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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하동군] 장마 때 들렀던 악양 팥이야기 '섬등' 팥카페에서 먹은 팥죽, 팥빙수

 

 

토요일 주말 케이블TV에서 하는 나니아연대기 2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예전부터 어떤 내용인지 정말 궁금했었습니다.

인터넷 상에서 검색을 하다 알게 되었는데 사람들이 추천을 많이 하더군요.

보고 나니 정신이 뿅~ 나가더군요.

정신을 차릴겸 하동에 갔습니다.

 

진주를 지나니 장맛비가 쏟아지고

장맛비 속 비오는 하동은 그냥 여전히 좋더군요.

 

하동 악양 들판을 지나 있는 하덕마을에 팥이야기 '섬등'에 왔습니다.

 

팥이야기 '섬등'에 도착하여 건물에 들어가는데 마음에 들던데요.

▼ 가정집 같은 형태에 화단이 있고 각종 꽃들이 눈에 띠였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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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쪽 담벼락에 나무가 붙어 있는데

작품이라고 합니다.

이 하덕마을은 골목갤러리라는 명칭으로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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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는 나무로 편안한 느낌이 들게

그리고 약간 엔틱스럽게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나무가 적절히 있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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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이 없어서 찾다 책 위에 있는 나무책을 발견하고 열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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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메뉴판이었군요.

메뉴는 8가지입니다.

팥빙수 4,000원

단팥죽 4,000원

뜨신커피 3,000원

얼음커피 3,500원

우유커피 3,500원

거품커피 3,500원

쌍화차 3,500원

오미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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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판에서 주인장의 센스가 마구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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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온 늦은 오후쯤이라 손님이 우리테이블과

한 테이블 더 있어 조용하고 차분했는데 비 오는 날과 너무나 잘 어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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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한 단팥죽입니다.

놋그릇에 담겨 놋숟가락과 나무 받침에 나오는데 고급스러워 보이고

단팥죽이란 메뉴와 그릇도 너무 잘 어울리네요.

그리 달지 않고 농도도 적당하고 맛있네요~!!!

원래 진해와 창원에서 운영하고 있는데

하동에도 하나를 오픈하셨다고 인터넷에서 보았습니다.

괜찮네요. 하동에 팥 관련 카페라~ 하동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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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팥죽을 먹고 있으니 팥빙수가 나오네요.

역시 놋그릇에 나오는데 모양이 다릅니다.

꽃모양 같은데 얼음과 팥, 그리고 노란 소스가 올라가 있습니다.

양이 적은 듯 한데 그냥 모자란든 적당한 듯한 묘한 경계선에 있습니다.

맛은 정말 괜찮네요~!!! 팥 전문점이란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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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밖으로는 비오는 풍경이

그리고 멋진 카페에서 맛 있는 메뉴를 먹고 나니

정말 행복해서 눈물이 나려고 합니다. ㅜ.ㅜ

평소 너무나도 바빠서 그런지 오늘 하루는 짧지만 너무 행복해서 아쉬움도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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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근처에 알려진 곳이 몇 군데 있는듯 생각했던 것 보다

사람들이 간간히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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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가는 길에 보였던 악양들판 부부소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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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이야기 하동점(하덕마을) 섬등>>

010-4587-5777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악양서로 221-13

경상남도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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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8.12 | 지도 크게 보기 ©  NAVER Co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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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군 악양면 입석리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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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봄에 비가 온 후 살짝 내린 빛내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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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도 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그리고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바람과 함께 엄청나게 내려 부어 버리죠. 그리고 비가 오기전에는 항상 고요함으로 사람의 마음을 더욱 더 두렵게 만들어 버립니다. 자연의 힘을 제어할 수 없기에 더욱 더 두려운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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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막바지에 꽃을 달고 장가시집가는 장승입니다. 아니면 장원급제하고 고향으로 금의환향한 것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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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후덥지근한 여름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무궁화 열차를 타고 서울방향으로 올라가는 중에 해가 산에 걸리면서 노을이 지더군요. 열차는 낙동강을 끼고 레일을 따라 숙~숙 하며 미끄러지듯 달렸습니다. 열차를 탄다는 것은 일반적인 자동차, 버스, 배를 타고 가는 여행과는 그 느낌과 의미가 참 큰 차이가 있는 느낌입니다. 그 차이가 어떤 추억에 대한 부분은 같지만 아련한 향수적인 그런 희안한 느낌이 드는 이유는 레일을 따라 가는 것과 도로를 따라 가는 차이에 의해 나는 것이 아닐까 추측을 해 보지만 여하튼 참 희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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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울을 잇는 길 중에서 부산외곽을 벗어나는 화명역 정도를 지나면 열차는 낙동강을 끼고 달리기 시작합니다. 강을 끼고 달리는 열차는 정말 멋진 풍경을 보여 줍니다. 참 아름다운 곳이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특히 저녁 해가 질 때는 노을과 함께 낙동강의 풍경을 보면서 여유롭게 달리는 열차 속에서는 많은 이야기들이 넘처나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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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튀김

