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죽방렴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남해 금산 보리암에서 돌아오는 길에 창선교에서 본 죽방염과 삼천포대교, 녹도대교 최종편 독일마을을 뒤로 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창선교를 건너다 보리암으로 가면서 본 죽방염이 보여 다리를 건너고 나서 조그마한 방파제가 있는 포구 근처에 차를 세웠습니다. ▼ 창선교쪽으로 가는 길에 남해 바래길에 대한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바래"라는 것은 가족의 생계를 위해 바다가 열리는 물때에 맞추어 갯벌에 나라 파래나 미역, 고동 등 해산물을 손수 채취하는 작업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 때 다니던 길을 "바래길"이라 부른다고 하며 바다에 둘러쌓인 그리고 올레길의 붐을 타고 남해에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창선교에서 시작하여 적량까지 15km, 소요시간 약 5시간 걸리는 길이 "바래길" 중에서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