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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해수욕장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꼬치파는 삼촌 닭꼬치(데리야끼 소스) 추석연휴라 잠만 자다 저녁이 되어 어슬렁 어슬렁 밖으로 나왔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 바람쐬러 갔어요. 추석 연휴라 그런지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출출한 배를 달래줄 닭꼬치를 먹으러 갔었습니다. 역시나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꼬치파는 삼촌'의 닭꼬치입니다. 송정서프홀릭 카페홀릭 인근에 있습니다. 2023.04.13 - [음식이야기/맛집이야기]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꼬치 파는 삼촌, 문토스트 본점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꼬치 파는 삼촌, 문토스트 본점 토요일 저녁 심심해서 송정해수욕장에 놀러 왔습니다. 사람들이 가득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의외네요. 사람이 거의 없고 차분한 분위기라서 놀랐습니다. 공영주차장은 자리가 거의 없긴 했지만 jongs.tistory.com ▼ 영상으..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폐선된 동해남부선의 송정역 풍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폐선된 동해남부선의 송정역 풍경 동해남부선은 부산의 부산진역과 포항시의 포항역까지 운항되던 철도입니다. 송정역은 송정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역으로 바다가 앞에 있는 역이고 송정역에서 해운대역까지의 바다 기차길은 정말 경치가 아름답기로 손에 꼽히죠. 동해남부선의 정점이이라고 생각됩니다. 동해남부선 복선화 사업을 통해 동해남부선의 위치가 변경된 곳이 생기면서 기존의 선로는 폐선이 되고 없어진 곳과 아직 폐선을 할지 시민의 품으로 돌아갈지 결정이 되지 않은 곳도 있습니다. 폐선이 된 동해남부선의 송도해수욕장 송정역이 궁금해서 가 보았습니다. 송정해수욕장에서 길을 찾아 오다 보니 틈이 있고 그 사이로 사람들이 건너편으로 넘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 기차가 다닐 때는 엄두도 못 .. 더보기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한가로운 토요일 오전 송정해수욕장의 빛내림과 소경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송정동] 한가로운 토요일 오전 송정해수욕장의 빛내림과 소경 토요일 아침 일찍 일을 보고 코스트코에 도착을 하니 주차장 올라가는 길의 문이 굳게 내려져 있더군요. 서울쪽은 오픈 시간이 오전 09:00 부터이던데 해운대 코스트코는 10:00 부터이네요. 그래서 마님이랑 어디갈까~??? 의논을 하다 오랜만에 송정해수욕장에 가서 바다를 보면 좋겠다고 하여 바로 출발을 하였죠. 오랜만에 보는 탁 트인 바다는 마음속의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고 잠깐의 휴식을 제공해 주는군요. 토요일 오전의 송정해수욕장은 한가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잔잔한 바다, 구름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 한가로이 떠 있는 배 등등 말이죠. 해변가에는 구름이 거의 없고 해를 바라보고 있어 햇빛이 있었지만 멀리 바다에는 구름이 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