2011사진공모전 여름-장마의 경계선

올해는 정말 예측하기 힘든 장맛비에 정신이 없었던 여름이였습니다. 맑았다 얼마 후 쏟아지는 폭우와 그 후에 언제 그랬냐는 듯 화창하게 개여버린 하늘을 보며 자연에 대한 외경심을 느낄 수 있었구요. 비가 내린 후라 구름이 개이면 정말 화창한 하늘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온 후 장맛비의 구름의 경계선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녁의 후덥지근함이 아직 느껴지는 듯 하지만 사진에서는 푸른 하늘로 인해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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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저녁 노을이 지고 해가 지면서 경계선이 구름에 비치면서 빛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의 경계선을 또한 볼 수 있었습니다. 올해 여름을 잘 보냈는데 내년 여름은 또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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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대구에서 만난 국지성 집중호우!

대구 중구에 일이 있어 갔습니다. 비가 내릴 듯 말듯 구름이 끼어 있었는데 비가 올 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일을 보고 나왔는데 저녁에 해가 지고 어둑어둑한 것과 같이 어두워져 있더군요. 우산을 차에 두고 왔는데 다행이 비가 오지는 않았습니다. 빨리 주차장으로 가서 차에 올랐지요. 그리고 차를 빼서 주차장을 나와 네비게이션을 검색 할려고 빈 공간에 잠깐 세웠습니다. 차 내부도 식힐 겸 창문을 열고 목적지를 검색하고 있는데 툭~!!! 투~툭!!! 차가운 물 느낌이 나더군요. 올 것이 오는구나~ 하는 생각에 얼른 창문을 올렸습니다. 불과 1~5초 사이에 비가 억수같이 쏟아 붓는데 밖에 나와 있던 어르신과 어린이들은 황급히 비가 오지 않는 곳으로 피하시고 우산이 없는 사람들은 비 피한다고 바쁘게 이동을 하더군요. 국지성 집중호우가 시작이 되면서 갑자기 바람이 엄청나게 불어 대는데 우리 귀여운 마티즈 차량이 흔들흔들 춤을 추게 만들더군요. 그 바람에 우산이 뒤집어지기도 했는데 신기한 것은 그 현상이 순식간에 일어났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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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즈 2 차량은 와이퍼가 간헐-1단-2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비가 얼마나 쏟아지던지 뉴턴하기 위해 기다리면서 2단에서 1단으로 바꾸었는데 와이퍼가 왔다 갔다 하는 사이에 비가 내리쳐서 앞이 잘 보이지 않을 정도로 쏟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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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 바닥에 쏟아지는 빗줄기로 인해 물방이 튀는 크기가 틀렸습니다. 보통 중형 태풍이 왔을 때 내리는 빗줄기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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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루프에 물이 많이 고였고 창문으로 지붕에서 내려오는 물줄기가 콸콸 흘러내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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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생겨 반대편에서 오는 차 옆차으로 지나가는 차량에서 물줄기가 앞 유리창으로 튀기 일수였고 도로 한 층이 물로 덮여진 듯 한 착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앞도 잘 보이지 않고 해서 모든 차량이 조심조심 운전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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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 대기 시간에 간헐 와이퍼로 작동시키니 잠깐 작동이 되지 않는 동안 모인 물들이 와이퍼가 작동될 때 밀리는 모습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정말 이렇게 비가 많이 올 때 차량을 운전하니 이런 상황을 경험을 해 보는 것도 안전운전에 많은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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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줄기는 약해지지 않고 쏟아졌고 신호를 잠깐 받았을 때 고가도로 밑에 있었습니다. 앞에 운전하시는 분이 내리시더니 트렁크에서 우산을 꺼내시더군요. 아무래도 잠깐 내려서 우산을 꺼내도 흠뻑 젖을 정도로 비가 내리는 고가도로 밑은 덜 젖을 수 있는 좋은 공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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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천둥번개가 치고 비는 강하게 중간으로 다시 강하게 왔다 갔다 하던데 정말 우산 없이 빨리 차에 탄 것이 큰 행운이였던 것 같습니다. 옷이 젖지 않았거든요. 중간 중간에 우산이 없어서 바람이 많이 불어 그냥 비 속에 걸어가시는 분들이 참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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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아열대성 기후가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몇 년 상간으로 여름에는 국지성 집중호우가 폭우처럼 쏟아지는 경우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한편으로는 참 자연의 강함에 숙연해지기도 하구요. 차를 가지고 갈까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정말 가져가기를 잘 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폭우가 쏟아지고 다시 밝아지더니 짙은 구름들은 모두 지나가고 빗줄기도 약해지기 시작하더군요. 정말 순식간에 일어나서 잠깐의 시간동안 쏟아지고 하는 자연의 신비함에 경의를 표하게 됩니다. 오늘 대구에서 경험한 국지성 집중 호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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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사진공모전[경남 하동] 장마 중 물안개 피는 하동 10리 벚꽃길 화계천

