머물면서 정이 들어 버렸습니다. ^^;;; 그 시절 자취를 했는데 근처 벼루김치삼겹살집이 생각이 나더군요. 오랜만에 삼겹살이 땡깁니다. 학교를 다닐 때에는 아마 벼루김치삼겹살이라는 간판이였던 것 같은데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여하튼 이 세 단어가 기억속에 남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2005년도 1월쯤인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진주를 떠날 때가 되었는데 역시 밥을 먹기 위해 왔었던 것으로 기억이 됩니다. 당시 솥뚜껑에 삼겹살을 구워 먹는 곳이 많았는데 이 집은 벼루모양으로 생긴 불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