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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카스테라

[경상남도 남해군] 유유자적 카페유자-유자 카스테라(카스텔라)와 유자주스, 콜드브루 오랜만에 남해에 왔습니다. 태풍 힌남로, 난마돌 때문인지, 운영할 사람이 없는 것인지, 지자체의 정책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남해의 상징처럼 바닷가에 있던 죽방렴이(삼천포대교 인근) 많이 사라진 것 같아요. 기존의 익숙하게 생각했던 것들이 사라지는 모습에 아쉬움이 생기더군요. 그 외에는 케이블카도 그대로고 드라이브 하기 좋은 도로도 그대로고 평화롭고 따뜻한 느낌도 그대로라서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남해에 들린 이유는 '카페 유자'에서 판매하는 유자카스테라와 시원한 유자주스, 시원한 콜드브루 커피가 생각나서이죠. 디저트뿐만 아니라 시골 단층 집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가 사람을 머물게 만드는 공간입니다. ▼ 예전에 방문하고 포스팅한 내용 입니다. 2018.06.03 - [음식이야기/맛집이야기] - [경상남도 .. 더보기
[경상남도 남해군] 유유자적카페유자-유자카스테라, 유자차, 더치커피가 맛 있는 곳 [경상남도 남해군] 유유자적카페유자-유자카스테라, 유자차, 더치커피가 맛 있는 곳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ㅜ.ㅜ 주말이나 휴일에 여행을 가고 싶은데 평일의 피로를 회복을 위해 쉬고 자다 보니 어디 가지도 못하고 포스팅도 할 시간도 안되고 그렇네요~ 잉~ 남해에 많이 나는 유자로 유자카스테라를 만들어 판매하는 카페가 있다고 마님이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에서 검색해 보니 평가도 좋고 맛 있어 보이고 건물도 일반집을 개조한 것이 정겨워 한번 가 보기로 계획을 했습니다. 5월의 어느날 불금에 맥주를 먹고 몸살이 나서 골골거리다 조금 좋아져서 마님과 남해로 내려가게 되었습니다. ^^ 예전에 남해 보리암에 갔다 오면서 지나갔었는데 무엇을 하는 곳이길래 차들이 많이 주차하고 사람들도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