요즘 장마는 비가 쏟아질 때는 한 번에 많은 양을 쏟아내고 한 동안 맑은 날씨에 잠잠했다 다시 소나기 처럼 내렸다 말았다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와이프랑 잠깐 바람 쐬러 갈 곳을 의논하다 보니 장마 영향권에 들어 비가 많이 온다고 하네요.

날씨를 보고 출발 하자고 했는데 출발할려고 했던 날에 비가 정말 많이 왔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 차 안에서 드라이브 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와이프가 걱정을 많이 하기 때문에 그 다음 날로 미루었습니다. 일기예보에서도 장마전선 영향권에서 벗어난다고 하더군요.
 
다음날은 날씨가 어느정도 개여 짧은 여행을 하기 했습니다. 목적지는 하동.
 
가는 길에 전라남도 광양 섬진강 매실마을에 들렀다 갈 계획을 세웠습니다. 늦었지만 청매(靑梅)를 살 수 있을까 해서요.

우선 여름용 모자를 구입하기 위해 백화점을 들렀습니다. 여름용으로 나온 시원한 모자를 각각 하나씩 준비하였고 점심 시간이 가까워 요기거리로 케밥과 요구르트를 구입 하고 고속도로쪽으로 방향을 돌렸습니다. 평일이였지만 고속도로 근처에서 차가 막히기 시작하는데 여름 휴가철이 시작 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지만 한산한 곳이 더 많아 토요일 주말 치고는 차가 많이 없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장마 영향권이여서 주말은 집에서 많이 보내는 것 같더군요.

남해고속도로를 따라 진주방향으로 가다 보니 햇빛이 났다 구름이 끼면서 비가 왔다를 반복하면서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였는데 진주 근처로 오면서 날씨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우선 진영 휴게소에 들러 미리 준비한 케밥과 요구르트로 배를 채웠습니다.

이오를 샀는데 양이 큰 제품이 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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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 좋게 2등분 해 놓았습니다. 약간 식었지만 역시 케밥은 맛나네요. 오늘은 조금 맵싸한 맛을 사서 입안이 얼얼했지만 식욕을 더 당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맵싸한 케밥과 달콤한 요구르트의 궁합이 그럴 듯 합니다.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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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쭉 해서 오다 보니 잠이 오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문산휴게소에 들렀습니다. 문산휴게소에서 한 숨 자는데 해는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지다가 그치더군요. 잠이 많이 왔는지 보지는 못했지만 소리가 워낙 커서 잠깐 깨었던 것이죠. 한 숨을 자니 잠이 깨더군요.
 
다시 고속도로에 올리니 구름과 하늘 풍경이 정말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습니다.
 
사진도 찍을 겸 다시 사천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저는 여름에 뭉게뭉게 피어나는 하얀 구름을 무척 좋아합니다. 하얀색의 푹신한 구름의 느낌이 좋을 것 같거든요. ^^ 바로 아래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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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과 같이 길게 연결되어서 이무기들이 단체로 승천하는 듯 했습니다. 저 구름 너머 남쪽부근에는 시커먼 구름들도 있었구요. 장마 영향권의 끝 부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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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몇 장을 찍고 다시 하동으로 출발하였습니다. 하동으로 갈수록 검은 구름들이 덥히면서 비가 올 것 같더군요.
 
