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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여러장의사진이야기

수변공원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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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변공원에서 본 광안대교 야경

부산에서 야경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광안대교입니다. 광안대교 조명을 켜지 않으면 광안리 해변 상점이 장사가 안된다고 하니 부산야경 명물과 함께 주변 상권에도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 됩니다. 요즘은 에너지 절약 시책에 의하여 새벽까지는 불을 밝히지 않습니다. 황령산 봉수대 방송탑 조명은 아예 켜지도 않구요.

이날은 벌써 작년 12월달이네요. 여자친구를 기다렸는데 시간이 많이 남아 혼자 수변공원에 부산대학교 명물 삼단샌드위치를 사서 왔습니다. 출출해서 샌드위치를 일단 먹고 있으려니 심심하더군요. 날씨가 추웠는데 그냥 있기는 심심하고 하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산야경 유람선이 보입니다. 원래 하나 정도였는 것 같은데 아래 배 이외에 유람선이랑 몇 개가 보이더군요. 아래배는 아마도 저녁야경 보고 배에서 1박하고 떠오르는 아침해를 볼 수 있는 상품인 것 같구요. ^^;;;




이날 바람이 어찌나 차고 많이 불던지 손도 꽁꽁 얼고 눈물까지 흘러내리더군요. ㅜ.ㅜ 다시 부산에서 좀 지내다 보니 추위에 약해져 버렸어요. 조금만 추워도 추위가 많이 느껴져요. ^^;;;





▒▒▒ 광안대교 포인트 몇 곳을 소개합니다. 참고 하세요. ▒▒▒
지도는 네이버 지도를 참고했습니다.


우선 해운대 장산코스는 제외합니다. 직접 가서 찍었던 장소로 표시를 했습니다. 위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표시를 하지 않았습니다.

① 황령산 봉수대입니다.
② 남천동에서 황령산스키장과 금련산 수련원 올라가는 길입니다.
③ 남천동 메가마트를 지나 삼익비치쪽으로 가다보면 작은 항구가 보입니다. 그 곳 방파제입니다.
④ 삼익비치 바닷가 길입니다. 방파제에서 많이 찍구요. 밤에는 운동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⑤ 수변공원입니다.
⑥ 수영요트경기장 지나서 한화콘도쪽으로 가는 바닷가길에 방파제가 있는 곳입니다.
⑦ 동백섬에서 바라다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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