진주TG(톨게이트)로 들어간 후 개양오거리에서 진주 경상대학교쪽으로 쭉 갑니다. 가좌삼거리에서 계속 직진하여 도로를 따라 가면 논과 밭이 나오는데요~ 나중에 나동교차로가 나옵니다. 이 나동교차로에서 좌회전 하면 하동방향 2번 국도인데요~ 여유롭게 드라이브 하면서 하동으로 오기에 좋은 길입니다. 이 길을 따라 오면 하동역 부근으로 나오거든요. 보통은 앞에서 이야기한 길로 많이 오는데 오늘은 출발한 시간이 좀 늦어 하동TG로 나와서 갔습니다.

우선 매실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하동읍 송림공원 근처 섬진교 삼거리를 통과하여 섬진교를 건너 전라남도로 넘어 갔습니다. 신원삼거리에서 우회전하여 대밭길(861번 국도)을 타고 올라갔습니다. 몇 년 전에 매실마을에 갔던지라 입구가 잘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 네비게이션에는 검색이 안 되더군요. 다행이 입구쪽에 표지판이 있어 잘 찾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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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마을에 갔는데 정말 조용하더군요.
 
사람도 없고해서 매실이 있는지 없는지도 못 물어 보고 그냥 내려 왔습니다. 매화축제 때와는 너무 달라서 묘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동에는 벚꽃도 유명하지만 배와 매실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동에 가서 매실이 있으면 보기로 하고 하동쪽으로 쭉 올라 갔습니다. 가는 도중에 구름도 많고 비도 조금씩 내리고 하더군요. 그러다 걷기 체험활동을 하는 팀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라 어머님께서 많이 오셨더라구요~ 참 애들 키우는데 엄마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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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대교를 지나 화개장터로 갔습니다. 와이프가 이것저것 필요한 것이 있나 장 좀 볼려구요. ^^ 주차를 하니 지리산 자락에 걸려 있는 구름들이 만들어 내는 신비스런 분위기에 탄성이 절로 나왔고 화개천 안쪽에 보이는 물안개가 다시 눈길을 끌어 당겼지만 화개장터 둘러 보고 가까이 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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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각종 도자기와 나무의자 등을 관심 깊게 보다가 와이프가 이쁘다며 구입한 도자기류입니다. 나무 받침대에 담으니 참 이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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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차에 있고 저는 화개천으로 갔습니다.
 
물안개가 하천 아래 수면 부근에 살짝 끼어 있더군요.
 
놀러온 사람들마다 탄성을 내며 사진찍기에 정신이 없었습니다. 멋진 화개천의 모습 감상해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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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천 둑 위에서 찍다가 사람들이 둑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보고 한 번 내려가 보았습니다. 오~ 각도 가 좀 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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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가까이로 내려 가니 시원하네요~!!! ^^ 위쪽은 습하기도 하고 온도도 높아 더웠는데 수면 가까이에는 시원합니다. 아마도 계곡에서 내려 오는 물이라 온도가 낮아서 차가움을 뿜어 내는 듯 하였습니다. 그러고 보니 보통의 물안개와는 다르더군요. 따뜻한 물에서 안개가 올라오는 것이 아닌 층을 이루고 있었는데요~ 추측해 보니 습하고 더운 공기가 화개천의 차가운 계곡물에 의해 온도가 떨어지면서 포화되어 나타나는 안개 같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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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수량도 많고 물살도 굉장히 빠르더군요.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이렇게 물살이 빠른 곳에서 고기가 낚이긴 하는지도 궁금하더군요. 조금만 더 내려가면 섬진강과 만나게 되는데요~ 수량이 늘어 물도 많고 유속도 빨라 흙탕물이였지만 화개천은 돌이 많아 그렇지 푸른 물살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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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개장터에서 더 올라와 보았습니다. 아래쪽보다는 덜 짙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말 자연이 선사하는 장관이 따로 없더군요. 아마도 습하고 덥고 비가 와서 집에서만 있으면 보기 어려운 것이 아닌가 합니다.

SONY | DSLR-A100 | Pattern | 1/40sec | F/10.0 | +0.70 EV | 60.0mm | ISO-100



비가 와서 그런지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

SONY | DSLR-A100 | Pattern | 1/50sec | F/9.0 | -0.30 EV | 70.0mm | ISO-200



하동은 야생녹차도 유명한데 요즘은 인공적으로 차밭을 조성하여 차를 만드는 곳도 많이 눈에 띄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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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안개 핀 화개천인데 화개천에 드라이 아이스를 넣은 것 처럼 신기한 느낌이 나기도 함니다. ^^;;;

SONY | DSLR-A100 | Pattern | 1/125sec | F/9.0 | -0.30 EV | 70.0mm | ISO-200



역시나 물살이 장난이 아니네요. 작은보 비슷한 곳이 있는데 물이 넘처서 흘러가는 모습이 힘차기도 하지만 살짝 무섭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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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은 확실히 안개가 약합니다. 차에 있는 외부 온도계를 보니 한 1℃ 정도 차이가 있었습니다. 화개장터쪽이 25℃이고 위쪽이 24℃정도 되던데 물안개 양의 차이는 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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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모습을 뒤로한채 해가 지기 시작하여 집으로 가는 것을 서둘렀습니다.

역시 하동은 언제 와도 좋은 것 같습니다.
 
봄은 꽃이 만발하여 좋고 여름은 녹음이 가득하여 좋은데 차로 드라이브 하면서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참 좋은 매력인 것 같습니다. 특히 섬진강을 따라 가는 19번 국도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도로로도 선정이 되었고 그 만큼 짧은 시간으로 만들 수 없는 감성적인 문화 유산으로서의 가치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예전에 새 국도를 내면 이 벚나무들은 다시 볼 수 없게 된다고 하던데 곳곳에서 공사가 시작 되는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걱정스런 마음도 들더군요. 우리 자식들에게도 이렇게 좋은 자연을 현대 문명인 자동차를 타면서 볼 수 있는 자연과 개발이라는 것이 적절한 협의점을 찾을 수 있도록 새 길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SONY | DSLR-A100 | Pattern | 1/15sec | F/9.0 | -0.30 EV | 26.0mm | ISO-400



고속도로에 올려서 차가 밀릴까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남해고속도로는 진주에서 마산까지 확장 공사중이고 이 시간에는 여행객과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로 진영휴게소에서 마산으로 가는 입구인 산인IC까지 밀리거든요. 한 번 밀리면 굉장한 시간을 도로에 쏟아야 합니다. 참 신기했던 것은 그랬던 고속도로가 막힘 없이 차도 한적하게 뻥 뚫여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도로를 달리면서 하늘과 구름은 우리에게 정말 많은 풍경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여정의 피도가 올 시간조차 주지 않은 날이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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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 메뉴로 선택한 것은 치킨입니다. 비가 살짝 와서 그런지 땡기네요~ ㅋㅋㅋ ^^ 치킨은 역시 부산대학교 근처에 있는 뉴슟불 통닭이 최고입니다. ^0^ 하동 출발할 때쯤 주문을 했는데 역시 2시간은 기본이네요. 차 밀려 늦을까 걱정했지만 도로 조건도 좋았고 해서 조금 일찍 도착을 해서 기다리다 가지고 갔네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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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행은 짧았지만 참 알뜰한 여행였던 것 같습니다.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었고 시간 시간 마다 우리에게 다른 모습들을 보여 준 모습들이 마음에 남아 스트레스를 확 날려주어 참 좋았구요.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행복했고 마지막 마무리로 포근한 집에서 치킨과 맥주로 여독을 풀 수 있어 더욱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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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FUJI PHOTO FILM CO., LTD. | SP-3000

집 한 구석에 있던 올림푸스 PEN EE-3를 보고 갑자기 똑딱이 필름 카메라가 찍어 보고 싶어졌습니다.
2004년도 이전에 필름을 넣었지 싶네요. 오래 되기도 했고 빨리 찍고 현상을 해야 될 것만 같았습니다.

ISO 100을 넣었는지 400을 넣었는지 기억이 나질 않네요... 400일 것이라 생각했는데...
찾고 보니 100이였네요. 사진 찍을 때는 100과 400을 번갈아 찍었습니다.
위 두 사진은 ISO 100 필름에 400으로 세팅을 해서 찍힌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이구요.

화창한 여름날 아침 땀흘리던 생각이 나는군요. -2 EV 정도 세팅이 바뀐거죠...??? ^^
그래서 하늘이 상당히 파랗게 나왔습니다. 100으로 찍은 것은 희끄무리하게 나왔는데 말이죠.

올림푸스 PEN EE-3, Konica Centuria 100, -2 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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